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살에 구직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공무원 시험 2년 준비 했는데 이번에 세무직 9급 필합하기는 했는데 커트라인이라 불합
격할거 같네요. 가능하면 될때까지 해보면 좋겠지만 가정형편이 너무 어려워서 당장 취업을 할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회사경력은 따로 없고 아르바이트 경험은 사무업무보다는 제조나 입출고 이런거 위주로 아르바이트를 한적이 있습니다.
알바할때 비교적 무난하게 해냈던거 같습니다. 단체생활에 트러블을 일으키거나 그런스타일 아니고요. 특출나지는 못해도
모나지 않는편입니다. 제 스펙이 중위권대학 경제 (편입) 학점 3.3 토익 850 전산회계 1급 한국사 1급 테셋 1급 운전면허
이게 전부네요. 보시다시피 많이 부족하고요. 대기업은 바라지도 않고 중소기업 사무직으로 입사를 원하고 있습니다.
월급 150~170정도 바라고 있는데 이것도 무리일까요? 현실적으로 중소기업이어도 나이 31에 문과 신입이 들어갈만한
여지가 있는지 회사 생활해보신 분들에게 조언좀 부탁드리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저는 생산직도 상관이 없는데 생산직은
대졸자를 오히려 싫어하는거 같더라고요. 지금 원서를 쓰고 있기는 한데 특출난 경험도 없고 나이도 많고 경력도 없고
난감한 상황입니다. 무조건 취업해야 하니 어느부분을 더 준비하고 해야할지 아주 현실적인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인상은 안좋고 한데 알바같은데서도 무난하게 일처리 하는편이라고 자부합니다. 사장님들도 좋은 평가가 많았고요.
사람하나 구하는셈치고 어떤 이야기라도 좋으니 아무 이야기나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고용불안이 문제죠..
회사들도 많습니다.월200만원이하에는 지방쪽으로 잘 오지 않아서 말이죠.
일단 원서를 되도록 많이 넣으세요.
사무직은 지방 교통불펀한곳 이라면 취업하기 수월합니다. 올 사람이 없어서...
from CV
#CLiOS
청년 뭐 어쩌고 저쩌고가 만 34죠...
요새 이걸로 좀 많이 뽑죠
#CLiOS
하반기를 버티실 수 있다면 공기업쪽 가시는것도 좋아보이네요
공무원 하셨었다면 공기업쪽 시험도 크게 다르지 않을꺼구요
공기업은 40대 신입도 있습니다
이상한 사장만 피한다면;;
from CV
#CLiOS
저도 31에 계약직으로 들어가고 고생 좀 하다가 정규직됐고..
지금은 외국계 기업이직했네요.
무엇이든 포기하지 마세요!! 기회는 언젠가 찾아옵니다.
걱정마세요~
다행이 눈높이를 낮추셔서 중소기업은 몇군데 이력서 넣어보시면 좋은소식 있을거예요
with ClienS
from CV
그리고 수도권 서울 지역에 집착을 버리시면 특히 좀 탄탄한 제조업 기업(매츌액 천억) 사무직으로 가시면 연봉이나 혜택이 훨씬 낫습니다
막상 그쪽이 지원자가 은근히 적기도 하고
좀 만만한(?)사람을 원하거든요
다른 업종에 비해 기업수도 엄청 많고
사업을 시작한지도 이삼십년 넘는 회사라
안정되고요 *
from CV
대신 문과취업이 워낙에 어려워서 많은 원서를 넣어도 줄줄이 연락이 없으실텐데, 그건 다른 지원자들도 그런거니까 원서를 최대한 많이 넣으세요.. 하향지원한 회사조차 연락 없다고 낙심할 필요도 없구요.. 오버스팩이어도 안 부릅니다..
단 면접 갔을 때 그동안의 기간에 어떤 노력을 했는지 잘 포장하시는건 꼭 필요할겁니다.. 화이팅 하세요
아마 시험공부하신게 있어서 재무쪽으로 지원넣으시면 대기업은 아니어도 들어갈 자리 있을 겁니다.
1년 가량 계약직했고~ 이후 정규직 전환 되었네요...
하반기 공채 전까지 영어 성적 조금 더 올리시면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을듯합니다
컷이라도 합격하실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