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레이저 빔을 두 개로 나누어 정확히 직각으로 배열된 거울에 비춘다 2. 반사되어 돌아온 빔은 서로 상쇄된다 3. 중력파가 지나가면 거울의 위치가 어그러진다 4. 위상차가 발생해 상쇄되지 않은 빔이 검출된다 5. ???? 6. PROFIT!!!
뭔소리래요.. 뭔말인지.. ㅋㅋㅋ
from CV
우리가 느끼지 못하지만 중력파 안에서 살고 있는 거구요...
지구에서는 작은 진동이 많아서 저걸 측정하기가 힘듭니다(10킬로미터 밖에서 트럭이 지나가는걸 측정하게된다는군요)
미국 루이지애나주와 워싱턴주에 각 1개소의 관측소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 것과 비슷한 실험에서 모두 실패해서 위성을 쏘아올렸는데 위성 실험이 성공한줄 알았습니다
이걸 지구에서 측정가능하다니 혁명적인 실험이네요
간단해요 . 그러니까 저 중력파는 우리가 생각하는 모든 것들을 통해 만남을 가지고
너를 믿었던 만큼 난 내 친구도 믿었기에 난 아무런 부담없이 널 내 친구에게 소개 시켜줬고
그런 만남이 있은 후부터 우리는 자주 함께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함께 어울렸던 것뿐인데
그런 만남이 어디부터 잘못됐는지 난 알 수 없는 예감에조금씩 빠져들고 있을 때쯤
그 어느날 너와내가
날 조금씩 멀리하던 그 어느 날 너를 내가 경찰에 신고한 그날 이후로
넌 모공에 글도 없고 잡혀 간 것 같아(...)
물론 원리는 이해 못했습니다.(..)
반은 거울로 작동하지만 반은 유리로 작동합니다.
정식명칭은 스플리터고 엄청 비쌉니다
from CV
그때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거지만 대단한 발견을 한거라고 설명하고 넘어가서 기억에 남았던 부분이었네요
여튼 저런게 가능하긴 하군요
2) 저 웨이브를 반대로 맞추려면 얼마나 정밀해야 한다는 얘긴지.
과학자 : 맞춰야 돼. 공돌이 : 어떻게요? 과학자 : 그건 니가 해결해야지! 공돌이 : 하~
3) 몇 번의 측정으로 신뢰성을 얻은 것일까요? 몇 백번 몇 천번 측정가지고 하는 얘기는 아닐 것 같은데.
발사된 총알을 정확히 반으로 쪼개서 똑같은 거리만큼 떨어진 반사판으로 보냅니다
반사된 총알이 돌아오면 분리된 장소에서 정확히 부딪쳐서 떨어집니다.
반사판 거리가 바뀌면 총알이 시간차를 두고 돌아와 표적판에 맞습니다
이것과 다를바 없는 얘기입니다
실물 검출기는 거대하군요.
http://hankookilbo.com/v/7f25d7ac667f4d1a91b319ac0fe478e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