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비난 받고 전근대적 야만적인 것으로 인식되어서 태형이 거의 사라져가는 추세이긴 하지만
싱가포르나 이슬람 국가들에서는 아직까지도 태형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그 목적은 범죄자들에 대한 교화 목적이며 방법은 범죄자를 묶어놓고 고통을 극대화시키기 위하여 설계된 회초리를 이용하여 볼기짝을 강하게 가격하는 것입니다. 근거 논리는 '잘못을 하면 맞아야 한다'라는 것이죠.
태형과 체벌의 차이는 그것이 국가권력에 의한 것인가 사적제재인가 대상이 성인(그 중 범죄자)인가 학생(그 중 잘못을 저지른 학생)인가의 차이일 뿐이고요.
그렇다면 체벌 옹호하시는 분들은 태형의 부활에도 마찬가지로 동의하시는 것인가요?(그래야 논리적으로 오류가 없을 것이고 설마 학생과 성인은 달라, 학생은 맞아도 되지만 성인은 안돼, 라는 논리를 펼치는 분이 계시진 않을테니..)
#CLiOS
싱가포르나 이슬람 국가들에서는 아직까지도 태형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그 목적은 범죄자들에 대한 교화 목적이며 방법은 범죄자를 묶어놓고 고통을 극대화시키기 위하여 설계된 회초리를 이용하여 볼기짝을 강하게 가격하는 것입니다. 근거 논리는 '잘못을 하면 맞아야 한다'라는 것이죠.
태형과 체벌의 차이는 그것이 국가권력에 의한 것인가 사적제재인가 대상이 성인(그 중 범죄자)인가 학생(그 중 잘못을 저지른 학생)인가의 차이일 뿐이고요.
그렇다면 체벌 옹호하시는 분들은 태형의 부활에도 마찬가지로 동의하시는 것인가요?(그래야 논리적으로 오류가 없을 것이고 설마 학생과 성인은 달라, 학생은 맞아도 되지만 성인은 안돼, 라는 논리를 펼치는 분이 계시진 않을테니..)
#CLiOS
계시진 않을테니x
계시긴 많을테니o
당연히 태형도 금지해야겠죠....
그리고 반대도 성립해야하고..
학생들은 나이가 어려서 교육이 필요하니... 그 방법의 하나로 말안들으면 때려도 된다는 인식은 좀 잘못된 사고죠...
from CV
토론을 위한 토론이나 비판을위한 비난은 지양햇으면 하네요
그렇긴 합니다. 적어도 태형은 국가 권력에 의한 처벌이지만 체벌은 그저 사적제재일 뿐이니까 더더욱 정당성이 없는 것인데, 제가 동일선상에 올리는 실수를 한 것 같습니다. 하긴 사적제재를 이렇게 인정할 거면 법치주의 사회가 아니지요
#CLiOS
체벌은 그야말로 교사 맘인데요
하지만 또 인권과 적절한 체벌의 정도를 찾는게 불가능하다라고 생각되어서.... 이번일로라도 사회적 공감대와 합의가 이루어졌으면 하네요..
결국 가장 큰 피해를 받는 사람은 후손이 될테니까요...
이건 얼마나 아프냐의 문제가 아니라 봅니다..
국가기관이든 학교든 사람에게 매를 때리는게 맞냐는 것이죠..
체벌 찬성론자 중에서도 반병신 만들만큼 때리자는 사람은 없을껍니다.
논의를 하자면 그냥 발가벗긴 상태인 주제를 내놓는게 낫지 논의 대상에 올리기 힘든 수준으로 올려버리면 이야기가 안돼요
어휴 고딩 때 삼십초 지각했다가 하키체로 흠씬 두드려맞곤 일주일 동안 너무 아파서 피끓는 청춘이었음에도 발기가 안되었단 나날이 떠오르는군요. 지금도 그 날을 생각하면 부끄러운 부분이 쪼그라듭니다.
#CLiOS
학생인권 외쳐주던 분들 덕분에 그나마 나아졌나보군요. 제가 다니던 2000년대 후반까지는 온갖 도구들을 이용한 고문에 가까운 폭력행위가 사랑의 매라는 명목으로 자행되었었습니다. 그리 오래된 일도 아니기도 하네요. 맞다 뼈 부러지는 애들도 드물게 있었고 피멍 몇 주 가는 건 당연한 것이었고. 저는 원래 머리가 갈색인데 염색했다고 두드려맞았던 기억이 나는군요
#CLiOS
태형이 많이 아프면 문제고 덜아프면 괜찮은가라는 것도 이상한 논리죠..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과거의 태형이 얼마나 가혹한 형벌이었는지 잘 모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가가 형을 내릴때 때리는게 과연 맞는것인가란 문제입니다.
국가가 항상 정당함을 보장할수도 없고 그에 따른 처벌이 공정할 수 없는데 과거 사형이 왜 없어졌는지다시피 했는지를 본다면
태형도 아프든 안아프든 안하는게 맞다봅니다
요즘 체벌이다 어쩐다 논의 되는건 자로 손바닥 때리는 수준입니다.
이게 아이의 자존감에서 긍정적이냐 정당한 기준은 있는가 효과는 있긴 한거냐 이런 논의인거죠
그게 어떤 체벌도구가 될지 도구가 있다면 그것을 어떻게 집행할지는 너무도 주관적인 요소입니다
국가가 형으로 내리는 것도 단순 과태료 벌금 구류 징역 등등 다릅니다..
법에서 폭행 상해 살인도 다르게 다루고 있고요
제 말은 차라리 주제 자체를 놓고 말하던가 다른 예시를 들어야지 된다는 겁니다.
국가 폭력이라는 것만 보면 살인도 같은 선상이 둘 수 있겠습니까..
그렇다고 생각하신다면 제목의 질문에 치환해 보시고 체벌찬성에 비교할 만한지 생각해보세요
형은 잘못집행되면 소명해서 사는동안이라도 풀려날 수 있을것입니다. 그런데 사형이나 태형은 이미 집행되면 끝이라서 만약 잘못된 집행이라해도 되돌릴수 없습니다..때문에 국가에 의한 살인이라는 등의 말이 나오는 것이고요
또한 잘못을하면 벌금을 매기는것처럼 학생에게도 여러가지 패널티를 줄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왜 체벌을 해야하는것인가 문제죠
수많은 나라에서 태형을 없에고 벌금이나 구금으로 바뀐거 처럼요
제 이야기는 그것의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체벌과 비교할 내용이 아니라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