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학원에서 수학강사로 활동중입니다..
학원수업이외에 개인지도를 통해서 현재 월수입이 700정도 됩니다..
방학때는 800정도 되구요...
월수입이 낮아도 450이상이거든요..
근데 남들 일할때 쉬고 남들 쉴때 일하고..
새벽까지 수업해야 되고..주말에는 더 바쁘고...
제 생활도 없어지고 몸도 힘들긴 하더라구요..
그냥 통장잔고 늘어나는 기쁨 하나만 있다고 해야할런지..
현재 30중반에 미혼이거든요..
여자 만날 시간도 없어서 선이나 미팅같은것도 하고 나서 만날 시간도 잘 안나구요..
그래서 가족들도 학원 운영을 해보거나 회사에 취직해 보라고 계속 권하거든요..
그리고 대학졸업하고 회사에 다닌 적도 있습니다..
현재 아시는분 소개로 회사에서 자재를 관리할 사람을 필요로 한다고..
저한테 생각이 있냐고 전화를 받았습니다..
연봉이나 근무시간은 물어보질 않았는데..아마 연봉은 3000~3500정도 되질 않을까하고 생각중입니다..
풍력발전 자재를 공급하는 곳이라는데..회사직원은 200명정도 된답니다..
수입은 반으로 줄지만 정상적인 생활을 해야할지..
아니면 계속 수입만 바라보고 이 생활을 계속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제가 입사한다고 결정해서 입사가 완전히 결정된건 아니구요..
나이가 있어서 그 회사에 몇년 근무할지도 잘 모르는 상황이다보니 결정이 쉽지가 않습니다..
물론 지금 이생활도 얼마나 할 수 있을런지..
클량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스타강사로 발돋움할 실력이 안되신다면......그냥 회사원 하시는게 미래를 위해 좀 안정적인것 같아 보입니다. 흠;
어린놈의 생각 입네용 ㅎ
회사면 5~6시면 끝날테고.. 애들 과외를 한다치면 저녁시간때니..
주말을 제외한 주중에 2~3일정도면 뛰심 수입이 그렇게 줄지도 않으면서 주말에 시간을 내실수 있을것 같아요 ^^;;
조금 더 나을듯 합니다.. 뭐 조직생활 하려면 다시 갑갑한면도 많겠지만.. 경제적으로도..
그래도 일단 남들 쉴때 쉬는것을...추천해드립니다.
공대출신인데 수학강사를 하고 있으니...
모아둔 재산이나 집안형편이 좋다면 학원개업 좋네요..
모아둔 돈은 1억 5천밖에 안되는 상황이라서 학원개업은 무리일지도...ㅋ~
개인적으로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싶은 생각도 있습니다..
회사원이라고 해도 정년이 보장되지 않기에 많은 직장인들이
할수만 있으면 조그마한 장사라도하려고 하죠.
그리고 30대 중반이면 직장인 밑바닥부터 시작하기에 조금 늦었다고 생각되구요.
수입은 조금 줄어들긴하지만...
건강이 우선이지 돈은 다가 아니잖아요... 정상적인 생활을 하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개인 시간 늘어나게 되시면 선or소개팅 통해 좋은분 만나시면 더 좋구요^^
사장(학원원장)되실테니
직원(학원선생님)의 입장을 이해하기위해 경험삼아.
잠시 회사에 들어가 보는것도..
대부분 그룹이나 개인수업이 많습니다..
지역내에서는 연락처가 꽤나 퍼져있어서..
현재도 학생들을 다 못받아서 계속 잘라내고 있거든요..
고등부 수학강사가 적어서 수입이 줄어들 걱정은 전혀 없는데..
이놈의 생활이 뒤죽박죽이다보니..이게 힘들어서요..
절대 회사 생활이 만만치 않을텐데 말이죠... :)
회사 가면 안정된 생활을 할거라는 기대
회사 가면 건강을 찾을 수 있을 거라는 기대
회사 가면 스트레스가 덜할 거라는 기대
이런 기대가 현실과 같다면 왜 수많은 월급쟁이들이 고민을 하겠습니까 ^^
저라면 무조건 한살이라도 젊을 때 땡겨서 일찍 은퇴를 하겠습니다.
야근+철야+회식+특근 테크 타기 시작하면.. 생활은 비슷할듯 싶네요.
