4일 '시간탐험대' 측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을 통해 "김주호가 지난주 '시간탐험대3' 촬영 도중 3M 낭떠러지에서 떨어져 추락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어두운 곳인 데다 낭떠러지를 보지 못하고 촬영을 감행해 사고가 난 것 같다. 사고 직후 김주호는 곧바로 응급실에 실려 갔고 병원으로부터 목 골절을 진단 받았다. 현장에서 안전불감증 사고가 또 발생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시간탐험대'는 또다른 출연자 개그맨 유상무가 상어에 물리는 사고를 낸 바 있다. 당시 새끼 상어로 그쳐 큰 부상은 없었지만 이 장면을 편집 없이 내보내 제작진의 안전불감증 논란을 불러일으켰는데 이번 김주호 사고 역시 제작진의 안전불감증에서 생긴 사고였다는 후문. 촬영 당시 주변 환경을 확인하지 않고 무리하게 촬영을 감행해 발생한 사고라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http://m.media.daum.net/m/entertain/newsview/20160504205327121
목골절이라니... ㅎㄷㄷ 하네요
#CLiOS
으어....ㅡㅡ;;; 추락사군요..;;;
죽은 건 아니에요.. 추락사라니..
쾌차하길 바라네요.
from CV
하반신괜찮은지부터 걱정되네..
from CV
솔직히 1편에서 유상무와 고주원이 200킬로짜리 소방용 물독 옮길 때도 저러다 사고 나겠다 싶었습니다.
저라다 프로 금새 폐지되겠는데요..
다시는 시간탐험대에서 안전 사고가 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기사에는 본인이 방송 복귀에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데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