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생각했는데 질문이 몇개 없는데 말이죠. 아마 답은 대부분 아래에 있을 듯한..
어쨌건 저는 픽시 탑니다.
한국은 아니고 단풍국이고, 브레이크는 앞만 있어도 문제 안되어서 앞에만 달려있고요.
나름 이쪽 픽시 커뮤니티에서 지키라는 룰 잘 지키면서 타고 있습니다.
(1. 주마다 법은 다르나 살고 싶으면 일단 앞 브레이크는 필수. / 2. 15-20미터 앞을 항상 예측하면서 탈것+뒷 자전거도 배려해줄것. / 3. 페달은 토클립을 권고, 발 하나는 항상 빠르게 땅을 짚을수 있게 준비.
헷멧+전/후면 반사판 혹은 조명장치+경적은 그냥 필수요소. 따질것 없는..)
왜 타느냐고 하면 그냥 멋이죠.. 뭐..;
그만큼 희생하고 주의해서 타야하는 물건이고요.
이외에는 질문이 없을듯 한데..
#CLiOS
from CV
특히 제 픽시는 뒤에 브레이큰 달수잇는데 케이블 처리에대한 설계 배려가 없는 프레임입니다. -_-ㅋ;
제동한계를 넘어설 때 뒷바퀴는 미끌어지고 앞바퀴는 버티다 버티다 한계를 넘어서면 차체를 뒤집어버립니다. 둘 다 있는게 가장 좋겠지만 각종 효율을 생각해서 하나만 단다면 앞쪽에 다는게 정답이죠.
아무래도, 뒷 브레이크는 감속용이라고 이야기 하니까요.
근데 그렇게 되면서 발생한 문제는 브레이크 레버가 왼쪽에 달려 나옵니다.
수신호 하다가 발로만 제동하기 힘들때는 레버가 필요한데, 전 그래서 일단 오른쪽으로 옮기긴 했습니다만..
가끔 그래서 앞만 브레이크 달고서는 마개조로 레버를 두개 다시는 분도 있습니다. 쿨럭;;
저도 여기서 2대 정도 본거 같아요. 도로에서...;
애초에 브레이크에 관한 규정 자체가 고속도로 진입 시에만 있고요.
도로 상태를 떠나서(젖어있거나, 말라있건 등등) 즉각적인 정지가 가능한 상태를 유지할것을 요구합니다.
사실 원래 오래전 자전거는 픽시였고, 브레이크가 없었으니까 법이 이런것도 이해가 될만하죠.
픽시 타묜서 자동차 뒤에잡고 가는거 영화에서 봣는데 실제로 그렇게해도 자동차 운전자분 아무상관 안하나요?
#CLiOS
사실 위험한 일이죠^^
쿨한 운전자라면야 걍 젊음이 좋구나 하고 넘어가겠지만
웬만하면 화날일일듯...(저도 잡아보고 싶지만 한번 해본적은 --;)
특히 자동차가 뒤에 뭐가 달려 있다는 의식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운전하는거라 조금만 돌발 행동이 나오면 사고죠. 바로..
풀 커스톰, 제 픽시가 길거리에서 눈에 뛰는 이유는 그냥 검정색에 글자, 상표가 한톨도 없습니다.
페달 상표, 자물쇠 상표가 다죠.
업체에 따라서는 특수 도색을 해주기도 해서 완전 개성이 있는 컬러 선택도 가능하고요.
아는분은 그냥 은색 알미늄으로 다니는 분도 있고요.
가끔 프레임까지 어디서 주문제작해와서 프레임 구조도 개성이 있는 경우도 많고요.
국내에도 저정도 룰을 지키는 모습을 보이면서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야 정착되겠죠
지금은 그저 주변에 위협을 주는 제동장치없는 원동기 로 인식이...
애초에 브레이크가 없는 낡은 자전거 타는 분들도 있어서요. ㄷㄷㄷ
뭐 그러하죠,
근데 안지키는 사람이 태반입니다. 여기도.. 보면서 픽시 이미지 깍아먹는다 싶은 사람 자주봅니다. ㅠㅠ
#CLiOS
그렇군요. 가방하고 옷 한 벌 쫙 빼입어야겠습니다. ㅎㅎ
#CLiOS
픽시마다 어울리는 옷이 다르기도 하고요.
제 자전거는 주인 성향이 그래서인지 조금 힙합쪽으로 입고다녀도 괜찮은거 같고 말이죠. ~0~
가죽 안장에, 가죽 손잡이 크롬 핸들바 같이 클래식 하게 꾸미면 정장도 잘어울리고요.
튀는 색이면 캐쥬얼한게 확실히 좋고요.
그거 다 없는 픽시가 문제죠 머.
뭐 픽시가 아닌데도 안지키는 사람도 있지만요. ㅡㅡㅋ
자전거 도로라는 울타리가 있으니까 헬멧을 무시하는 사람은 오히려 자주 보이는 거 같아요.
의료보험이 있긴 한데 다치면 돈은 누가벌어요. ㅠㅠ
먹고 살아야하는데... ㅠㅠ
인생을 바꾼 애니 중 하나니..
특히 여름에는 어떤 장소로 갈때는 무조건 내립니다... 체력을 떠나서 땀이 비오듯이 하는지라..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