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수요미식회 라면편때 삼X라면 연구원분이 면의 칼로리는 475, 스프의 칼로리는 25이니
면만 먹는다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좀 의아 했습니다..
사실 라면 칼로리 중 면을 유탕처리하면서 면에 엉겨붙는 기름에 의한 칼로리가 상당 부분 됩니다.
실제로 면을 끓는물에 넣고 보면 기름이 둥둥 뜨는걸 볼 수 있죠.
(유탕처리 안한 생면등이 칼로리가 낮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국물 칼로리는 사실 스프의 칼로리 + 면에서 녹아나오는 기름의 칼로리고
합치면 적어도 ~100 언저리는 될겁니다.
사실 저 칼로리 뺀다고 해서 크게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거나 할만큼 중요한 사안은 아니지만
라면 업계에서 대표로 나오신분이 사실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이야기를 하니 들으면서 마음이 불편하긴 하더라구요.
정정해주지 않으면 앞으로 라면 국물의 칼로리는 "25"라는 잘못된 정보로 굳어질지도 모릅니다.
속시원하게 누군가 이 실험을 한번 해줬으면 좋겠네요 ㅎㅎ
이 이야기는 위에도 있구요.
육안으로 보는게 미심쩍으시면, 물을 두냄비 끓이시고 면이 끓으면
다른 냄비에 옮겨서 스프넣고 드셔보세요.
그 칼로리만 해도 25는 훌쩍 넘길 것으로 보시는것이고.
합리적의심에 수치로 백업하라는건 모공에서 넘 가혹하네요. 나를 납득시키려면 숫자를 갖다대라는 건가...
이는 유탕과정에 쓰는 팜유가 대부분이고, 팜유의 녹는점이 35도입니다.
라면을 끓이면 100도 이상이고, 이 과정에서 지방의 대부분이 녹아서 국물에 스며들죠.
참고로 16g의 팜유는 밀도로 따져보면 18ml의 적은양이며 동시에 144kcal를 냅니다.
절반, 9ml만 빠져나와도 72kcal, 스프와 합치면 얼추 100kcal입니다.
칼로리 어느정도 있다고 봐야 될겁니다.
그러니 제대로된 실험은 스프를 태워서 나온 칼로리가 아니라,
국물만 따로 태워서 나오는 칼로리를 봐야합니다.
국물이 25kcal 밖에 안될리가요..
절대... 불가능
편집이 된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지방은 1:9kcal이니 만큼 딱히 25kcal이 크게 오차가 날것 같지는 않은데요 .
면 튀길 때 스며든 지방이 약 2.7 정도 들어있다고 가정하면 크게 무리 없지 않나요
실험해보면 금방.알겠죠
팜유의 녹는점이 ~40도기 때문에, 끓이면 대부분 녹아나죠.
라면스프만 따로 국물을 냈을때 25kcal, 면만 따로 끓였을때 475kcal 이라는 의미.
만약 그렇다고하면, 라면스프 국물에 다른 것(곤약면 같은거) 넣어서 먹으면 칼로리가 아주 낮다는 이야기가 되네요...
from C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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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이 유탕과정에서 들어간 팜유가 되겠구요.
팜유의 녹는점이 35도입니다.
팔팔 끓는 라면의 물은 100도 이상이므로, 대부분 녹아나오죠.
참고로, 16g(18ml)의 지방은 144kcal를 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