그렇지만 월급은 절반도 안되고..
회사 생활이 어떤지가 중요하고 그다음이 그 월급으로 만족할수 있는지도 중요할것 같습니다.
조언 주신 분들 다들 감사드립니다..
고민에 고민을 해봐야겠습니다..
제가 직장인입니다.
평균 근무시간과 페이를 따져보니 학원강사가 낫더군요.
물론 주말에 쉬는건 회사원이 좋아보입니다만,,, 주말에 무조건 쉬는 것도 아니고
주중에 야근해가면서 하루에 12시간 이상 일하는거 생각하면 글쎄요...
그리고 학원 강사도 욕심 조금만 버리면 일요일은 보장받지 않나요?
회사생활하다가
또 잘나가나는 수학강사하다가 (6개월전쯤)
기업을 하나 만드는 중입니다.
현재, 30대중반,,,
돈은 예전에 비해 못벌고 있는 상황이지만,
행복하고, 자유롭고, 그렇습니다~
그만둔 이유는,
낮과 밤이 바뀐다. 건강안좋아진다.
나 스스로 지적인 발전이 없다.
중고등수학 같은 내용,,, 반복에 반복에 반복...
그러면서 수리4점짜리가 한 눈에 안들어오면 화가나더군요!
또, 사교육붐에 편승해서 돈벌려고 한다는 이미지도 기분이 좋지 않았구요.
'사교육과의 전쟁'의 주적이 된 듯한 느낌을 받아 불쾌했구요.
그 아이들에게,
내가 꼭 필요한지
다른 대체가능한 사람이 없는지도
선택기준이 되겠군요...
얘들은 내가 최고라고 말하지만, 금방 잊어버리죠..
성적 잘나오면 지 탓, 못나오면 선생님 탓! ;;
행복을 선택하세요^^
@hobeom
월수입은 대략 2000내외이고 메옹님보다는 나이가 조금 많습니다..
주위 선생님들 보시면 40중후반까지 활발하게 과외하시는분들도 많이 계시고
대부분 강남쪽에 대형아파트에 사십니다.
전 수능끝나면 대략 한달정도 수업을 쉬고 다시 방학때부터
수업을 맡아서 하는편이고 여가생활에 여유가 좀 있는편입니다.
첨엔 돈 벌 생각으로 일주일에 과외 14개 이상씩 하기도 했지만 어느정도
생활에 여유가 되다보니 지금은 주 2일씩은 쉬고있습니다.
S전자에도 잠시 몸담아 봤지만 제 적성이 아니라 다시 학원쪽으로 발을 돌렸는데
지금은 꽤 만족하고 일하고 있습니다.
직장인이 부러울때도 있지만 나름 자부심 갖고 일하고 있거든요. 미래가 불확실하기로는
기업체나 학원이나 뭐 마찬가지 인것같습니다. 다 자기하기 나름에 딸려있는거지요.
강사로써의 적성이 맞는다면 강사도 전망밝은 직업중 하나입니다.
여기는 고등부 학원이 신통치가 않고..수업료도 저렴한편에 들어가거든요..
사는 곳이 경남 거제이다보니...
이거 학교 다시 다녀서 할 수 있다면 해보고 싶을 정도네요~
좀 힘들땐 짤라 내서 UnFed 분 처럼 주 2일 쉬면서 하다가 돈 모아야 겠다 싶으면 바짝 하고 이러면 되지 않을까요?
좀 더 모아서 아파트 하나 사면 이성은 자연스레 붙을 걸로 보입니다.
봉급쟁이 제 파트너는 나름 회사에서 잘 나가는 사람인데 30대 후반인데 아직 결혼도 못하고 1억도 못 모았습니다 ㅡ.ㅡ;;; (물론 집에 보내주고 하는 것도 있지만 그 만큼 유지하는데 사용하고 또 팀원들 사주고 그래야 하는 것도 있구요)
제 동생이 자제관데 맨날 배달에, 납품에.... 차만 주구장창 몰고 다녀서 너무 힘들다고 이야기 하더군요, 위험도 하고.... 고용안정도 좋지도 않고요
힘들더라도 아파트 살때까지 바짝 당기세요~ 그럼 좋을 듯
3천씩 받는 직장생활 10년 해도 몇억 모으기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