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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유부남인데도 좋아하는 미혼 여성의 심리는 무엇일까요? 22

2010-04-05 13:04:29 112.♡.37.10
3pro

물론 제 이야기입니다.

자랑꺼리도 아니구요. 단지 궁금해서요..

개뿔 가진것도 없고 외모가 특출난것도 아니고, 게다가 이제 아들 둘의 아버지 되는 31살 남자입니다.

장점인지는 모르겠지만 단지 차분한 성격에 남한테 모나게 하는 행동이 없다는 것 밖에 없는데요.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여자들한테 특별히 잘해주는건 아니고

어릴적부터 여자는 소중하고 지켜줘야 한다는 생각으로 살아온게 신조라서요.

혹시 그런것 때문에 좋아할 수도 있는걸까요?

분명히 제 사정을 잘 알고 있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참으로 무던한 저도 느낄정도로 저한테 다가오는 사람이 두 명 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틈을 보인적은 없는데..

그렇다고 술을 즐겨 먹지도 않을 뿐더러 술자리에서 만취해도 헛소리하거나 필름끊어진적도 없는데..

 

이건 뭐 어떻게 생각해야되나요?

 

여자와 단절된 상태로 사회생활을 할수도 없고...

 

진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아.. 머리야~~

3pro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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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
삭제 되었습니다.
BlueX
IP 220.♡.19.19
04-05 2010-04-05 13:05:35 / 수정일: 2017-04-30 02:06:13
·
흠...이것은.....-_-;;
4월의곰
IP 121.♡.104.130
04-05 2010-04-05 13:05:57 / 수정일: 2017-04-30 02:06:13
·
와이프가 사람만들어서요. (2)

여초 사이트에서 자주 말하는 답변 목록에도 올라와있습니다.

결혼하기까지 여러 일을 같이 겪어고, 대처하는 방법이나 언변도 많이 늘었을 것이다.
그렇다 보니 보통 여자들이 보기에는 저 남자는 여자에 대해 참 잘안다. 다정하다...
뭐 그런 생각을 하는데 그러기 까지 지금의 와이프의 노력이 있었다.

그런 답변들 자주 달립니다.
수리눈
IP 218.♡.6.33
04-05 2010-04-05 13:06:15 / 수정일: 2017-04-30 02:06:13
·
왠지 살짝 부러운.... 유부남 1人
gayman
IP 203.♡.74.16
04-05 2010-04-05 13:06:24 / 수정일: 2017-04-30 02:06:13
·
결혼했다는 사실이 어찌보면 검증을 받은거라고 생각하는 심리?

아니면 품절되면. 더 사고 싶은 마음?
*Category*
IP 116.♡.100.229
04-05 2010-04-05 13:06:56 / 수정일: 2017-04-30 02:06:13
·
ㅠ_ㅠ 글을 잘 못 이해를 하고 리플을 달았네요..
수상한놈
IP 220.♡.89.125
04-05 2010-04-05 13:07:45 / 수정일: 2017-04-30 02:06:13
·
찬이가 집에서 애타게 아빠찾으면서 울고 있어요!!!
삭제 되었습니다.
주말의남자
IP 58.♡.224.172
04-05 2010-04-05 13:07:59 / 수정일: 2017-04-30 02:06:13
·
어릴적부터 여자는 소중하고 지켜줘야 한다는 생각으로 살아온게 신조라서요....
이거때문일지도... 의외로 저런생각없이 사는 남자들 많습니다...ㅎㅎㅎ
클레어
IP 220.♡.95.102
04-05 2010-04-05 13:08:04 / 수정일: 2017-04-30 02:06:13
·
유부남을 좋아하는 여자의 심리는 공짜를 좋아하는 심리와 같다고 하더군요.
삭제 되었습니다.
무식해
IP 119.♡.207.74
04-05 2010-04-05 13:08:12 / 수정일: 2017-04-30 02:06:13
·
검증된 남자라고 생각하거나...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거나...
비련의 여주인공을 꿈꾸는 여자죠. ㅡ.ㅡ
3pro
IP 112.♡.37.10
04-05 2010-04-05 13:09:16 / 수정일: 2017-04-30 02:06:13
·
아, 그런가요?
당췌 모르겠습니다.
뭐 흔들리거나 그런건 없는데요, 쓸데없이 자꾸 생각을 하게 만들긴 합니다.
와이프가 저를 사람으로 만들었다는 답변이 가장 기분이 좋네요.
정말 그렇게 생각해야할까봐요.^^

아, 유부남분들.. 절대 염장아닙니다. 나름대로 진지한 질문이었어요..
너그러히 양해해주시길...
차칸마음
IP 58.♡.60.110
04-05 2010-04-05 13:09:18 / 수정일: 2017-04-30 02:06:13
·
조금 심한 말로 남이 차려놓은 밥상에 자기가 앉아서 밥 먹고 싶은 심리..??

