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설가는 목소리 때문에 포기했나.
"나와 맞지 않는 일 같다. 입단 후 열네 살 때 스트레스가 심해 실어증이 왔는데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해 기관지가 약해졌다. 신경이 마비된 건데, 어린 나이에 뭘 알았겠나. 부모님은 신안에 계시고, 서울에서 보호자 역할을 했던 형(이상훈 7단)이 입대해 병원도 못 갔다.
- 콤플렉스인가.
"17년이나 됐으니 이제 감수하며 산다. 사람들도 내 목소리에 익숙해지지 않았나. 웃으며 넘어가게 됐다."
(중앙일보, 2013년3월9일)
예전에 이창호가 신발끈도 혼자 못맬정도로 바둑말고는 아무것도 못했다고 하던데
어린나이에 입신의 경지에 오르는게 보통 스트레스가 아닌듯 ㄷㄷㄷ
#CL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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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서 저럴까 싶어 맘이 좀 안좋더군요. 역시나 사회적 성공과 건강을 다 가질 순 없나봐요.
나이를 먹으니 돈을 덜벌어도 무조건 스트레스를 덜받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