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개인에게 400만원을 지급합니다. 그러나 일정 부분이 사전 공제되어 내 주머니에 들어오죠. 그렇다고 공제된 돈이 내 돈이 아닌게 아닙니다. 공제되는 돈 그거 다 내 월급에서 차감되는 거예요. 당연히 월급은 "순지급"이 아니라 "지급액"으로 봐야 맞지 싶습니다. 실 수령액이라는 표현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그런식으로 본다면 아파트관리비, 공과금, 통신비, 카드값 이런것들이 다 월급날 빠져나가고 나서 남는돈이 내 통장에 입금된다면 그걸 월급이라고 말하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세금도 엄연히 지출이고, 비용이예요.(근데 컨트롤 하기가 아주 대단히 어려운 비용이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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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CV
그와 비슷하게, 자동차 리스하면 차를 공짜로 타는거라 생각하는 사람도 많구요~~~
대략 총급여 -400 ㅠㅠ 4000을 12개월로...
세금미포함... ㅠㅠ
from CV
실수령 300 = 4500
실수령 400 = 6100
(퇴직금 포함기준)
-_-???
최소 소득세는 본인이 낼텐데 어떻게 그렇게 되죠?
#CLiOS
4800이면 대충실수령금액이 340~350될꺼에요
세전 과 세후랑은 다른 분류죠.
맞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꼭 연봉은 세전이고 월급은 세후인건 아니죠.
작성자 분은 실수령금액 이라고 생각하시는 듯 하니
세상 어딘가엔 존재한다곤 하더군요...
회사다니는거 맞으세요?
댓글로 어그로 끌지마시죠.
적자 아니어도 안주는 회사가 거의 다인걸요.
적자 아니면 인센티브를 무조건 줘야한다는건 처음들어봅니다-_-;;
from CV
from CV
의사(페이닥터)들이 보통 그런식으로 계산하지 않나요?
각종 세금,연금은 주는쪽에서 알아서 처리하고
통장에 찍히는 돈만 가지고 연봉을 이야기하죠
대신 상여금,퇴직금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