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톺아보기

오디오용 USB 케이블

다크사이드 ·

조회 7,715 · 공감 0 · 댓글 65

PC에서 외장 DAC에 연결하기 위한 USB 케이블이 중급은 7만원 내외, 고급은 100만원 넘는 제품도 있는데,

이런 케이블을 사용하면 비웃는 사람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디지털 케이블을 왜 비싼거 쓰느냐, 디지털 시대에 무식한 짓 한다. 등등.

 

이런 말 들으면 기독교 못지 않게 디지털 교 또한 만만치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디지털이기 때문에 좋은 케이블을 써야 되는 겁니다.

아날로그 신호는 잘못돼도 비슷하게 가지만, 디지털 신호는 완전히 엉뚱한 신호로 바뀔 수 있거든요.

 

 

댓글 65

  1. 부처__ ·
    신호가 바뀌나요?..
    w.ClienS
  2. 다크사이드 ·
    디지털 오디오 전송은 일반 디지털 데이터와는 달리 데이터 검증 과정이 없습니다.
    한번 잘못 가면 그만이에요.
  3. IHHH ·
    절레절레..
    from CV
  4. 젤리곰 ·
    ????????
  5. namojo ·
    아날로그면 이해가 되는데... 디지털교가 아니라 이건 지식의 옳고 그름의 문제 같은데요. 1과 0이 바뀌는게 노이즈 때문이다?
  6. 다크사이드 ·
    전기선을 흐르는 건 아날로그 전기 신호입니다.
    그걸 해석해서 디지털로 바꾸는데, 실제로 잘못된 신호가 많이 들어와요.
    이 경우 이를 검증해서 잘못되면 다시 받고 하는데, 오디오 신호는 이러한 과정이 없어요.
  7. namojo ·
    다크사이드님//패킷이 틀어지면 아예 재생이 안될텐데요. 무슨 플레이어를 쓰시길래..
  8. 편대장 ·
    스테반님//재생이 안된다기보단 그 부분을 뭉개거나 깨지거나 튀고 걍 넘어갑니다.
    파일데이터 언급하시는게 아니고 디지털오디오신호 말씀이라서요...
    파일디코딩 후 DAC까지 보내는 부분요.
  9. namojo ·
    편대장님//저도 공부해보니 실시간은 그런 문제가 생길 수도 있겠네요. 보정할 시간이 문제라면야..
  10. 야생곰 ·
    오지라퍼죠...

    저는 반대로
    저는 못느끼겠는데 옆에서 좋은거 써야 된다고 훈수 두는 사람이 있었어요....
    내 귀엔 그게 그거던데...

    타인의 선택에 굳이 감놔라 배놔라 할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11. namojo ·
    저도 그런 입장인데.. 글쓰신 분이 오지라퍼들에게 상처를 많이 받으셨는지.. 그래도 훈수두시듯이 글을 쓰셨군요.
  12. 우주대괴수b ·
    음.. 이거 유우머 글이죠? *
  13. 옴해철 ·
    무식 인증
    from CV
  14. 다크사이드 ·
    무식해서 죄송합니다만,
    실제로 경험해 보시면 생각이 달라지실 수도 있습니다.
  15. wisestar ·
    차이가 느껴지는 제 귀가 원망스럽습니다. ㅠ
  16. ggo~man ·
    패리티 체크 할텐데용..
    from CV
  17. transdata ·
    +1
  18. cwryu ·
    디지탈인데......잘못된 정보가 날라간다고 하더군요.

    그럼 인터넷에 배포된 mp3와 동영상은 다운로드 받을때 죄다 쓰레기 데이터가 되겠네요.
  19. 다크사이드 ·
    잘못된 데이터를 검증해서 다시 받기 때문에 디지털 데이터가 잘못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오디오 신호는 다릅니다.
  20. 다크사이드 ·
    디지털 사운드 전송은 에러 확인 과정이 없습니다.
    같은 말 계속 쓰게 되네요.
  21. 夏雪 ·
    AKANAD님//

    USB 오디오 관련 기기와 USB 케이블에 따라 음질 차이가 있기에 많은 분들이 USB 전송 규격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지 의심하게 됩니다. 실제로 과거 24bit 96kHz의 재생한계를 가지는 Audio Class 1.0은 11Mbps 전송 속도에서 시간동기(Isochronous) 방식을 사용하므로 여러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시간동기 방식은 음성이나 영상을 전송하기 위해 고안된 것으로 데이터 전달의 안정성 보다는 실시간 전송이 중요할 때 사용하기 위해 고안된 방식이기에, 케이블의 품질에 영향을 쉽게 받으며 때로는 시스템의 상태에 따라 데이터가 올바르게 전송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컴퓨터의 불완전한 클락(Clock)에 동기화 되어 데이터가 전송되기에 하이엔드 오디오에서는 허용할 수 없는 높은 지터(Jitter) 수치도 문제가 됩니다.

