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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면접 탈락 후의 멘탈, 어떻게 다잡으십니까 20

2015-12-17 02:30:59 1.♡.162.244
mimia
와 죽겠습니다 진짜
지원자들도 상당히 많았고 대기시간도 그만큼 길었는데요.
답변도 그럭저럭 했고 마지막 하고 싶은 말에서도 먼저 나서 준비한 문장 읊고
면접관들 미소짓길래 탈락의 예상은 하질 못했습니다
여기서 그런 통보를 받으니 진짜 앞이 캄캄하네요
어딜 가도 죽쑬거 같고...
사실 대기중에, 지원했던 다른 곳에서 서류전형 합격했으니 면접 보러 오라는
연락을 받았었어요. 그렇담 이왕 떨어진 거 여기에 도전! 하면 되건만
멘탈이 이미 너덜너덜한 저는 참석을 못 하겠다 말씀드리고 포기했습니다

어떡하나요? 뭘 해도 기분이 즐겁지 않네요

mimia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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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
쏘울
IP 182.♡.163.142
12-17 2015-12-17 02:31:49 / 수정일: 2017-04-30 17:31:47
·
ㅠㅠ 저도 발표 남았는데

요새 뭘 해도 기분이 좋지 않아요.. 결과가 어찌 나올지.

기운내세요 ㅠㅠ
mimia
IP 1.♡.162.244
12-17 2015-12-17 02:38:57 / 수정일: 2017-04-30 17:31:47
·
감사합니다
하지만 머릿속엔 슬픔이가 지배중이네요 계속
피티
IP 220.♡.140.135
12-17 2015-12-17 02:33:02 / 수정일: 2017-04-30 17:31:47
·
힘드시더라도 다음 고개도 도전하시는 게 좋아요.
mimia
IP 1.♡.162.244
12-17 2015-12-17 02:39:36 / 수정일: 2017-04-30 17:31:47
·
지출 때문이라도 취업이 절실합니다...
벼ㄹ가
IP 118.♡.16.227
12-17 2015-12-17 02:33:53 / 수정일: 2017-04-30 17:31:47
·
뭐.. 오르막길 있으면 내리막길도 있는거 아니겠습니까ㅎㅎ
mimia
IP 1.♡.162.244
12-17 2015-12-17 02:40:15 / 수정일: 2017-04-30 17:31:47
·
내리막길에 이르렀으니 이젠 오르막길... 인가요?
BreathIn
IP 182.♡.152.38
12-17 2015-12-17 02:34:56 / 수정일: 2017-04-30 17:31:47
·
후반기 떨어지고 지금까지 계속 생각나요
#CLiOS
mimia
IP 1.♡.162.244
12-17 2015-12-17 02:41:17 / 수정일: 2017-04-30 17:31:47
·
여기 또 마음 아파하는 분이 계셨군요. 우리 같이 울어요
뚱조
IP 183.♡.27.166
12-17 2015-12-17 02:49:36 / 수정일: 2017-04-30 17:31:47
·
저도 그런와중에 포기했었는데 마음편히먹고 새출발 하렵니다.

계속 두드리면 열리겠죠!!
mimia
IP 1.♡.162.244
12-17 2015-12-17 03:08:37 / 수정일: 2017-04-30 17:31:47
·
두드러기가 열릴것이다!!! 라던 모 연예인의 말실수가 생각나네요
위로 감사합니다...
비인증회원
IP 223.♡.169.108
12-17 2015-12-17 02:56:51 / 수정일: 2017-04-30 17:31:47
·
30번 떨어지니 덤덤 하더군요
mimia
IP 1.♡.162.244
12-17 2015-12-17 03:09:51 / 수정일: 2017-04-30 17:31:47
·
아득한 횟수에도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시는 모습이 경이롭습니다
저도 그렇게 될까요...? 아니 될 수 있을까요?
sadsky1225
IP 115.♡.97.81
12-17 2015-12-17 03:06:42 / 수정일: 2017-04-30 17:31:47
·
처음에는 저도 엄청 짜증났는데, 미친듯이 떨어지다보면 그냥 그러려니 하게 되더라구요....
이번 하반기에는 1차 떨어지면 그냥 맥주한캔 까고 말았어요. 최종도 한숨 자고 나면 멀쩡해지구요....ㅠ
mimia
IP 1.♡.162.244
12-17 2015-12-17 03:10:42 / 수정일: 2017-04-30 17:31:47
·
스트레스가 엄청나서 조금 폭식해버렸습니다
돌아오는 건 군살이겠죠...
냐하함tm
IP 112.♡.94.247
12-17 2015-12-17 05:09:50 / 수정일: 2017-04-30 17:31:48
·
너무 많이 떨어졌더니 지금은 아무 감각도 없는 상태네요..
mimia
IP 1.♡.162.244
12-17 2015-12-17 05:33:01 / 수정일: 2017-04-30 17:31:48
·
초월의 힘을 저에게도 나누어 주세요
죽고 싶을만큼 괴로워하다가 겨우 안정을 찾았습니다
region
IP 211.♡.152.3
12-17 2015-12-17 06:44:44 / 수정일: 2017-04-30 17:31:48
·
신입때 이력서 200개 이상 쓰고 면접 70번정도는 떨어진거 같습니다.
처음에 안힘들었고 중간에 정말 힘들었는데 어느정도 지나니 극복되더군요.
정말 별거 아니었는데 내가 못나서 안뽑히는게 아니라 이 회사에서 원하는 사람이 아닐 뿐이고 단지 맞지 않을 뿐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맞으면 뽑히겠지 뭐..하고 생각하니 그 뒤부터 잘되더군요.
(면접이라는게 면접관의 그날 상태에 따라서 뽑히는 사람이 다를 수 있으니 지원자가 못나서 그런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from CV
mimia
IP 1.♡.162.244
12-17 2015-12-17 12:48:08 / 수정일: 2017-04-30 17:31:50
·
뻔뻔스레 내탓아닌 남탓으로 돌리는 스킬이 절실한 지금이네요
자존감도 원래 낮은 편이니 이번 탈락의 여파가 참 크게 다가옵니다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jlnamyh
IP 223.♡.90.21
12-17 2015-12-17 07:08:27 / 수정일: 2017-04-30 17:31:48
·
내 자리가 아닌갑다
이 회사가 날 몰라봐준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회사는 많고 자리도 많은데 아직 인연이 닿지 않았을 뿐....(근데 일단 면접오라하면 다 갔어요. 최종합격하고 골라도 늦지않음)

실제로 L사 mc의 신제품개발기획인가에 최종까지 갔었고 정말 그 일을 하고 싶었는데 탈락했었죠...
지금도 생각합니다...그 회사가 지금 허덕이고 있는건 저를 안뽑아서라구요(저와 같은 성향의 인재를)

조금 첨언을 하면 당시 '우리회사에 대해 하고 싶은 얘기 마지막으로 하나씩 해보세요' 라고 했을때, '제품에 맥락이 없다. 라인을 관통하는 철학이 없다. 나를 뽑아라. 내가 만들어 준다.'라고 했었어요. 지금도 참 시원하게 잘 얘기했다고 생각하고...여전히 철학없이 허덕이고 있죠 거기는...

뭐 결과적으로 떨어졌으니 적당히 딸랑딸랑하는게 맞긴해요 면접은 ㅋㅋㅋㅋㅋㅋㅋ
mimia
IP 1.♡.162.244
12-17 2015-12-17 12:50:18 / 수정일: 2017-04-30 17:31:51
·
패기 장착해서 다른 좋은 곳을 향해 도전해 보겠습니다
알려주신 팁도 참고가 될 때가 오겠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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