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나왔는데
입학떄도 여8 남2였습니다.
음
서로 뭉치는게 힘들고, 굉장히 비협조적입니다.
고학년에 과대 해서 그런지 몰라도 애들이 학번이 다 다르고 하니까
뭐 하나 걷으려고 해도 안되요.
버젓이 수업시간에 자료 제본해 와서 배부했는데
눈치가 있는 애들은 돈 주는데
그냥 나가버리는 애들도 부지기수고, 연락하려고 하면 전화 안받고
물론 잘생기면 얘기가 달라집니다만 뭐 그래요.
4학년때 줄창 과대를 했는데
남자 3명이 있었는데 2학기때는 2명이 다 휴학해버리고
저혼자 수업 들었네요. 사은회 준비한다고 취업도 못하고
이래저래 힘들었습니다.
여초 있으면서 느끼는 건데
확실히 여자는 여우과보단 곰과가 게을러도 더 나은 것 같아요. 말도 잘 통하고;;
여직원이라면 그래도 밥이나 술 같이 먹으면서 얘기라도 할 수 있는데 학생이라 돈도없고
from CV
여자는 뭔가 좋아하지만 저는 마음에 내키지 않는...?
뻔히 다 보이는데 꼼수부리는거
뒤에서는 정작 내 이야기를 하고 있죠
졸업여행도 없었고 졸업후 동창 모임도 뒷다마모임으로 변질되서 1년만에 사라지고
이젠 그나마도 없어요.. 연락 되는 애들도 극소수만;;
#CLiOS
덕분에 대외활동만 줄창 했었고 직장인들 들어가는 동호회에 대딩떄부터 일찍 다녔습니다...
여자들은 잘 지내는 애들은 잘 지내는데, 과생활 그렇게 안 하는 애들이 뒷담이 많았어요.
여자들 이기주의는 여자들이 다스려야...
from CV
그래도 여자한테 인기 많은 애가 2학기 과대로 뽑혔는데, 문제는 그 애가 휴학한다고
과에서 차점자인 저한테 해달라고 사정하더군요.
남은 남자들은 어쩌라고..
대신 여자 선배들이 많으니 좋긴 해요. 엄청 챙겨줍니다.
아까 말한 3명도 1학번 후배들입니다...이건 뭐 그냥 수업만 같이 들은 사이
여자선배는 1학년때만 있었습니다. 저희 여자 동기들이 유독 사회 진출을 빨리 했어요.
복학하니까 한두명 빼고 전부 사회인;
한해선배, 한해후배 두해후배 여자들은 취준생이 많은데,
제 여자동기들은 압도적으로 직장인이 빨리 되더라구요...
게을러서 곰이라는게 아니고 성격적으로 여우처럼 내숭 못떨고 유도리(?)가 없어서 곰이라고 하는게 아니었나요-_-; 곰과가 게으르다니까 개인적으로 기분 나쁘네요
자기할 일은 남에게 씌우면서 뒤에서 욕만 하는 그런 이미지가 아닐까요
저도 여초과 나왔지만 과에서 만난 사람은 없었고 전부 동호회에서, 아니면 동호회지인 소개로 만났네요.
인문대 다니면서 그렇게만 만났어요...아니 친구가 있어야 뭐라도 하지ㅠ
ㅋㅋㅋ그렇죠 여친들은 각자 알아서 만나고. . .저는 그냥 성별여인 군대동기로 인식합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