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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아까 새벽 샤워 관련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36

2015-06-09 20:58:27 58.♡.71.18
토크로크
http://m.mk.co.kr/news/headline/2013/460345

이 기사에서 보시면

새벽에 샤워하는 집이 있어서 항의를 했었다는 내용이 나오고..

안관수 주거문화개선연구소 과장은 장씨에게 "오후 10시부터 오전 6시까지는 샤워 등 소음을 유발할 수 있는 행동을 자제해야 하는 게 환경부 권고사항"이라며 "계속 본인의 생활습관을 고집하고 중재를 거부한다면 손해배상을 해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조금 누그러진 장씨는 "남편은 심야 퇴근이 잦아 어렵다. 매일은 아니라도 일주일에 한두 번이라도 한밤중 샤워를 할 때 2~3분 정도로 짧게 하겠다"고 말했다.


라고 합니다. 환경부 권고사항이면 불법까지야 아니지만 일반적인 생활 수칙 같은것 아닐까요.

새벽샤워하는 사람들이 모두 문제라는게 아니구요.

주변에 분명히 샤워소리가 피해를 주고 있음을 알려주었는데도 이전처럼 계속 새벽 샤워를 하는 분들이 문제 없다고 여기십니까?

저는 솔직히 공감하기 어렵습니다. 기사에서는 일주일 두세차례 새벽에 샤워한다는데 저는 이보다 상황이 더 심합니다. 매일같이 새벽 1시반부터 2시반까지 샤워소리를 듣고 있구요. 이 소리가 들릴때는 수면을 이룰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런데도 그대로 샤워하시는 분들이 정말 문제가 없나요?

저는 본인의 무의식적인 행동이 주변에 피해를 준다면 조금은 조심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해온 상식과 클리앙에서 댓글 달아주신 분들 상식이 달라서 유감스럽습니다만 한번더 여쭤보고 싶습니다.

