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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가 처음 PS1 과 PS2 타이틀들을 PS4로 에뮬레이션하다고 말한지 참 오래간만에 결과물이 나왔다. 원래는 PSN Now 를 통해 서비스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펌웨어 3.0 베타에서 PS2 클래식 지원이 발견되었고, 소니는 아무런 조짐도 없이 갑자기 PS2 에뮬레이터를 올렸다.
새로운 PS4 스타워즈 번들에는 4개의 클래식 스타워즈 타이틀 (Super Star Wars, Star Wars: Jedi Starfighter, Star Wars : Racer revenge, Star Wars : Bounty Hunter) 이 들어가 있으며 이들은 PSN 다운로드로만 실행가능하다. 이 중 3개의 타이틀은 PS2 타이틀이며 이들은 PS2 에뮬레이터로 작동하고 있다.
이 게임들이 에뮬레이터로 돌아간다는 증거는 아래와 같다. 이 게임들은 처음 시작시 듀얼쇼크4의 D-Pad 세팅을 물어보며, 서드파티 제작사들은 이런 세팅에 대한 접근권한이 없다. 그리고 PS3 의 PS2 에뮬레이터와 똑같이 PS2 메모리 카드의 생성을 물어본다. 게임 시작시 PS2 로고도 뜨며, 마지막으로 게임 내 듀얼쇼크2 컨트롤러 입력을 현재 컨트롤러로 행할 수 있다.
PS2 에뮬레이션으로 업스케일한 PS2 화면은 장단점이 있다. 2D 화면은 업스케일 되면서 좋지 않게 표시되지만 3D 게임들은 해상도가 올라가면 늘 그렇듯이 상당히 좋게 표현된다. 오리지널 PS2 게임들은 512x448 이나 640x448 해상도로 작동되며, PS4 의 PS2 에뮬레이터는 아직 분석 초기 단계이지만 1080p 로 업스케일 되기 전에 1292x896 네이티브 해상도로 에뮬레이션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PS2 기본 해상도의 4x 에 해당하는 것이다. 이는 타이틀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다. 텍스쳐 필터링도 향상되었으나 해상도 향상에 필적하진 않는다.
전체적인 인상은 긍정적이며 2D 애샛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마땅한 방법은 존재하지 않으나 3D 애샛의 향상은 환영할만하다. 어떤 종류의 포스트 프로세싱이 적용되어 계단현상을 숨겨주며 원래 오리지널 게임에서 없던 트로피도 에뮬레이터에서 지원된다. 에뮬레이터는 특정 트리거가 발동하면 트로피를 딴 것으로 체크해주는 듯 하다.
PS3 에뮬레이션으로도 PS2 480p 로 깨끗한 초기입력을 받기 힘들었기 때문에 분석이 힘들었으나 에뮬레이터는 초기단계임에도 불구하고 PS2 에서 볼 수 없었던 60 프레임을 달성하며 성능에 대해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아직 타이틀 하나로 전부 판단할 수 없지만 더 높은 프레임으로 돌아가는 MGS3 라든지 프레임 고정으로 돌아가는 GOW3, 끊김없이 부드럽게 돌아가는 그란 투리스모4 를 기대해볼만하다. |
(아직은) 디스크 구동 지원 그런 거 없습니다.
앞으로도 없을듯...
오랜만에 해볼려고 틀었다가 안구테러당하고 바로 꺼버렸습니다.
bust a move2하고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