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니는 회사에서는 한 번도 보지 못한 말인데
메일로 다른 회사에서 전해져 온 내용을 보니
'수신자 제위'
라는 말을 씁니다.
대충 뜻은 짐작했고 검색으로 확인은 했지만
굳이 저런 어려운(?) 용어를 써야 하는건지?? 아님 모르고 있던 제가 무식한 건지?
저도 나름 한자에 거부감이 없는 편이고 집안 제사때는 지방을 제가 직접 씁니다만 별로 이해가 되질 않네요..
뭐 비단 저 단어 뿐만 아니라 이해 못할 단어를 워낙 많이 쓰는 곳이 회사이니...
드문 말이죠.
나이 드신 분들중에 쓰시는 분들 저희도 있습니다. 부차장급..혹은 임원급
저는 수신자 제위 대신에, 수신자 참조라는 말을 써요 Attn. 이라고 해버리던지
독자 제위들에게 꼭 알리고 싶은 말이 하나 있습니다
뭐 이런거?
수신자 제위. 표제의 건 관련하여 하기와 같이 공지 하오니 업무에 적의 참조 바랍니다..
아...구식이구나...ㅜ
여러명에게 정중히 메일을 쓰면서, 간결히 표현되는 단어잖아요?
음.. 제위 라고쓰면 정중해보이나요?
왜 한자 단어로 표현된 단어만 정중한 것인지 잘모르겠습니다
#CLiOS
귀사 익일 번영하심을 기원합니다.
어쩌구저쩌구
누구누구 배상.
아자씨 같아유 ㅎㅎ
from CV
다른 회사로 이직하면
또 저렇게 안 쓰니까
버릇이 무섭습니다..
w.Clie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