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태어나 쭉 살아왔지만 저 같은 성향의 사람에게 서울은 정말 살 곳이 못 되는 것 같아요.
너무 복잡하고 길거리의 사람들은 왜 이리 전투적인지...
맛집을 가도 쇼핑하러 가도 너무 복잡해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전원 생활을 동경하는 사람은 아니고요.
단지 대도시의 편의를 누릴 수 있으면서도 서울보다 덜 복잡하고 사람들 분위기도 좀 여유가 있는 곳이었으면 좋겠어요.
서울로 출퇴근해야하는 현실적인 이유도 있고요.
쉬는 날 잠깐 분당이나 송도 같은 곳만 가봐도 훨씬 평화롭고 마음이 차분해지더라고요.
미국에서 잠깐 지낼 때도 개인적으로 뉴욕 같은 동부 대도시보다는 서부의 샌프란시스코 같은 곳이 훨씬 좋더라고요.
혹시 서울 근교에 사시는 분들 중 "여기 정말 좋다!"는 생각 드시는 곳 있나요?
나중에 장가 가게 되면 그 쪽으로 가서 살고 싶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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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li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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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인천이라는 큰 함정이...ㅠㅠ
근데 인천이라는 건 왜 함정인가요? 제가 잘 몰라서 ㅜㅜ
아직 교통체계가 갖춰지지는 않았지만 하남 미사도 괜찮을 듯 합니다.
일산쪽도 자주 놀러가봤는데 개인적으로는 분당쪽 분위기가 좀 더 저한테 맞는 것 같았어요!
서울밖에 살아보시면 다시 서울못갑니다(외국포함). 그 비싸고 복잡한동네 어떻게 사나 싶죠.
서울은 저에게 근무와 여가/문화생활 공간으로서는 좋은 곳일지 몰라도, 거주 및 일상생활공간으로는 정말 안 맞는 것 같아요 ㅋ
봄에는 벚꽃 가득 가을에는 단풍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탄천 옆 고속도로 옆 판교역 근처 분당 북쪽 동네 사는데
교통도 좋고 강남 근처 다니시기엔 좋을 듯 합니다
역시 분당이 만족도가 높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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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가격이 서울 강남 싸다구 날리게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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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고층으로 재건축 되면 분위기가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재건축 일반분양 분양가가 평당 2500정도 될거같더라구요.. 가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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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곡산), 강(탄천), 공원(중앙공원), 백화점(현대, 롯데, AK), 대형마트는 주차 무료
정자역에서 강남역까지 20분...서울 광역버스는 새벽 1시 넘어서도 다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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