*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만 새벽에 샤워하시는 클리앙님들은 주변에서 어떤 항의도 받지 못하셨다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토크로크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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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36]
어머
IP 180.♡.105.103
06-09 2015-06-09 20:59:53 / 수정일: 2017-04-30 16:55:02
·
네. 저는 샤워 정도는 아무때나 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집에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토크로크
IP 58.♡.71.18
06-09 2015-06-09 21:02:04 / 수정일: 2017-04-30 16:55:02
·
예 의견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을 조금이나마 고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모닝9
IP 218.♡.109.40
06-09 2015-06-09 21:30:49 / 수정일: 2017-04-30 16:55:02
·
어머님
+1 샤워소리가 저정도로 주변에 퍼지는거면 집이 문제 같습니다
#CLiOS
MrGom™
IP 121.♡.232.225
06-09 2015-06-09 21:00:43 / 수정일: 2017-04-30 16:55:02
·
외국은 야근이 적당하거나 없는 수준이라고 하던데 그래서 저런 게 법으로 정해져있는게 수긍이 가요.., 근데 우리나라는 좀 생각을 해 봐야할 거 같아요....
usiki
IP 119.♡.32.63
06-09 2015-06-09 21:00:47 / 수정일: 2017-04-30 16:55:02
·
샤워로 인해 소음이 생긴다는 사실이 저는 더 신기하네요
소으
IP 125.♡.69.106
06-09 2015-06-09 21:01:31 / 수정일: 2017-04-30 16:55:02
·
집이 문제죠(2)
ssj0704
IP 119.♡.55.210
06-09 2015-06-09 21:01:32 / 수정일: 2017-04-30 16:55:02
·
아뇨 당연히 문제있지요..그걸로 피해를보고있으면 샤워하는건 이해하지만 짧게끝내야죠,너도나도힘든데 집이낡은탓이다 라며 편한대로행동하면 이기적인거라생각해요.
Ramassis
IP 220.♡.99.192
06-09 2015-06-09 21:01:32 / 수정일: 2017-04-30 16:55:02
·
기사에도 나와 있네요. 못참으시겠다면 환경부 권고사항 가지고 소송도 불사해야지요. 근데 본인 건강 위해서도 귀마개 쓰고 신경 쓰지 말아야 한다는 내용도 있네요?
토크로크
IP 58.♡.71.18
06-09 2015-06-09 21:03:21 / 수정일: 2017-04-30 16:55:02
·
예 안그래도 저도 귀마개 구하는 중이고요. 나름대로 주변에 노이즈로 소음을 지워보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제가 전혀 노력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나본데 그렇게 비꼬실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Ramassis
IP 220.♡.99.192
06-09 2015-06-09 21:05:17 / 수정일: 2017-04-30 16:55:02
·
비꼬는 건 아니었습니다. 저는 이전글에서도 귀마개 사용을 추천 드렸구요.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스샬
IP 223.♡.212.105
06-09 2015-06-09 21:02:18 / 수정일: 2017-04-30 16:55:02
·
배관따라 물내려 가는 소리가 더 크게 들리는거겟죠? 저희 집도 위에서 물쓰면 내려가는 소리가 장난아니에요
파이야
IP 211.♡.95.190
06-09 2015-06-09 21:02:18 / 수정일: 2017-04-30 16:55:02
·
저런게 소음으로 들릴 정도로 시공한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샐리오리
IP 143.♡.144.25
06-09 2015-06-09 21:02:33 / 수정일: 2017-04-30 16:55:02
·
집에 문제가 있어보여요.
비를기다리는
IP 182.♡.198.140
06-09 2015-06-09 21:03:19 / 수정일: 2017-04-30 16:55:02
·
샤워 소음 그정도면 고의 고시원 수준이네요.
인생대박
IP 116.♡.73.58
06-09 2015-06-09 21:03:45 / 수정일: 2017-04-30 16:55:02
·
내집서 샤워도 내맘대로 만족할 시간대로도 못한다면 그것도 문제죠... 일단 집구조가 엄청 문제인듯싶고요. 정말 진지절박하게 부탁을 다시해보시든지 이사랄 고려해보시든지가 답일듯.....
from CV
벨벳소로우
IP 123.♡.87.117
06-09 2015-06-09 21:04:47 / 수정일: 2017-04-30 16:55:02
·
고성방가도 아니고 샤워소리인데 수면에 방해가 될 정도면 집 방음 상태가 너무 심각한듯 하네요.
사실 샤워야 언제 하든지 상관 없을거 같은데...
뭐 샤워시간이 지나치게 긴 감은 있습니다만...
#CLiOS
prop
IP 182.♡.44.230
06-09 2015-06-09 21:05:19 / 수정일: 2017-04-30 16:55:02
·
저희도 공고사항으로 아파트 공지사항에 붙어 있습니다만..말그대로 권고사항이지 샤워해도 무리없다고 생각합니다.
근데..클리앙에서 아무리..기사 가져와서 사람들 인식이 틀린거 아니냐 하셔도.. 본인의 문제는 해결이 안될꺼같에요.. 다른 방법을 강구하셔야
토크로크
IP 58.♡.71.18
06-09 2015-06-09 21:06:48 / 수정일: 2017-04-30 16:55:02
·
그저 공감이라도 얻고 위로 받고 싶었던 것 같은데 생각이 너무 달라서 놀랐습니다. 그리고 좀 저도 마음을 고쳐먹어보려고 함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ecosave
IP 222.♡.80.30
06-09 2015-06-09 21:05:22 / 수정일: 2017-04-30 16:55:02
·
샤워하는 소리에 잠을 못 이룰 정도라면 집이 문제가 있는거겠죠. 하지만 이게 뭐 비싸고 호화스러운 주거의 사정은 아닐테고 서로 조금씩 양보할 문제 아닐까 합니다. 좀 짧게 하도록 한다던가 말이죠. 야근하는것도 억울할테고, 늦게 들어와서 질높은 수면이 참 소중할텐데 샤워 소리 시끄럽다고 땀흘려 끈적하고 냄새나는채로 그냥 참고 자라고 하면 사생결단도 불사할만큼 화가 나지 않을까요.
카피카피
IP 73.♡.212.84
06-09 2015-06-09 21:11:20 / 수정일: 2017-04-30 16:55:02
·
ecosave님
+1
#CLiOS
열혈빠꾸
IP 202.♡.128.228
06-09 2015-06-09 21:05:33 / 수정일: 2017-04-30 16:55:02
·
전 글쓰신 분 말씀 충분히 공감해요. 저도 새벽에 퇴근하거나 하면 아래집에 들릴까봐 최대한 빨리 조심스럽게 해요.. 윗집에서 새벽에 샤워하는 소리로 깨던 때가 있어서..

