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지 5년이 좀 넘었고
부모님을 서로 뵌적은 없어요..
지금 외할머니가 응급실에서 위독하신 상황인데요.......
혹시나해서 클리앙 검색해보니 저같은 상황인분이 있었더라구요
조사때 당연히 가는게 맞고, 왓을때 정말 고마웠었다 라며 꼭 가야한다라는 분들도 계시지만
장소가 장소인만큼 초면은 거기서 하지 말아야한다는 분들도 계시고요..
리플이 엄청 반대로 갈려서 너무 혼란스러운데요
솔직히 말하면 가면 숨막히고 답답하고
어떤분은 장례식장 처음부터 끝까지 지켰다는분도있는데 그것도 안돼고
거리도 서울에서 경남까지라 엄청 오래걸리는지라.. 하루 묵을수도 없고
복잡하네요
여기서 이래저래 얘기해도 그쪽 가족입장이 제일 중요할거같네요
from CV
뵌적만 없고 알고 있다고 하면 안 가는것도 좀 그래요...
일단 다른 사람들보다 여자친구분이 힘들어하면 가야죠. 우선순위는 여자친구분입니다. 여자친구분에 중점을 두세요. 딴 분들은 일단 다음에 생각해도 됩니다.
여자친구만 위로하러 왔다고 할수도 없을꺼같아서요..
조사가 첫 인사라는게 모양새가 썩 좋지는 않죠
#CLiOS
혼전이시라면 마음(부의) 정도 전하시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입니다.
외할머니는 뵌적도 없고 거리가 반대쪽입장에서도 가볍지않다보니 부담스럽네요
회사 팀원들이 온다면 제가 안간다는것도 이상한거같고...
저는 개인적으로 할머니 작년에 돌아가셨을때
만나던 사람보고 오지 말라고 했었습니다.
그분에게 직접 물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여자의 부모님은 나를 모른다 -> 가던가 안가던가 마음대로 하는게 좋음.
경사는 바쁘면 안가도 이해하지만
안좋은일은 긴가민가하면 가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from CV
지금 아내랑 사귈때 비슷한 일이 있었구요...외조부상....
그때 첫인사도 못 드렸는데...부모님과 첫 만남이 상가집은 좀 아닌 것 같다고....상가집에 들러서...조문은 안하고....아내 얼굴만 보고 왔었습니다.
근데...당시에 아내가 조문오라고 했으면 갔을 겁니다.
#CLiOS
부의금 5만원했다고 친척이 적다고 투덜거린분도 있군요.........이게 위로가아니라
자충수가 됄법한 기분도 드네요 ㅡㅡ
친척들 다있는데 거기서 처음 본다는것도 이상하다는분이 계시고
어떤분은 가서 허드렛일하고 점수를 따거나 긍정적으로 진행됐다는분도 계시고.. 끄아... 눈치보고
판단하는게 좋을꺼같군요 이렇게 선택하기 어려운 문제일줄은 몰랐네요
저는 여자친구(현 와이프)가 오지 말라고 했는데
조문은 안하고 장례식장 밖에서 여자친구 불러내서 위로만 해주고 왔습니다.
다녀오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w.ClienS
어차피 누군지 말안하면 누군지도 파악도 안되니까요.
from CV
#CLiOS
결혼을 약속한 사이면 또 모르겠습니다만..
여친분이 오라고 해도 가는건 좀 아닌거 같은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