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재"
두 가지 정 반대의 의미를 지니고 있는 단어입니다.
널리 퍼져있다와 한 곳에 치우쳐 있다
두 가지의 의미를 가지고 있지요.
이런걸 보면 한자어가 의미를 축약해서 나타내는 부분에는 강점이 있지만
이렇게 독음이 같고, 짧은 문장 안에서는 그 의미를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어요.
그렇다고 한자를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한자를 배운다한들 한자병기를 하지 않는 이상 짧은 문장 안에서는 그 의미를 분간하는 것이 어려우니까요.
차라리 문맥을 통해 뜻을 유추하거나 이렇게 의미를 구별하기 어려운 말들은 순화해서 쓰는 것이 올바른 방향이겠죠.
광물자원의 편재
어? 그러네요 쓰면서 그러려니 했는데
괜히 한자어를 쓰면 더 '있어보이는 것' 같은 분위기를 만드는 학계의 책임도 있다고 봅니다.
from CV
그러면서 한자교육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요.
심지어 코딩언어도 동음이의어때문에 예외규정이 있는판인데. ㄷ ㄷ ㄷ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동음다의어는 대부분 짧은 문장 안에서도 의미를 추론할 수 있죠.
영어 -라틴어 관계에서도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오히려 문맥을 파악하는 능력이 더 요구되고 글을 많이 읽거나 여러 방면으로 지식을 쌓는게 더 이해가 빠를듯합니다
원래와 정반대의 속뜻이라도 그렇게 쓰이게 되니까요
그래서 저도 마지막에 순화해서 쓰는게 올바른 방향이라고 적어놨는데요.
치우쳐있다는 표현을 따로 쓰고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