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정말 열심히 하면서 재수하고서도 서울대 준비하다 말아먹고
한국 입시공부는 이제 질렸다면서 좀 놀다가 1년 준비해서 유학 떠난 친구가 있는데요
한국에서는 그닥 안유명하지만
그 나라에서는 최상위권의 학교고
세계 대학 평가로 보면 서울대보다도 높은 순위가 아닐까... 싶은 대학에 다니는 친구가 있습니다
근데 자주 무시받는다고 하네요
제일 많이 들은 소리가
유학은 핑계고 공부 못해서 간거 아니냐면서
한국에서는 잘 안알아준다고 해요
어차피 이민 생각하는 친구라 한국에 올 일도 거의 없다지만
유학파에 대한 인상이 이렇게까지 바닥이였나 싶네요
한국 입시공부는 이제 질렸다면서 좀 놀다가 1년 준비해서 유학 떠난 친구가 있는데요
한국에서는 그닥 안유명하지만
그 나라에서는 최상위권의 학교고
세계 대학 평가로 보면 서울대보다도 높은 순위가 아닐까... 싶은 대학에 다니는 친구가 있습니다
근데 자주 무시받는다고 하네요
제일 많이 들은 소리가
유학은 핑계고 공부 못해서 간거 아니냐면서
한국에서는 잘 안알아준다고 해요
어차피 이민 생각하는 친구라 한국에 올 일도 거의 없다지만
유학파에 대한 인상이 이렇게까지 바닥이였나 싶네요
지방대 나와서 서울대 석박하신분을
연세대 나오신 분이 엄청 무시해서 논란됬던 일이 떠오릅니다
from CV
모교로 봐주는 것도 학부고
정말로 대학 이름만 듣고 깡촌학교로 아는 사람들이 있나보더군요
하버드 정도면 통할지도... *
from CV
그런게 중요한가요? 학교 클라스,서열 따지는거..뭐..학연이 꽤 크게 작용한다지만 부질없는건데...
from CV
자주 스트레스받나 보더라구요
그런걸로 사람 판단하고..멋대로 재단하고..그런 사람들이 많은게 문제겠죠 ㅜ
그분이 앞으로 한국에 안사신다면 어차피 별 일 아니겠습니다만..
유학생들 입장에서 은근 스트레스 받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from CV
대신 감사드립니다
그 때도 그랬나요
원래 가만히 있어도 주변에서 '우와' 하는게 진짜죠.
from CV
w.ClienS
정말 멋진 결정 하셨습니다
성적맞춰서 가는 분위기에 그런 결단력은 본받고싶어요
고등학교때부터 준비했습니다.
w.ClienS
점점 근데 한국에서도 생기더라고요.
그래도 아직까지는 잘 나간거같아요.
w.ClienS
일단 한국내에서는 한국내 인지도가 깡패입니다. 미국내에서 알아주는/랭킹 높은 사립대도 인지도 없으면, 무시 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 그런 사람이랑은 그냥 상종 안하는 것이 답인 것 같아요...
그리고, 인지도 있는 학교는 한국에서 무시 안해요...
하버드 나왔다고 해보세요... 무시하나요? ㄷㄷㄷㄷㄷ
그래도 무시하면, 그냥 그 사람이랑은 상종을 안하면 됩니다.
한국에서의 인식이 매우 높은거
#CLiOS
w.ClienS
많이 고생하면서 간 친구라 조금 안타까웠네요
사실 놀았다는것도 자기 공부할 돈 버는 기간이였던 것 같아요
일반적으론 그냥 여유가 있다고 생각하죠
외국 대학 나오면 그냥 외국에서 사는게 좋겠군요
미국, 캐나다, 호주 정도에서 최상위권 대학이면 그래도 인정받을만하죠.
이는 각각,
1. 한국 유학생에 대한 이미지
2. '시험 지상주의'
라고 생각합니다.
단편적인 예를 들어보자면, 저는 교환학생을 (운이 좋게도) 옆나라의 가장 좋은 대학에 다녀올 기회가 있었습니다. 여기서 많은 현지인 학생들을 볼 기회도 있었고요.
그런데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한국인 공부 못하고, 계속 놀러만 다닌다" 였습니다.
이게 어찌된 것인지 들어보니, '유학생들은 대학교도 입시지옥을 겪지 않고 들어와, 계속 놀기만 한다'가 그들의 공통된 지론이었는데 이러한 이미지가 다시금 재생산되어 한국으로 온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으로는 '시험 지상주의'입니다.
그냥 쉽게 말해, 꿀빨고 들어갔으니 인정못하겠다.. 겠죠
단편적인 예로, UCB 같은 명문학교는 당연히 제가 다니고 있는 학교와는 다르게 세계 랭킹도 높고...네.. 저도 가고싶습니다ㅠㅠ..
그럼에도, 의외로 쉽게 들어갈 수 있죠. 마찬가지로 제가 위에서 언급했던 '모 학교' 역시 유학생들이 들어가기는 쉽습니다.
