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직 회사원입니다.
제 주변을 둘러둘러보고,
거래처까지 둘러봐도 회사원 중에 독서취미를 가진 사람은 정말 적은 것 같아요.
한때 문화 관련 공공기관에서 일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도 독서 취미를 가진 사람은 10% 안팍이었어요. 10%면 많은 편이라 생각해요.
가깝게 지내는 대형출판사 이사님이 있는데요. 그 분은 한국 독자(자기 분야 실무 관련 책 참조가 아닌, 취미로 책 읽는 사람)가
대략 300만 명 정도 일거라 생각하더군요.
자조적인 농담이지만, 한국 사람은 평생 읽을 책의 90%를 초등학교 시절에 읽고, 그 후론 책 읽지 않는다는 말까지.
한국사람 5000만 명 중에 300만 명은 6%군요.
리디북스로 촉발된 전자책 기기에 대한 관심.
저는 무척 좋은 현상이라 생각해요.
저도 한동안 책을 거의 안 읽다가, 킨들, 크레마, 쌤 등 기기를 접하며 책을 다시 읽기 시작했거든요.
주변에 책 읽는 회사원 많은가요?
그리고 단순히 독서를 많이 한다 해서 그걸 독서가 취미라 할 수 있는지도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 주변에는 책을 많이 읽지만 그 독서에서 뭔가를 습득하는 것은 매우 적은 그런 사람이 몇 있습니다. 전 가끔 너의 취미는 독서가 아니라 문자해독이라고 놀리곤 합니다.
상당히 상위권에 속하는.
애초에 취미란게 그런건데...
습득하고자 하는건 공부겠죠.
우리 모두 매일 세끼 밥을 먹고 기왕이면 맛있는걸 먹고싶어하지만 라면을 더 맛있게 먹기위해서 달걀을 푼다고 그걸 보편적으로 미식취미라고 하지는 않쟎아요?
사람마다 시간 노력에 대한 개념이 다르고 독서의 질에 경중이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라...자기가 생각했을때 취미라 부를 정도다 싶으면 취미라해도 상관 없다고 봅니다.
from CV
본인이 취미라고 생각하면 취미인거지,
남이 기준 정해서 거기에 맞추라고 하는건 억지네요.
본인기준은 본인에게만 적용하시길
전자책 사는데 매달 10만원씩은 쓰는거 같아요 ㄷ ㄷ
#CLiOS
디엘님 장르소설 추천좀 해주세요 ㅎ
달에 10만이면 엄청난 양
#CLiOS
뭐 요즘 일 그만두고 놀다보니 시간이 넘쳐서요 ㅋㅋ
주로 문피아에서 읽은데. 연재된 상위권 책은 거의 읽는거 같네요.
현대판타지 빼구요 ㅋㅋ
요즘 주로 읽는건 던전견문록 이나 유적포식자 같은것들이네요
현대판타지는 그나마 이것이법이다 정도 인듯하구요
#CLiOS
참고하겠습니다. ㅎ
#CLiOS
집에서 책 읽으면.. 애 좀 봐~~~
밤에 책 읽으면.. 졸려 ㅜㅜ
회사에서 리디북스 PC판으로 책 읽어요...;
업무상 문서인지, 소설인지 남들은 모르죠.
습관적으로 읽는다는 사람은 적을 수 밖에요.
아침에 다섯시에 일어나 일곱시까지 출근하고 아홉시나 열시에 퇴근하는데
책을 어떻게 보겠어요(제 동생)
저는 미국에서 백수질(남편 직장때문에 와서 전업주부)중인데...책 추천 글 페이스북에 올리면 팔자좋다 소리 들어요..
그 말이 이해도 가고요....
#CLiOS
from CV
한달에 세 권이면, 상급 독자라고 하더군요. 출판사 입장에선 VIP고객인 셈.
인터넷 글 읽는 시간에 책을 보는게 제 목표인데.. 그게 잘 안되네요 ㅋㅋㅋ
#CLiOS
저도 이 리플을 끝으로 클량 끝내고 책 읽어야 겠습니다.
#CLiOS
제 생각에 책은 요즘 사람들이 훨씬 적게 읽지만 글을 읽거나 쓰는건 훨씬 늘어났을 것 같아요.
#CLiOS
지금은 저도 많이 줄어들었네요
주로 SF소설, 추리소설 읽고요.
뭘 얻어야겠다..이런게 아니고 '재미'있으니까 책을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