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과 아이들이 멀미로 고생이 심하지만..
제가 모는 차에 탔을땐 거의 하지 않습니다..
일단, 선글라스를 낍니다.. 아시겠지만 선글라스가 멀미예방에 좋습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건 운전요령..
그냥 천천히 느리게 간다고 전부가 아닙니다..
가속과 감속을 최대한 천천히 합니다..
신호가 바뀌면 엑셀을 아주 조금만 밟습니다.. 즉, 가속을 천천히 합니다..
가속을 천천히 한다고 해서 최고속도가 느린건 결코 아닙니다..
그리고, 저만치 멀리 바라봅니다.. 미리미리 브레이크를 밟을 상황인지 봅니다..
신호가 바뀔것 같으면 브레이크를 아주 멀리서부터 조금씩 밟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하면 브레이크를 조금만 밟고도 충분히 정차가 가능하지요.. 즉, 제동거리를 최대한 길게 합니다..
기억하세요...
아주 천천히 빨라지고.. 아주 천천히 느려집니다..
할아버지처럼 운전합니다..
조금 늦게 갈지언정 먼거리를 즐겁게 갈 수 있고요.. 휴게소에서 먹고 싶은걸 마음껏 먹고..
도착하자 마자 음식을 맛있게 먹고 놀 수 있습니다...
저는 울 아부지보다 운전 잘하는분을 뵌적이 없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론 운수업 30년 경력이시라..(현재는 택시하세요)
from CLiOS
동의요
#CLiOS
대부분의 택시들이 하는 운전과는 반대입니다. 운전 경력과는 관계없고 습관, 버릇입니다.
특히 저는 브레이킹에 신경 많이 쓰는 편입니다.
완전히 멈추는 순간 몸이 앞으로 쏠리는 현상은 운전하는 입장에서도 많이 거북해서요.
의외로 좌우 하중이동에 취약하더군요..
자주 쉬어가야죠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