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림사건 검사 출신으로 현 방문진 이사장 고영주氏라든가 엄마부대,어버이연합,재향군인회,고엽제전우회,서북청년단 재건위 등등..
이런 사람들 쭉 지켜보면, 조금이라도 정권(새누리당)에 반대한다는 입장 가졌다하면 '북한추종자'이니 '빨갱이'니 덧칠 씌우고 어떻게든 상대를 '빨갱이'로 몰아가기위해 '빨간것'에 더 집착하는
심리학적으로 무언가의 정신병적인 느낌이 강하다고 들더군요..
요즘 드는 생각 가운데 하나가 '반공'이라는 가치관을 매우 혐오하게 되는 경향을 가지게 됩니다. 이 '반공'이라는것이 마치 북한의 '주체사상'종교와 같은 맥락이라고 할까요?
그런데, 이거 '치료'되기가 참 힘든게 현실입니다.(...)
우린 너무 오래가는 듯 해요.
#CL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