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7/7) 오후 5시 경에 UnderKG에게 F뭐시기님의 현 상황을 묻는 메일을 보냈던 따끈君입니다.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39250834CLIEN
어제(7/7) 밤 10시 30분 경에 UnderKG의 운영자로부터 메일이 도착했습니다.
UnderKG가 회신내용의 비공개를 요청해서, 방금(7/8 오후 3시 반) 보낸 제 답신메일만 공개합니다.
앞으로는 전 UnderKG에게는 메일을 보내지 않을 것입니다.
(이럴거면 왜 구매자들한테 자신에게 메일을 보내라고 했는지 -_-)
이제 다른 방향을 물색해 봐야겠군요.
(그래서 첨에 UnderKG가 구매자를 수소문했을 때 제가 황당해 했던거에요.)
최대한 정보 유출이 안 되도록 조심하면서 답변을 적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아무튼 제3자인 UnderKG에게 더 이상 메일을 보내고 싶지 않더군요.
UnderKG가 구매자를 수소문한 것과는 별개로 말이죠.
UnderKG가 구매자를 수소문한 것은 있지만요.
from CV
from CV
솔직히 돈몇푼 하지도 않을거 같은데 아직까지 환불조차 안되고 있다는 것인가요?
벌써 몇년전 중고거래건을 가지고 이제와서 경찰에 신고한다는거 자체도 웃기는거구요.
그럼 환불말고 어떤 피해보상을 원하시는건가요?
지금 금지어님이 쌩까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본인이 보상하겠다고 해놓고 잠수탄게 현 상황입니다
#CLiOS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38942243CLIEN
긴말 안하고 링크로 대신하겠습니다.
일반 온라인 판매도 아니고 개인간의 중고거래에서도 적용이 된다고 보시는건가요?
직접 경찰서 가보세요. 개인간의 중고거래를 가지고 목업제품이니 불법이다 해서 잡아가는지..
참고로 psp 중고거래도 불법이고 소프트cd 중고거래도 불법입니다. 그런데 그거 중고거래했다고
경찰서에서 잡아가는거 보셨나요?
경찰서 = 불법으로 사고의 논리를 확장하지 마시길
환불하는정도로 끝나면 경찰서로 간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니 드리는 말입니다.
경찰서 가봤자 비웃음만 살테니 경찰서를 간다느니 뭐니 하면서 협박하지 말라구요.
언더***에 환불 문의를 한다는것은 금지어님이 언더*** 본인과 동일시 한다, 라고 생각해도 되는 것일까요? 좀처럼 납득이 안되는것이 목업 스피커와 바이럴 사건은 완전 별개의 사건입니다.. 설사 전자가 후자로 인하여 불거졌다 하더라도요
이게 왜 이러냐면요.. 언더케이지 사이트 자유게시판 가면 언더케이지 아이디로 목업 사건 당사자들을 수소문한다고 올려놨고든요.
그래서 글 작성자분도 금지어님이 판걸 왜 언더케이지에서 나서는지 모르겠다고 하셨고 언더케이지 답변은 "금지어님은 이번 사건으로 큰 충격에 빠지셔서 인터넷을 하기 힘든 상태"라나 비슷한 내용의 답변을 보내셨을겁니다....
-_-;;
#CLiOS
좀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