온갖 정성을 다하여 아주 먹음직스럽게 상 차려놓으면 그 자리 차지하고 앉아서 숟가락만 들고

맛있게 먹고 설겆이도 안하겠다는 심뽀지요...

음식은 정성입니다. 누가 차려 놓았는지가 기억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용~^^
쿵스
IP 210.♡.41.89
04-05 2010-04-05 13:09:40 / 수정일: 2017-04-30 02:06:13
·
왠지 살짝 부러운.... 유부남 1人 (2) ㅎㅎ
AWACS
IP 59.♡.53.17
04-05 2010-04-05 13:10:17 / 수정일: 2017-04-30 02:06:13
·
유부남을 좋아하는 여자의 심리는 공짜를 좋아하는 심리와 같다고 하더군요. (2)

책임질 필요도 없고, 적당히 가공도 잘 되어 있고,
무엇보다 돈이 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앤디아이
IP 121.♡.3.79
04-05 2010-04-05 13:12:36 / 수정일: 2017-04-30 02:06:13
·
대부분 부담없이 비밀을 지켜주기에 만나더군요.

여자가 양다리나 n다리의 경우 또는 남자친구가 있을 경우..

알아서 깔끔하게 비밀을 지켜줄 상대방에 안심하고

연애시 즐기는 핵심 알맹이만 뽑을 수 있다라는 장점이 있겠죠.ㅡㅡ
삭제 되었습니다.
gayman
IP 203.♡.74.16
04-05 2010-04-05 13:15:32 / 수정일: 2017-04-30 02:06:13
·
그렇다면.. 유부녀 vs 유부남의 심리는?? ㅋ
화뜨
IP 219.♡.38.66
04-05 2010-04-05 13:15:34 / 수정일: 2017-04-30 02:06:13
·
유난히
부담없는
남자여서 그렇습니다.

그냥 우스갯소리가 아니고 정말로 그렇습니다. 연애-결혼을 거쳐 산전수전 다 겪고 레벨업 하셨겠다,
책임질 대상이 있으니 최후의 방어벽 뭐 이런것도 가드하시겠고,
가족이 있음으로써 여유로움도 생기고 아내분이 이것저것 챙겨 주셔서 외모도 더 단정하니 돋보이는 법이구요(dh2님 말씀처럼)

그리고 뭐 케바케이긴 하겠지만 중요한건
유부남에게 다가오는 미혼 여성이 진지한 교제를 원할거라 생각하시면 곤란합니다~_~
걍 그때그때 좋아서 비비는거라 생각하세요(...)
breeze78
IP 211.♡.97.45
04-05 2010-04-05 13:15:51 / 수정일: 2017-04-30 02:06:13
·
검증된 남자라는 점이 아닐까 합니다.
어떤 새의 수컷은 짝짓기가 잘 안되면 일부러 다른 암컷과 친하게(가까이..)지낸다고 하죠. 그러면 노리던 암컷이 그때서야 다가온다고도 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화뜨
IP 219.♡.38.66
04-05 2010-04-05 13:17:57 / 수정일: 2017-04-30 02:06:13
·
그런데 31에 애기가 둘이라니 결혼 일찍 하신 편이시네요 ㅎㅎ 그것도 한가지 요인일수도?..
3pro
IP 112.♡.37.10
04-05 2010-04-05 13:18:50 / 수정일: 2017-04-30 02:06:13
·
검증이 중요하네요..
제 생각에는 어차피 제가 유부남이니 넘을 수 없는 벽이라는 생각을 하리라 생각했습니다.
너무 우유부단한 성격을 좀 고쳐야 할까요??
3pro
IP 112.♡.37.10
04-05 2010-04-05 13:20:49 / 수정일: 2017-04-30 02:06:13
·
네. 화뜨님. 첫째가 07년에 나왔습니다. 대학교 4학년때 나왔지요..
연애가 7년이라 좀 길다보니 제가 급했나봅니다.^^
하지마제발
IP 211.♡.153.37
04-05 2010-04-05 13:37:04 / 수정일: 2017-04-30 02:06:13
·
유부남이 자기도 모르게 떡밥을 자주흘립니다. ⓑ
와이어박스
IP 59.♡.144.179
04-05 2010-04-05 14:00:39 / 수정일: 2017-04-30 02:06:13
·
상처주지 마시고 빨리 떼어놓으시죠. ㅎ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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