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마요네즈" 입니다.
1925년 부터 큐피가 마요네즈를 만들고 있고, 원래는 서양식 드레싱류 이지만...
마요네즈 하나 만큼은 다른나라 다 상광없이 일본 큐피가 넘버원 이라 생각합니다.
일단...맛이 전혀 달라요...-_-;;
이게 조사를 해보니 이유가... 큐피가 전세계에서 거의 독보적인 존재로 "계란의 노른자" 만을 사용해서 마요네즈를
만들기 때문 이라더군요...
다른나라의 마요네즈는 거의 전부라 할 정도로 "계란'을 노른자/흰자 섞어서 만드는 데 오직 일본 큐피만이 노른자만을
사용한다고 합니다.(가정용 마요네즈는 제외하고)
그리고 일본내 분류로 예전부터 "노른자" 만을 사용한 마요네즈를 마요네즈로 인정해주고, 나머지는 "반고체형 드레싱" 혹은
"마요네즈형 드레싱" 이라고 분류된다 합니다. (이건 원래 마요네즈 자체가 노른자만 써야 하는데에서 나온 것이라 하네요)
일본에 오시는 분들 몇분한테 저 큐피 마요네즈 몇번 사가시라 한 후에 보면...다들 저것만 찾더군요...더이상 오뚜기는 먹지
못하겠다고들...-_-;;
저 마요네즈 만큼은 진짜 일본 큐피가 AT필드 만들고 다른 마요네즈가 넘지 못하는 벽을 만든 느낌 입니다...
아...마요네즈 먹고 싶네요..ㅜㅠ
일본 방송에서 다뤘는데 과자 만드는 재료 등으로 활용됩니다.
껍질은 쵸크 만들구요.
#CLiOS
액란이라고 반가공품으로 식품 쪽에서 쓰입니다
#CLiOS
계란 껍질로는 분필은 만들던가 그랬던 걸로 기억되구요.
진짜 계란을 하나도 남김 없이 쓰더라구요.
워낙 마요네즈 좋아하긴하지만 그래도 이건 인정입니다!
맛 자체가 달라요. 한번 먹어보면 멈출수가 없어요.
한국 마요네즈는 대체 무슨짓을 한 건가 싶습니다.
프랑스가 원조긴 한데 프랑스 보다도 일본 큐피가 더 맛나요...^^;;
w.ClienS
저건 제품으로 파는 류에서 제가 꼽은 겁니다..^^
저거 먹다보면 오뚜기가 진짜 맛없어요.;;
사용한다고 합니다.(가정용 마요네즈는 제외하고)
라면 가정용은 흰자 노른자 섞인 계란을 쓰는건가요?
그럴때 노른자만 넣어서 만들 수 있거든요.
자가제 마요네즈 만드는 레시피도 있어요.
가격대비 용량도 큰데 일반계란보다 2배 정도 비싼 케이지 프리 달걀을 사용하는 제품이죠
코스트코에서 큐피도 같이 파는데 안산지 한참 되었네요.
마요네즈형 드레싱으로 봐야 해요. 원래 마요네즈는 기본적으로 "노른자" 만을 사용해야 하는게
정석이라 합니다. 커클랜드는 계란 자체를 전부 사용합니다.
요즘 전세계적으로 계란을 전부 넣어버려서 만들기에 통으로 "마요네즈" 라고 부르는 것 입니다.
간단히 설명하면 "까르보나라" 에 크림 넣어도 요즘은 까르보나라 라고 부르는 것과 같습니다.
까르보나라의 정석은 계란의 노른자만을 사용합니다...요즘은 크림도 다 넣죠...-.-
요즘 그냥 다 넣어버리니 그냥 통으로 "마요네즈" 라고 하는거죠.
보편적으로 좋다고 해도 자기한테는 안 맞을 수는 있죠..^^
http://item2.gmarket.co.kr/Item/DetailView/Item.aspx?goodscode=592097441Gmarket
그리고 유럽식품 기준으론 오일70%,노른자 함량 5%이상이면 마요네즈로 분류 됩니다. 흰자 함유율은 상관이 없는 듯 하네요.
물론 식품분류 기준이 아니고 원조레시피에 가까운 정도라면 노른자만 쓰는게 맞겠죠.
근데 조금 새콤?하긴 하던데 원래 그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