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드라마 뮤지컬 연극 도서 출판에서 20~30대 여성의 소비비율이 높은 이유에 대해 생각해봤습니다.
첫번째, 남자보다 일찍 취업한다.
남자는 군생활 2년으로 여자보다 취업연령이 늦고, 취업에 있어서도 장기간 수험기간이 필요한 고시나 자격증, 공무원, 전문직 등을 준비합니다. 여성분들도 많이 준비하지만 공무원을 제외하고 고시/전문직 비율 등을 보면 남자가 더 많이 준비한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20대중반쯤 취업한 여성의 경우 결혼에 대한 압박도 없거니와 받는 월급을 그대로 소비하는 소비성향이 매우 높습니다.
여성의 경우 결혼하면 인생은 끝이고, 젊을때 최대한 해외여행도 다니고 문화생활도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분이 많습니다.(개인적으로 이를 안좋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지하는 편입니다)
두번째, 남성과 관심사의 차이.
아시겠지만 20대 남성의 취미생활을 꼽자면 게임이 절대적이고 운동/카메라/자전거 정도가 선호됩니다.
여성분들은 문화교양에 대한 관심이 높아서, 뮤지컬보고 연극보러 다니는걸 고급취미, 교양있는 취미라 생각하시는 분들 많아요.
실제로 돈도 더 많이 들고요.
블로그나 sns에 뮤지컬 티켓 찍어 올리고 쏼라 쏼라 써놓으면서 자랑하는 여성분들 꽤 있습니다 ㅋ
(이것도 욕하는게 아닙니다. 게임하는 것보단 돈써서 해외여행다니고 뮤지컬보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세번째, 결혼 준비에 대한 부담차이.
통계적으로 남자와 여자의 결혼비용 부담 비율을 보면 70:30, 60:40, 80:20까지 남자가 일반적으로 더 부담합니다.
일반적으로 남자가 취업하는 20대후반~30초반에 월급타서 해외여행다니고, 콘서트다니고 문화생활에 돈 쓰면 주변에서 욕 먹어요.
너 언제 그렇게 돈 모아서 결혼할래? 정신 못차리니?
여자는 혼수3천만원 모으면 여초사이트에서 개념녀취급 받습니다.. 이것도 못해서 1천~2천사이로 해가는 분들 많구요..
취업은 20대중반에 해서 20대후반, 30대초반 쯤 5년정도 시간이 있는데 말이죠.
남자가 알뜰하다고 하는건 아닙니다. 남자 중에 유흥즐기는데 하룻밤에 1~2백쓰는 머저리들도 많거든요.
하지만 일반적으로 결혼비용 부담은 남자가 더 많이 하는게 사실이란걸 알려드리는 겁니다.
3가지 정도 이유가 20~30대 여성이 가장 문화소비를 많이 하는 계층이 된 이유라 생각합니다.
공감들 하시나요?
#CLiOS
from CV
#CLiOS
nope, 단순 취향만은 아닙니다
#CLiOS
단순한 취향차이 아닙니다.
from CV
취향 차이 아닙니다. 여초카페들 보면 수년전부터 혼수비는 남자가 집해오는 값의 1/10이라는 어이없는 공식이 퍼지고 있어요.
와이프랑 이거때문에 대판 싸운 기억이 있네요
제가 뮤덕인데, 뮤지컬이 비싸네 어쩌네 해도 뮤지컬 5~6번 보는 돈보다 던파 압타에 쓰는돈이 더 많았습니다.
연 200이상 썼으니까 뮤지컬 VIP 기준 15편은 봐야 겜에 쓰는 돈 나오겠네요... 게다가 뮤덕들은 할인 꼭 챙겨서 가므로 솔직히 20편...
p.s 뮤덕 대부분은 덕질을 위해 필사적으로 일하는 평범한 덕이시더라구요 ㅎㅎ
혹은 저축에 별 페널티가 안될정도로 많이 벌거나...
가치관의 차이일지는 모르겠으나 성매매에 1~2백쓰는게 소득 1천만원벌든 200만원벌든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from CV
#CLiOS
그런 여성소비자층이 있으니 문화계가 먹고사는거 아니겠어요?
from CV
내가 마약쟁이라니 내가 마약쟁이라니... 문화 취급도 못받고...
저의 인식과 상당히 유사하네요.
케바케겠지만. 적어도 제 주변은 그렇더라구요.
딱 3천 모으고 그 이후엔 자기르 위한 선물이라며 해외여행도 다니시고 그러시네요
혼수자금 3천모으면 결혼준비 100% 완벽한 개념녀고.. 나머지는 부모님 드리거나 자기가 소비한다는 여성분들 많긴 합니다.
클리앙킷2✌️
그런데 게임에 빠져 지낸 생각해보면 하루에 1~2시간 정도의 취미말고
하루에 5시간이상 게임에 빠져사는건 안 좋다고 생각합니다.
취미로서 게임은 최고라고 봅니다. 돈도 적게 들고,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죠.
이점 고려해주세요.
정당하게 번 돈으로, 수입에 맞게 돈을 쓰는건 건전한 소비생활이지 이렇다 저렇다 평가받을게 아님
오히려 건전하게 좋은 곳에 쓴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왜 유독 문화소비에서 20~30대여성이 높은 비율을 차지할까 생각해본 글입니다.
저도 거의 이게 더 많을 거라고 보는데. 요즘 젊은 세대가 남녀 할 것 없이 현재의 즐거움을 위한 소비에 더 가치를 두면서 사는 것 같은데요. 물론 남자가 좀 더 결혼 비용에 대한 압박이 있는 건 사실이겠지만요.
w.ClienS
쓸 수 있는 돈 자체가 다르니까요.
그러다 보니 뮤지컬 연극이 여성취향으로 준비되고 그러다 보면 더 여성관객만 몰리고 그렇게 됩니다.
돈 있어도 남자분들은 공연에 잘 안갈겁니다.
몇년전에 조재현 아저씨가 애쓴 연극프로젝트나 홍경인씨가 몸을 아끼지 않고 열연한 연극이나
생각만큼 화제가 안되는 것도 그런이유로다가....
결국 뮤지컬/연극 컨텐츠 자체가 그렇게 교양있거나 고급이지도 않아요.
그냥 현실의 시름을 잠시 잊게 해주는 정도니 다른 여가랑 다를게 없죠.
교양을 논하려면 일단 기본적으로 교양서 판매량을 봐야 하는데,
천몇백권 팔자고 외국의 양서를 번역해주는 분들께 절해야 할판....
사실 데이트비용도 남자가 다내고, 또 남자가 차가 없거나 경차면 사귀어 주지도 않는다니.. 결혼비용 모으는 것 보단, 차 사서 여친으로만 만나는게
#CLiOS
from CV
저는 헤비게임러였습니다. 게임을 사랑하면 사랑했지 평가절하하진 않습니다.
적당히 하루 1~2시간 취미로 즐기는 게임은 정말 돈도 적게 소비하고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좋은 취미라 생각합니다.
제가 다소 게임에 대해 부정적으로 적었던 이유는
하루에 5시간이상 게임에 빠져 살았던 제 생활때문에 부정적으로 적었네요.
온라인게임 접은 마당에 지금 와서 레벨 올리고, 스펙 맞추고 했던게 아무런 의미가 없으니까요.
이 점 고려해서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게임 사랑해요 ㅋㅋ
전 이부분에 절대적으로 반대합니다 *
책읽는거야 아주 어릴때부터 좋아했고요.
결혼은 지하단칸방에서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