    그러나 새롭게 표준으로 지정된 USB Audio Class 2.0 비동기(Asynchronous) 규격은 480Mbps 전송을 기준으로 24bit 192kHz이상의 전송도 가능하며 전송도중 오류가 발생하면 재전송하도록 설계되어 있기에 이론적으로 완벽한 데이터 전송을 보장합니다. 여러 방식으로 테스트한 결과 이 방식에서 데이터 전송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더구나 수신측에서 고정밀 클락을 이용하여 신호를 다시 만들어 내는 방식이기에 지터 문제도 해결된 방식입니다.

    라고 하네요. usb audio 1.0에서는 속도는 느린데 빠른 레이턴시는 내야 하니까 에러체크해서 다시 보내는걸 안했던듯합니다.

    usb audio 2.0 이라면 속도도 넉넉해져서 재전송도 가능하니까 비싼케이블 안써도 되겠지만요. *
  22. 하얀가루 ·
    너무 싸구려 중국산만 아니면 될듯 합니다
  23. 편대장 ·
    저품질케이블로 에러발생 가능성은 당근 있지요.
    말이 1과 0이지 그 1과 0을 전송하는 방법 역시 아날로그인 전류 또는 전압 차이니까요.
    다만 서로 갭이 크기에 에러발생 가능성이 적을 뿐이구요...
    디지털 오디오나 비디오의 경우는 특히 케이블노이즈 문제에 보다 민감하긴 합니다.
    쉬운 예로 디지털TV 가끔 방송화면깨지는거 경험들 해보셨을텐데요~
  24. 뇌뇌 ·
    검증을 하지 않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25. 아노군 ·
    좋은 케이블을 사용한다고 아날로그때처럼 파형이 찌그러지지 않습니다.

    음질이 나빠지고 그러는게 아니죠 ... 완전 박살이나면 노이즈가 끼겠죠.

    그런데 이런일이 발생하기가 매우 힘듭니다. 진짜 조악하거나 쓸대없이 매우 길지 않는이상;;
  26. 아노군 ·
    아니 지터를 보정하는게 한두가지도 아니고 이건 디지털 신호를 받을때문제인데 이게 왜;;;
  27. namojo ·
    아노군님//저도 이런 논란이 있었다는 것만 퍼왔습니다. 지극히 그냥 개인차로 생각이 돼요. 저는.. ^^
  28. 아노군 ·
    아니요 개인차가 아니라 이건 정말 ....

    디지털 신호가 전송될때 0->5v 로 0->로 바뀌거나 그반대에서 출렁이는 전압차는 아날로그 음질이 바뀌지 않습니다.

    에러가 끼여서 복호화때 아에 망가지지 않는이상요..
  29. 다크사이드 ·
    아노군님/
    10년 넘는 프로그래머로서 무식한 말을 해서 죄송합니다만,
    일반 데이터 전송에서도 특정 비트가 잘못되는 일이 발생합니다. 이 경우는 다시 바로잡기 때문에 문제가 없지만,
    오디오 데이터 전송에서 특정 비트가 잘못되면 아주 다른 소리가 출력되게 되죠.
  30. 아노군 ·
    죄송하지만 외장 DAC에서는 그런일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31. 다크사이드 ·
    외장 DAC에서의 문제가 아니라 DAC에 도착하기 전의 문제를 말하는 겁니다.
    답답하네요.
  32. 아노군 ·
    그러니까 Isochronous로 전송해도 데이터 오류시 재호출이 되지 않고 DAC 특성에따라 보간법 또는 0으로 채워 넣습니다 대부분 DAC에서도 사용하고 있는거구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저런에러가 빈번하게 발생하지도 않을뿐더러 보간법으로 채워넣을 시 심각할정도로 음이 깨질일도 거히 없습니다
  33. 아노군 ·
    다크사이드님//

    아 또하나의 경우가 있겠네요

    일반적인 규격의 USB케이블이 아니라 매우 조악한 품질의 usb케이블일경우 데이터 전체적으로 에러가 발생해버리면 전체적으로 DAC에서 때려맞추기 시작하면 개판이될 수도 있겠습니다.
  34. 범고래파스타 ·
    3.6.2  Isochronous Transfer

    Isochronous Transfer is most commonly used for time-dependent information, such as multimedia streams and telephony.

    This transfer type can be used by full-speed and high-speed devices, but not by low-speed devices.

