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가 간지럽거나 따끔따끔해요.
보통은 그러면 어디가 그런건지 딱 한번에 알잖아요.
아 왼쪽 팔뚝이 간지러워! 그렇게 신호가 들어오면 거기를 딱 긁으면 시원해집니다.
이게 정상인데
저는 가끔 이런 경우가 있어요
어딘가가 간지럽거나 따끔따끔한데, 정확하게 어딘지를 모르겠어요.
왼쪽 종아리 어디 근처인거 같은데, 정확한 위치를 모릅니다.
막 그 근처를 손으로 만져봐도 모르겠어요....
분명이 통증신호를 보내고 있는곳이 있는데, 이게 어딘지 도저히 알수가 없어서 그 근처를 다 긁어봅니다.
그래도 시원하지가 않아요 ㅠ.ㅠ
마치 상처에 딱지생겨서 간지러운데, 덧날까봐 딱지를 직접 긁지는 못하고 그 근처만 긁는 기분이랄까?
또 한번은 어딘가가 너무 따끔따끔합니다. 팔뚝인거 같기도 하고 배인거 같기도 하고 도저히 모르겠어요
한참을 몸을 더듬다가 겨우겨우 발견한곳은 목뒤살에 이발하고 남은 짧은 머리카락이 박혀있는거였습니다.
그거 쏘옥 뽑으니까 진짜 그동안 찾아헤맨 바로 핫스팟!!!!!!!!!!
이거 무슨 제 신경다발중에 뭔가 매치가 잘못된 부분이 있는거 같아요.
이런 경험 다들 있으신가요?
입력 센서 오류라기 보다는 입력 신호 처리 오류. 입력은 없는데, 오반응하거나,
센서 위치 파악을 제대로 못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