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를 이야기하는 게 맞습니다.
그냥 떨리는 게 아니고 이를 꽉 깨물거나 화가 나서 턱 근육이 이가 갈릴 정도로 작용을 해서 이가 움직이는 겁니다.
턱이 떨리다는 말은 안 쓰잖아요. (쓰는군요.)
치아만 따로 움직는 근육은 없어요.
턱이 움직여서 치아가 전체적으로 움직이는 거죠.
살다가 보면 관용적인 표현으로 쓰던 말이 정말로 과장만은 아니었구나하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피가 거꾸로 솟는 기분... 이거 무공비급에 나올 법한 이야기입니다..
잘 하면 동사서독의 누구처럼 될 수도 있어요.
헐 몸이 말 그대로 움직였어. 라고 해야하나..
피가 거꾸로 쏟는게 아니고 피가 거꾸로 솟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