    Isochronous transfer is periodic and continuous.

    The isochronous pipe is unidirectional, i.e., a certain endpoint can either transmit or receive information. Bi-directional isochronous communication requires two isochronous pipes, one in each direction.

    USB guarantees the isochronous transfer access to the USB bandwidth (i.e., it reserves the required amount of bytes of the USB frame) with bounded latency, and guarantees the data transfer rate through the pipe, unless there is less data transmitted.

    Since timeliness is more important than correctness in this type of transfer, no retries are made in case of error in the data transfer. However, the data receiver can determine that an error occurred on the bus.
    from CV
  35. 범고래파스타 ·
    usb 데이터 전송 방식 중 isochronous 전송 방식이 있는데 이게 retry를 안해요. 오디오 인터페이스들이 이 방식을 많이 써요. 0ms 레이턴시를 추구하기 때문이죠.
    from CV
  36. 아노군 ·
    외장 DAC는 말그대로 DAC 디지털을 아날로그로 복호화 하는 장치입니다..

    위에서 계속 이야기 하시던 Isochronous 인터페이스랑은 전혀 다른 문제가아니라 상관있네요

    실시간으로 전송하고 에러에 대한 데이터 재전송 요청은 하지 않지만 복호화때 DAC가 결정하는군요. 복호화때 보간법으로 데이터 때러 넣어 복호화 하던지 아니면 에러로 처리하고 스킵해버리던지..
  37. 젤리곰 ·
    글쓴분께 질문드리고 싶네요. 소니에서 음감용으로 판매하고있는 SD카드는 정말로 음감에 효용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38. 다크사이드 ·
    개인적으로는 상업용 멘트라고 보네요.
  39. Sisyphus ·
    몰라서 여쭤보는건데 디지털 오디오 신호는 인코딩이란 게 없이 PCM (이것도 인코딩이라면 인코딩일 수도) 같은 걸로만 가나요? 돌비 같이 인코딩이 있는 디지털 신호일 경우 오염된 데이터가 있을 경우 소리가 약간 바뀌는 정도가 아니라 팝노이즈 수준이 돼버려서 듣기 거북한 상태로 변하지 않나요?

    디지털 신호에서 데이터 오염은 결과물에 타격이 크기 때문에, 품질이 좋지 않는 케이블 때문에 노이즈가 있다면 음질이 저하되는 수준이 아니고 아예 듣기 거북한 수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음질'문제가 되는 것이 의아하네요.
  40. namojo ·
    직접 디지털 신호로 전송하는 미디나 음악장비는 mp3같은 인코딩으로 보내는게 아닌가 보더라고요.
  41. Ludvik ·
    Sisyphus님
    명확히 말하자면 mp3와 같이 인코딩된 데이터는 오디오 시그널이 아니죠.
    #CLiOS
  42. Sisyphus ·
    Ludvik님// 사실 MP3 나 FLAC 같은 소스를 그대로 보내는 짓(?)은 안할 거라고 생각했고, 적어도 돌비같이 널리쓰이는(?) 포맷으로 보낼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것도 아닌모양이네요?
    그럼 음향기기간 디지털 신호 전송은 PCM 같은 걸로만 하나요? 아님 또다른 포맷?

    제 질문의 핵심은 데이터 오염이 발생했을 때 그 결과물이 품질저하 수준에 머무느냐(PCM 류) 아니면 팝노이즈 수준 (돌비, DTS 등) 으로 번질 수 있느냐 입니다.
  43. Sisyphus ·
    궁금해서 외장 DAC 제원을 좀 찾아봤는데, PC 에서 외부 USB 장치로 잡히는 기기네요. 결국 PCM 류라고 보면 되겠네요.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ㅎ
  44. anonymouS ·
    WAVE PCM 데이터를 전송할때는 페리티 체크같은 오류 정정 방법이 없지만 MP3 같은 오디오 데이터는 당연히 오류 정정을 하는 것으로 압니다.
  45. 다크사이드 ·
    MP3 데이터는 완전한 디지털 데이터죠.
  46. anonymouS ·
    다크사이드님//

    아날로그 신호는 잘못돼도 비슷하게 가지만, 디지털 신호는 완전히 엉뚱한 신호로 바뀔 수 있거든요.

