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이라 두서 없습니다 ㅋ
이번 용인 기흥에 2월에 집 샀습니다.
전세 만기가 다가왔는데 마땅한 매물 구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물량도 없고 있다고 해서 가보면 맘에 안들고.
특히 추운 겨울에 어린애들 둘 데리고 집보러 다니는 와이프 보니까 할짓이 못되더라구요.
그래서 매매쪽으로 눈을 돌려 보니까 물량도 많고 선택의 폭도 넓어져서 매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결정적으로 아낌e대출이라고 3프로 고정금리로 10년짜리가 가능해서 매매 했습니다.
아랫분들 처럼 저도 흙수저라 돈이 별로 없었어요.
5000 대출에 5000 해서 1억짜리 전세로 시작했는데
4년동안 와이프가 알뜰살뜰 살아줘서 1억정도 모였더라구요.
그래서 1억5천 자본에 1억정도 대출받아 매매 했습니다.
물론 대출 갚아야하는게 쉽지는 않겠지만
내집이 있고 2년마다 이사갈 걱정을 안해도 되니까 심리적으로 참 편한게 제일 큰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사 후 출퇴근 시간도 줄어들어 삶의 만족도가 확실히 상승한거 같습니다.
대출 갚으실 능력이 되시고, 커가는 아이들이 있으시다면 온가족 맘편히 살아갈 집 한채 있으면 좋은거 같습니다.
Ps1) 참고로 건설회사 7년차 연봉 5~6천사이입니다
Ps2) 부동산 투기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세금 물려야합니다
Ps3) 서울 주변 집값은 쉽게 내릴것 같지 않습니다
현대건설~
w.ClienS
from CV
#CLiOS
저희 가족이 거기서 살다가 동탄으로 이사갈 예정이라 팔고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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