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부터 자취를 시작한 대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자취를 시작하면서 통학을 위해 자전거를 들여놓았는데
자전거를 타고 나가려던 와중에 집주인을 만났습니다.
집주인이 절 보더니
'학생 자전거 타고 다니지 말아'
그러시는겁니다
그래서 왜그러냐고 물어봤더니
복도에 두고 그러면 사람들 불편하지 않느냐 하길래
집 안에 둔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건 또 안된답니다.
올해 새로 지은건물이라 집에 기스나 상처가 생기는게 문제일꺼같아서
최대한 문제없게하고 그런게 생긴다면 도배나 배상을 하겠다했더니
밑도 끝도 없이 안된다는 겁니다
이유도 설명하나 제대로 안해주고 안된다고 우기면서
그게 싫으면 방을 빼라고 하더라구요
말이 안통해서 일단 대화를 끝냈습니다.
그랬더니 다음날 현관에 '건물 내, 복도에 자전거를 반입할시 계약을 강제파기' 이렇게 써붙여 놨더군요
일단 참았습니다.
자전거도 학교쪽에 가져다 두고 그렇게 지냈습니다.
그리고 오늘...
건물에서 얼마전부터 하수구냄새가 나길래 오늘 집주인에게 건물에 하수구 냄새가 난다고 했더니
자기가 방금 거기서 나왔는데 아무 냄새가 안단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아저씨한태 안날수도 있는데 좀 심하게 난다 1층부터해서 건물 전체에서 나는데 좀 처리 좀 해달라그랬더니
저보고 왜 너만 냄새가 나냐고 하네요
다른사람들 가만히 있는데 왜 혼자그러냐고
건물에서 냄새가 좀 날수도 있고
공동체 생활을 하는데 좀 참고 살줄도 알아야한다면서...
그러더니 약을 알아서 치라고 하네요;;
제가 왜 약을 제가쳐요 그랬더니 너만 냄새가 난다고하니 자긴 못쳐준다네요
정말 아무리 세들어 살지만 이런 대우 받으면서 살아야되나요
비용이 싼거도아니고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40씩내는데 이런거하나 처리안해주고
적반하장으로 화만내고
푸념 겸 글올립니다...
from CV
#CLiOS
from CV
저쪽에서 그렇게 붙여놓은 증거를 확보(사진)하면
그걸 조건으로 파기하실수 있겠네요. 원하신다면 나가세요.
다만 이사에 따르는 일체의 비용은 받으셔야합니다.
1천에 40이면 싼 가격도 아니고... 다른 곳 찾아보면 그 가격에 훨 좋은 방 있을거에요. 원룸 말고 일반집으로 찾아보세요. 차라리 그편이 나아요
w.ClienS
#CLiOS
계약파기는 이곳저곳 알아보니 계약서에 명시되있지 않으면 불가하다고하네요
역으로 그런걸로 협박? 비슷하게한 증거사진으로 제쪽에서 계약파기가 가능한가요? 이사비용 청구하면서??
빨리 방 구하시는게 좋습니다.
절대 그런 주인 건물에 몇년씩 못 삽니다.
하수구 냄새 그건 아예 시공 자체가 날림으로 해놨다는 말이기 때문에 하수구 냄새 뿐만이 아니라 다른 문제가 생길 가능성도 높습니다.
냄새만이 아니라 습기도 올라오고 할텐데 그거 참기 어렵습니다.
거기다가 이제 겨울 오는데 날림으로 지었다면 결로 현상 때문에 고생하실겁니다.
진심으로 말씀드리는데 거기 나오세요.
그런데 돈 쓰는걸 엄청 아까워 하거든요....
다음번에는 원룸 건물 등기부 등본 때보시고
최대한 빚 없는 곳으로 가세요.
굳이 싸울 필요도 없습니다. 싸운다고 뭐 바뀔 거도 없거든요.
w.ClienS
from CLiOS
from CV
미친개는 적당히 피할수있는만큼만 피하면 됩니다. *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