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요즘 광화문쪽 맥도날드 가보니ㅡ여기가 스벅인지 햄버거 가게인지 헷갈리더군요 ㅎㄷ ㄷ
맥도날드 "全매장에 무료 와이파이"..패스트푸드 역발상
무료 와이파이와 전원 콘센트 설비 확대
"매장에 오래 앉아 있을 고객 끌어들일 것"
성장세 꺾인 햄버거, '카페' 방식 적용
[이데일리 안승찬 기자] 맥도날드가 전국 모든 매장에 무료 와이파이를 설치한다. 패스트푸드의 대명사인 햄버거 점포지만, 빠른 회전율 대신 커피 등 음료를 마시며 매장에 오래 앉아 있는 고객을 위한 서비스다. 햄버거가 카페와 직접적으로 경쟁하겠다는 뜻이다.
1일 맥도날드코리아 관계자는 “현재 전국 400여개 맥도날드 매장 중에서 현재 절반 정도의 매장에서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올해 말까지 전체 맥도날드 매장으로 와이파이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맥도날드는 본사 차원에서 전용 와이파이 설치 기준을 만들고, 직영점뿐 아니라 모든 가맹점에도 무료 와이파이를 설치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맥도날드는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등을 충전할 수 있는 전원 콘센트를 갖춘 테이블도 확대하고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최근 2~3년 내에 문을 신 매장은 모두 콘센트 설비를 갖춰 놓았다”면서 “앞으로 새로 여는 모든 매장에도 기본으로 설치된다”고 말했다.
국내 1위 햄버거 프랜차이즈인 롯데리아 역시 마찬가지다. 지난 2013년 이후 생긴 320여개의 롯데리아 매장은 모두 와이파이와 콘센트 설비를 갖추고 있다. 다만 롯데리아의 경우 전체 1273개 매장 중 중에서 가맹점 비중이 90%에 달해 와이파이와 콘센트 설비가 없는 곳이 아직 많다. 132개 직영점은 대부분 와이파이와 콘센트를 제공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구매하지 않는 고객에게도 편리함을 제공하는 것 역시 고객 서비스의 일환이기 때문에 본사 차원에서 권장하고 있다”면서 “다만 가맹점에 강제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 시간이 더 걸릴 것 같다”고 말했다.
성장세가 꺾인 햄버거 업계는 상반된 두가지 방향을 동시에 추구하는 전략을 쓴다. 한편에서는 차에 앉아서 제품을 주문하고 받는 드라이브 스루(Drive Through) 매장을 확대해 ‘패스트푸드’의 정체성을 더욱 강화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 커피 메뉴를 강화하고 소비자들이 오래 머물 수 있는 ‘카페화’를 동시에 진행한다.
스타벅스 등 대부분의 커피전문점이 오래 머무르는 소비자를 위해 무료 와이파이 설비를 갖춰놓는 것처럼 햄버거 매장 역시 비슷한 서비스 정책을 취하는 것이다. 요즘 커피전문점은 무료 와이파이 뿐 아니라 소수의 미팅이 가능한 ‘비즈니스룸’을 설치한 곳들도 있다.
햄버거업계 관계자는 “햄버거 매장도 식사의 개념을 벗어나 카페와 다이닝 매장으로 점차 변모하고 있다”면서 “커피전문점과 경쟁할 수 있도록 고객들이 편하게 오래 머무를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굿굿
속도도 엄청나게 빠르고 좋았는데
어느 순간 부터 QOS 거는지 속도가 진짜 황입니다;
w.ClienS
from CV
맥날 커피 저렴해서 좋음 ㅎ
w.Clie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