그렇기에 정당한 노력없이 좋은 부모 만나 좋은 대학에 들어갔다.. 가 뇌리에 박히는 것일지도요.
from CV
순위에 집착하는게 심한가봐요
하다못해 한국에서 그냥저냥 대학 나왔으면
공부 잘했네라는 소리 들을 친군데
해외나가서 참...
from CV
그냥 쿨하게 말했으면 멋있었을텐데
한국에서 인서울이나 미국에서 어느정도 발음되는 대학이나 또이또이.
취업하기 어려운건 개나소나 마찬가지고요.
아예 공부 못하는걸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유학이 빛을 발할려면 좋은 학부 마치고 명문대 유학을 다녀와야죠..
뭐 현지에서 정착할거면 아무 의미 없지만요..
연세대 나오신 분이
지방대 출신 서울대 석박 엄청 무시했던 일이 있던게 떠올라요
애초에 성적 포기한채로 유학길에 올인했던건 아닐까요?
유학길은 무궁무진하네요
그런게 있었군요
무슨 말씀인지 알 것 같아요
도피성 유학도 많지만 그만큼 해외에서 얻거나 잃는 기회비용도
존재하고 , 열심히 타국에서 개고생하며 공부하는 비율도 무시 못합니다 .국내도 개고생이지만 나가도 개고생은 비슷합니다
해외 학부는 괜찮은 학교선 학점관리 안되면 졸업장도 못따고
언어쪽으로 파고들면 국내파와 실력차이 무시못하죠
아마 댓글 다신 분 중에서도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뭐 여튼 전 정말 놀고먹으면서 대학 나간 사람은 소수라고 생각하고싶어요
#CLiOS
아무래도 ㅎㅎ...
제2외국어는 커녕 일도 못하면 = ....-_-
4년이라도 현지생활 충실했으면 유창하지 못할 이유가 드물 것 같아요
전공책은 대체;
한국에서 20년 산 한국인 중에 한국어 유창하지 못한 사람은 보기 어렵죠
아 대통령
저는 석사 2년에 미국 직장경력 10년입니다만... 유창하다고 생각해본적 없습니다.
남들이 보면, 미국 회사에서 10년 다녔으면 당연히 유창하다고 생각하겠죠?
실례했습니다
#CLiOS
국내 입시 실패했다하면 그냥 나쁘게 보는 사람들이 분명 있는 것 같아요
그냥 해외 입시가 더 맞는 사람도 있을테구요
from CV
아버지 외사촌 한 집안 6형제가 서울대 출신에 남자는 다 박사인데.. ( 현재 70~80대 )
지금도 인사드리러 가면 진실되게 살아라 .. 거짓말 하지마라.. 너희 할머니(본인 고모)가 나한테 준 최고의 선물이라고...
누나 / 형 / 동생 도 해외 국립대 박사 ( 일본 / 프랑스 ) 인데...( 현재 다 그 나라에 전문직입니다 ) 뭐 그런가 보다 합니다.
어차피 그 세계로 가면 또 부딪히고 편가르는 사람이 있는 거죠...
나이가 다 40대가 넘으니 그냥 잘되길만 바라고 누가 어쩌구 저쩌구 안 듣습니다...
참고로 친형 어릴시적에 동네 친구가 미국에서 ( 30위권 대학에서 ) 박사 학위를 취득 못하고 온걸로 아는데...
아파트를 받았다는 둥 ... 연봉이 몇억 이라는 둥 확인 안된 루머를 퍼뜨리면서 해외에서 일하고 있는 형한테 저희 삼촌이 뭐라고 하는데...
정말 쓸데 없는 짓이구요.. 어차피 돈 보태줄 거 아니면 그냥 잘 되기만 바라시길...
뭐랄까...
이미 학벌로는 만렙을 찍은 집안이라 해탈해버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공부만큼은 부러울게 하나도 없는 가정환경이네요
학벌에 휘둘리기에는
그냥 학벌을 쥐고있는 입장같네요;;...
사촌 중에 전문대 출신도 있고, 또 고졸도 있습니다..
물론 그 친구들도 30대 되기전엔 다들 방황하고 힘들어 했는데...
저희 어머니도 저도 나이들면서 잘 되길 바라는게 목적이 되면서...
서로 도와주면서 왕래하게 되니까... 좋아지더라구요...
어차피 사고만 안치면 사회에서 다 좋은 역할만 할 수 없지만, 스스로 꺠닫기 시작하면서 자리를 잡더라구요..
지금은 서로 도움 주고 놀러도 가고 왕래 하다보니 점점 좋아지더라구요...
어차피 다 잘먹고 살기 위한 거지 다른게 있겠습니까??
어차피 작은 공장하는 사촌 동생도 BMW 타고 저희형도 BMW 타고 저만 아무것도 없죠 ㅋㅋ-
#CL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