    라고 쓰셔서 드린 말씀입니다. ^^
  47. namojo ·
    점점 글쓴분을 옹호하게 되어가고 있어..ㅋ
  48. izuminoa ·
    데이터 전송 조차도
    케이블의 등급이 있죠

    쉴딩 차이라던가
    소재 차이라던가

    그 흔한 랜케이블 조차도 등급이 있잖아요

    일반적으로 디지털 데이터가 변조된다는건 이해안가는 거지만

    그게 실시간으로
    전송되는 데이터라면 충분히 케이블 효과를 볼수 있죠

    ps. 간단하게 싸구려(등급이하) HDMI케이블 써보면
    색조가 망가지거나 노이즈 끼는걸 경험할수 있습니다.
  49. 뇌뇌 ·
    izuminoa님//usb케이블에도 등급이 있나요?
  50. izuminoa ·
    USB에 한정된 이야기가 아니라고 이해해 주시면 되겠네요

    ps. 굳이 USB이야기 하자면
    그정도로 비싼 케이블이 필요한지에 대해선 회의적이지만
    기준 자체는 있죠(쉴딩같은거)(보통 usb3.0케이블은 고속 통신을 위해(뭐 케이블 추가도 있지만)굵기가 굵죠)
    기준이하의 케이블은 정말 못쓸만한것도 있습니다.
  51. madhatter ·
    지터 보정이 안되는 기기 간 디지털 송수신은 애초에 말이 안됩니다. 클럭 동기화 오류가 나면 음질이 달라지는 게 아니라 음악이 끊어져야죠.
    from CV
  52. 종이군 ·
    이게 맞다고 봅니다.
  53. 뇌뇌 ·
    검증을 하지 않으면 내장형으로 만드는게 더 좋은거 아닌 가요?
    100만원짜리케이블을 쓸바에 100만원 비싼 내장형이 나을것 같네요.
    pc 내부상에서도 지터라던지 대역폭 문제가 발생한다고 말씀하실것 같아요.
    검색해보니 내장형카드는 pc 전원을 써서 문제가 있다는 내용이 있네요.
  54. 夏雪 ·
    pc내부라면 오히려 dac가 내부에 있음으로 인해 다른 장치들의 노이즈가 아날로그 출력쪽에 유입될 가능성이 높죠. 아웃풋을 광출력으로 빼면 몰라도요. *
  55. izuminoa ·
    참고로
    아웃풋을
    광출력으로 해도
    믹싱에 노이즈가 껴서
    화이트 노이즈가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56. 젤리곰 ·
    저도 글 읽고 댓글 읽다보니까 묘하게 글쓰신 분 말씀이 맞는것같네요.;; 전문적 지식이 없어서 그럴수도 있지만요.
  57. 에타카리나 ·
    자기돈 주고 비싼거 쓰겠다는데 더 말해 뭐하겠습니까.
    전 그냥 싸구려 강원전자 케이블 쓸래요.
    (실제로 천원짜리씀)
    from CV
  58. anonymouS ·
    레코딩 스튜디오등등 레이턴시가 중요한 전문 음악작업에서 원음 PCM 데이터를 사용하는 환경에선 디지털 케이블도 좋은 제품을 써야 하지만 일반적인 환경 즉, 가정에서 MP3를 듣거나 5.1채널 돌비 사운드. DTS 사운드를 듣는 경우엔 그냥 마트에서 파는 몇만원 이하 케이블을 써도 무방합니다.

    일반환경에선 디지털 케이블보다 차라리 앰프에서 스피커로 가는 아날로그 오디오 케이블에 투자하는게 맞죠
  59. 뇌뇌 ·
    결론은 usb audio class 2.0 이상의 저렴한 케이블을 쓰면 된다는 얘기네요...
    그런데 수백만원짜리 사시는 분들은 귀 말고 데이터 시트같은거 확인하시고 사시는건지 궁금하네요
  60. 다크사이드 ·
    막선 쓰다가 10만원 정도의 선으로 바꾸니 음질이 대폭 향상된다.
    그래서 100만원 짜리 선 쓰면 더 좋아질 것으로 생각했으나 거의 차이를 느끼지 못하지만, 뿌듯함으로 계속 쓴다.
  61. 다크사이드 ·
    AKANAD 님/
    제가 쓰는 기기는 비동기식 NAIM 제품입니다.
    그래도 분명한 음질 차이가 있습니다.
  62. 뇌뇌 ·
    다크사이드님//분명한 음질 차이라면 데이터 시트로 정리된 자료가 있을듯 합니다.
    오디오 제조사에서 권하는 연결선이라든가. 케이블 제조사에서 자사의 전송품질 비교표.
    이런 오류가 큰 문제라면. 랜선처럼 규격이 있어야 했을거 같네요.
  63. Vernix ·
    오류수정도 없고 재전송도 안해서 저가 케이블은 데이타 손실이 있을수 있다는건 알겠는데요. 디지털 데이터가 어떻게 손상이 되야 전체적인 음질이 저하가 되는건지 전 모르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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