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원인이 됐던 바로 그 지진이죠.
그 때 전, 3월 10일~12일 일정으로 일본 동경에 출장중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지진을 맞았죠.
그 때 외교통상부에서 보낸 문자입니다.
방금 일본 출장지에 도착해서 폰을 켰는데, 항상 외국 나가면 오는 문자가 왔길래 한번 예전의 그 문자를 다시 찾아봤습니다.
"Let your family know you are safe."
이 문자 받고 기분이 참 미묘하더군요.
제가 있었던 곳(동경 일왕 사는 데 근처)은 그 지진에도 평온했거든요.
물론 모든 통신이 차단되고 전철이 멈춰섰으며 수도고속도로는 통제됐지만요.
덧. 제일 마지막 문자 "11, 12일 문자 발신 무료!" 이거 뜸과 동시에 국내에서 쓰는 것처럼 문자 무더기로 보냈습니다. ㅎㅎ 지인들한테 문자로 실황 중계를 했더란.
그런데 왜 영어일까요
#CLiOS
해외망에서 혹시나 한글이 깨질 수 있어서 아닐까요?? 아직 한글 문자 전송이 안되는 나라도 있다고 들어서요.
#CLiOS
from C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