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때문에 건강 상태를 등한시하고
중학교 때 고도 비만에서 40kg 정도 감량해본 경험이 있어서
또 빼면 되지 까이꺼.. 라는 마인드로 안일하게 대처하다가
작년 11월에 체중계에 올라갔더니 3자리를 찍더군요... ㄷㄷ
이러다간 정말 일이고 뭐고 내가 먼저 가겠다 싶어서
일단 몸에 최대한 무리 없는 운동을 찾던 끝에 걷기를 선택했습니다.
수영을 배워보고 싶긴한데 이 몸매에 조금은 챙피해서 >_< ㅋㅋ
11월 한달간은 첨에 2~3km 만 걸어도 온 다리가 아파오고 힘들더라구요.
다행히 12월 한달 점차 거리를 늘려서 아침에 6시에 나가서 7시 40분 정도까지 10km 걷고 씻고 출근하고
퇴근 후에 또 1시간 40분 정도동안 10km 를 걷는 식으로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무릎이나 여러가지가 걱정되서 병원을 가보긴 했는데 다행히도 크게 무리는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사실 오전 오후로 나눠서하는건 출근 때문에 시간의 압박도 있지만 적어도 오전에 운동하면
오후는 회식자리나 컨디션 문제로 빠져도 뭔가 보험 들어논 거 같은 만족감이 생긴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리고 술을 워낙 좋아하는데
거의 퇴근 후에 가족들이랑 소주 한 병에 안주거리를 찾던 상황에서
술을 못 끝으면... 그래 와인으로 바꾸자 싶어서.. 왠만하면 술은 자제하고 집에서 술 먹을 일 생기면
와인으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소주보다 비싸니깐 적게 먹게 되네요...)
아직까지 한 20kg 는 더 빼야하고 아마 곧 정체기가 오겠지만 이 운동이 습관이 되도록 노력해야지요.
걷는 운동을 하면서 혹시 더 주의해야할 부분들이나 이런 팁 있으신 분들은 알려주시면 더 감사할 거 같아요.
그 과부하 걸린상태로 사는것보다 하루 20키로 걷는게 나을듯 합니다.
글구 걷기는 생각보다 몸에 부하가 많이 걸리진 않아요.
화이팅입니다!!!!
#CLiOS
6km/h랑 7km/h의 칼로리 소모 차이는 엄청나서..
어쨌든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도 하루에 10km이상 걷는데 이게 생각보다는 힘들거든요
7km만 걷다가 20km 한번 도전했다가 무릎에 이상이 오더군요.
나중엔 7km 걷는것도 족저근막염 생겨서 고생했구요.
1. 산책로 코스를 계속 개발해서 다양하게 걸어보고 있습니다.
2. 리디북스를 애용하는데 책 듣기 기능이 있어서 독서와 운동을 한번에!!! 오오오 이 모드로 ㅋ 책 들으면서 생각을 하고
3. 업무상 기획 일이 많아서 그런 것들 정리하거나 상상하면서 걸으니깐 시간이 빨리 가더라구요.
4. 팟캐스트도 많이 애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