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업시간을 21:30~22:00로 주문했구요.
스샷처럼 알림이 오길래 매장으로 갔습니다.
사람 많더라구요.
앉아 기다렸습니다.
계속 기다렸습니다.
저는 결제까지 했으니까 카운터 가서 얘기 안하고 있으면 스샷화면 맨 오른쪽 픽업 알림이 오는줄 알았어요.
20분 지나 30분 지나서 22:10분에 카운터에 가서 말했습니다.
22:00 땡 하고 물어볼랬는데 줄 서서 기다리느라 또 몇 분 지나네요.
카운터 가서 이거 언제 주냐고 얘기하니까 알바가 매장 내 냉동고에서 주섬주섬 봉다리를 꺼내줍니다.
점장님 이거 해피오더 그냥 드리면 되는거에요?
이러고 있네요.
점장인지 뭔지한테 물어봤죠.
이거 픽업 알림으로 바껴야 되는거 아니냐고.
그래야 달라고 할거 아니냐고.
지금 20분 넘게 앉아있었는데 뭐냐고
그랬더니 아이고 자기는 준비만 해놨다고 말을 하시지 그랬냐네요.
아오 ~쏘뽀겐 같으니라고
이름만 해피오더지 이게 전혀 해피하지 않은 오더였네요
아오~
오늘은 그 작은 점포에 알바 셋 있더군요
매장에서 준비가 끝나면 픽업 알림이 올 줄 알았거든요.
매장에 사람 바글바글하니 가만 있는게 도와주는거겠다 싶어 기다린게
생각이 짧았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