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부모님 전세나 월세를 살고 있고. 그 집에 내가 살고 있다.
부모님은 보험도 별로 없고. 무직이며. 나는 열심히 공부하고 악착같이 살아서 취업을 했다..
한달에 200만원 초봉받고.. 부모님 용돈 드리고 월세 내야하고 2년지나면 이사 신경써야 한다..
부모님 아플때마다 약값이나 병원비 해결해줘야 하고. 여자친구 만들고 싶어도.. 잘해줄 자신이 없다..
가족끼리는 행복하지만..나는 일을 멈출수가 없다..부모님 늙어갈수록 걱정이고..하루하루가 힘들다
두번째
부모님이 자가집이 있고.. 어찌해도 노년준비는 스스로 할수 있다
부모님이 모아둔 돈이 있어서 졸업하고 따로 나가서 살라고 집한채 해줬다..
한달에 200만원 받고. 전기요금 수도요금 이것저것 내고 .. 180만원이 생기는구나.
그중에 100만원 적금넣고 80으로 취미생활이나 즐기자..
제가 처음 사회생활 할때. 동료들 2명이 이런 상황이었습니다.
월급은 같은데.. 삶 자체가 다르고
한명은 여자만날 여유도 없고. 한명은 바로 차 구매하고 신나게 놀아다니고..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닌데
그건 듣기 좋은소리 같고..
돈이 인생을 완전 다르게 만드네요..
요즘 젊은사람들 연애하기 힘들고. 혼자 산다 라는. 그런 뉴스들 보면..
부모님 노후와. 집 해결만 되면.. 적어도 젊은사람들 기본적으로 행복하게 살수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되고
진짜 돈이 왠수같네요.
인생을 풍족하게는 하지요.
부유하면서 불행하다고 하는 사람은 눈 높이만 낮추면 될거 같은데 말이지요.
그런데도 여기선 맨날 연봉싸움 -_-;;;
from CV
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니라 전세계 통틀어서 그건 불변이라고 생각합니다.
from CV
왜 그러세요 ㅠㅠ
아 이런 소린 제발 좀 하지 맙시다... 대기업 다 갑니까?
- 더파이팅 압천관장 대사를 각색해봤습니다 -
돈이 없음 --> 반드시 삶이 힘들다.
그런데 정말 돈이 행복일까요? 돈 많아도 불행한 사람들 있잖아요..
그래도 돈이 행복을 보장한다는 사실이 틀려지는것은 아닙니다.
많습니다......
물론 그러지 못한 사람이 더 많아서 문제인거죠
#CLiOS
돈이 없어서 불행한건지, 나보다 나은 누군가를 보고만 있기 때문에 불행한 건지 헷갈려요.
더 고민하고 더 생각을 많이 해보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잘 모릅니다.
하지만 이젠 제가 그런 말을 꺼내고 싶지 않네요.
첫 번째 케이스는 자신의 굴레를 자식에게 되물림도 해야하죠. 뭐 두 번째 케이스도 신나게 놀다간 자식이나 손자 대에서는 첫 번째 케이스로 돌아갑니다.
w.ClienS
돈이 있다고 마냥 편하고 행복한건 아니라서요..
아주 좋은 윤활류이자 촉진제...이긴하죠.
#CLiOS
성직자들도 재산은 없지만 행복하게 사시는 분 많습니다.
폐지 주우면서 기부하시는 분들도 있구요.
기본적인 삶 = 중산층에 맞춰놓고 시작하면 돈없으면 불행해지죠.
필수 수단이죠. ㅎㅎ
#CLiOS
#CLiOS
하지만 모든 사람이 그 기회를 살리고 행복해 질수 있냐는 다른 문제라고 봅니다.
그럼 돈이 있으면 진짜 행복한가?
로 치환되어야 합니다
from CV
작가중에 작품이 대박이 나서 여의도 최고층 빌딩에 번듯한 작업실을 마련하신 분이 있습니다.그분은 그이후로 아직까지 작품을 못쓰시고있다고 소설가 김영하씨가 그러더군요.그분이 가지고 있던 경쟁력이란게 결핍과 시련을 바라보는 좋은 마음가짐이었을텐데 결핍이 해결되어버리니 글을써봤자 거짓말을 쓰는것 밖에 되지않는거죠...그런거보면 돈이 모든걸 해결해주지는 못 하는것 같아요.돈이외에 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정신상태가 더 중요하지않나싶습니다.
from CV
가시적인면에서 가장 효과 있어 보여서 그렇지 삶의 전부는 아니죠
행복이 삶의 가장 큰 목표고 전부고 그렇죠
연애에서 외모가 전부는 아니지만 1차면접은 외모인 거랑 비슷한 거 같네요 ㅇㅅㅇ
돈이 전부는 아닌데 일단 있어야 그 다음이 보입니다.
#CLiOS
내 돈이 있어야 합니다.
가족도 배우자도 자녀도 다 아닙니다. 나의 것에 쓰일 돈입니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내 것이 아닌 다른 사람에 쓰일 돈이 있다고 행복한 것은 아닐겁니다. 그렇다고 그 돈을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해 쓰였다고 불행한 것은 아니고 기쁘지 않다거니 보람되지 않다는 것이 아닙니다.
재벌 갑부가 아닌 이상 어느 정도의 예산에서만 쓸텐데.. 결국 제 자신을 위한 것은 후순위로 밀리는데 아마도 그런 것으로 행복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족을 위해 내 것을 쓰는 것을 미루는 행위.. 그것은 우리가 행복하다고 하는 것과는 좀 더 다릅니다.
인간은 자신이 만족할 때 행복을 느낀다면 대리만족은 행복은 아닙니다.
다시 말해 같은 조건의 가족 환경과 경제능력이라도 행복의 수준이 다 다를 겁니다. 그냥 돈이 문제가 아닌 내가 내게 쓸 수 있는 돈이 얼마나 되느냐가 관건이고 그것은 절대 금액이 아닌 가족 구성원과의 관계에서 나옵니다.
좀 더 추상?적으로 접근하면 가족관계에 의해 응당 쓰여지는 지출이 어느 중심에 있느냐에 따라 비슷한 경제 수준이지만 행복지수가 다르다는 겁니다.
이해가 가신다면
어찌보면 '돈은 인생의 전부가 아니다'라는 것이 모든 명제에 참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명품은 나 혼자 알아준다고 명품으로 인정받을 수는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