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한국전쟁과 관련된 많지 않네요.
뭐, 최근영화로는 님은 먼곳에 정도?
김일성의 목을 따기(?) 위해 훈련받았던 이들이 남북관계의 변화에 따라 철저하게 버림받는 모습을 그린 영화였죠.
사실 설경구에 대한 이미지가 예전부터 안좋았기 때문에 별로 기분좋게 보지 않았을 뿐더러
684부대의 한사람이 간호사였는지 의사였는지 기억은 정확히 안나지만 병원 직원을 강간하고..
그런 장면이 나와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태극기 휘날리며 : 아주 훈훈한 두 배우가 나와주셔서 즐겁게 볼수 있었던 영화였습니다.
그러고보니 태극기 휘날리며에 고 이은주씨가 출연했었습니다.
실미도는 별로 기분좋게 보지 않았을 뿐더러 다시 보고싶은 마음은 안드는 영화였는데,
태극기 휘날리며는 한국전쟁영화에 한 획을 그은 영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역대 한국영화 사상 흥행10위권 안에 두 작품을 랭크시킨 강제규 감독의 작품입니다.
<쉬리> 와 <태극기휘날리며> 가 랭크되었죠.
전쟁에 대해 다루기는 했지만, 정치적 사회적 배경은 부각시키지 않으면서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수 있는 형제애를 소재로 하여 흥행에도 성공하지 않았나 싶네요.
음.. 이런 훈훈한 형제라면 난 찬성일세
아직 개봉조차 하지 않은 한국전쟁 실화대작, <포화속으로> 입니다.
사실 개봉조차 하지 않은 영화를 BEST 5에 넣은 이유는, BEST5 가 될 기대가 되기 때문이에요.
제작비 120억원을 쏟은 이 영화가,(아이리스 제작사라죠)
정말 대박을 칠지, 혹은 <태풍>이나 <중천> 처럼 쪽박을 찰지는 개봉을 해봐야 알 일이지만요.
김승우, 권상우, 차승원 , 최승현(빅뱅의 탑)이 주연을 맡았는데요, 다른 배우들은 다 믿음이 가는데
전 살짝 탑이 잘 소화했을지가 궁금하네요.
연기경험이 얼마 없는 아이돌 가수가 이런 전쟁 대작을 소화해 낼 수 있을런지..
개봉해봐야 알수 있겠지요?
김승우, 권상우, 차승원같은 배우들과 같이 캐스팅되었다는게 정말 대단한일인것 같아요.
전 탑 팬은 아니지만, 수많은 빅뱅팬들과 관객을 실망시키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
분장으로 초췌해진 탑과 권상우 아니 룩희아버님....
슬슬 지치기 시작해서 갑자기 40자평으로 돌변 -_-;;;
공동경비구역 JSA 2000년 개봉당시 흥행도 성공했지만, 나에게는 살짝 지루한감이 없지않아 있었던 영화였다.
다시 보라고 하면 절대 다시 못볼것 같은 영화?
작은연못
이것도 6.25 실화를 배경으로 노근리사건을 다룬 영화이다.
스탭과 톱스타들이 노개런티로 출연하여 화제였던 영화.
개봉한지 한달 되었는데 그다지 흥행에는 성공한것 같지는 않지만, 의미있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배우들이 다 마음에 든다. 특히 자주 보기 힘든 이선균 아내인 전혜진이 출연해서 반가웠던 영화.
혹시 포화속으로..흥보대사신가?;;??
총과 군인이 나온다고 꼭 전쟁영화는 아니니까요...
저는 태극기휘날리며, 웰컴투동막골 이 2개를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한국전쟁영화라면... 위 영화중에는 태극기휘날리며, 웰컴투동막골, 포화속으로, 작은연못 정도겠네요..(2)
꼭 볼 필요까진 없을것 같은데요...-_-?
"포화속으로는" 왜 들어가있는지 의심스럽군요.
개봉도 안한 영화에, 뉴라이트가 제작지원에 70-80년대 반공영화삘나는 시놉시스였던걸로 아는데요.
JSA는 전세계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없는, 한국 영화의 희망을 보여준 영화중 하나였고,
태극기나 실미도 같은경우는 어디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봐야할" 의 의미를 찾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랭킹이 개봉 당시의 공짜표 뿌려대기 전쟁 순위라면 이해가 갑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