그게 배려고 양보인거 같은데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니 강요할 순 없는 문제같기도 해요...
#CLiOS
토크로크
IP 58.♡.71.18
06-09 2015-06-09 21:11:29 / 수정일: 2017-04-30 16:55:02
·
예 제가 강요할 수 없는 부분인가 봅니다. 어떻게 딱히 답이 나오질 않네요.
Zeroed
IP 203.♡.22.186
06-09 2015-06-09 21:06:25 / 수정일: 2017-04-30 16:55:02
·
애초에 입주자들끼리 싸울 문제가 아니라 집주인과 해결해야할 문제 같네요. 자기집에서 샤워도 못하면 그게 집인지...
#CLiOS
삭제 되었습니다.
돌막
IP 182.♡.193.57
06-09 2015-06-09 21:07:10 / 수정일: 2017-04-30 16:55:02
·
솔직히 말해서 건물 지을때 그 정도 처리도 안한 건물을 지은 건축사, 허가자가 제 정신 아닌거죠.

샤워 정도로 소음이 그만큼 발생한다면, 일상 생활 중에 계속 층간 소음에 노출 될텐데 말이죠.

위 층 사람도 이해 되고, 아래층 사는 분도 이해되는 참 난감한 상황이네요.
bookworm
IP 221.♡.87.235
06-09 2015-06-09 21:07:30 / 수정일: 2017-04-30 16:55:02
·
사실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야밤에 샤워 안 하면 좋겠죠. 그러나 업무 시간대 같은 문제로 야간에 샤워를 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이 있으니까요.
삭제 되었습니다.
아버
IP 110.♡.59.37
06-09 2015-06-09 21:08:56 / 수정일: 2017-04-30 16:55:02
·
집에 문제가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두 시까지 한 시간 내내 물소리가 나는 것도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제가 요즘 윗집 층간소음때문에 스트레스 아닌 스트레스를 받아서일 수도 있는데요, 예전에 아파트 살 때에는 열시 넘어 샤워하는 것도 비매너라 배웠거든요...(물론 그걸 강요하는 건 아닙니다. 저도 그렇지 않고요..예전 생활패턴과 지금의 그것은 많이 다르니까요.)

스티키몬스터님도 조금은 이해해주시고..그분들고 좀 배려했으면 하네요..
예를 들면 한시까지만 해달라거나, 중간에 물을 잠궈달라거나 말이죠..


궁극적으로는 이사가 답이겠죠...(아파트가 넘 오래됐어요...)
냥길동
IP 49.♡.226.119
06-09 2015-06-09 21:09:23 / 수정일: 2017-04-30 16:55:02
·
확실히 집이 문제네요..
그런데 점점 이런류가 많아 지는거로 봐선
앞으론 정말 화장실 변기 사용마져도 말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집을 살 이유가 없는 이유중 한가지가 될수도 있네요. 부실한 시공...
SEAFOOD-PARK
IP 175.♡.17.151
06-09 2015-06-09 21:10:57 / 수정일: 2017-04-30 16:55:02
·
물론 다 이해가죠... 제가 그 상황이면 화날꺼에요.
근데 제 3자 입장에서 보면 그 여자 두분이 항상 그시간에 퇴근한다면 맨날 제대로 씻지 못하고 자야되는것도 그 사람들에겐 고충이겠죠...
spacejunk
IP 125.♡.253.32
06-09 2015-06-09 21:11:45 / 수정일: 2017-04-30 16:55:02
·
물소리 나는 것은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물소리가 신경이 쓰일 정도로 들리는 집이지요.
여기서 문제는 집에 있는데 집으로 인해 서로의 기본권이 충돌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말그래도 기본권이니 서로 양보하기 힘들고요.

집을 어떻게 보수를 하거나 이사를 가는 방법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또뚜
IP 14.♡.178.171
06-09 2015-06-09 21:13:07 / 수정일: 2017-04-30 16:55:02
·
층간소음때문에 아랫집 윗집 다겪어봤지만 샤워는 사실 뭐라 하기가 좀 애매해요..

말씀하신대로 조심하는게 쿵쿵걷지않으려 하는거나 문을 쾅쾅 안닫는건 할수있지만 샤워는 빨리해도 줄일수있는 시간의 한계가 있잖아요..

아까글 보니 여자분들같은데.. 여자들 머리길면 머리 샴푸하고 트리트먼트하면 15분은 걸려요.

그럼 양치하고 얼굴 클렌징 하는데 못해도 10분.. 30분 걸리는게 부러 길게 하는게 아니라 할것만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from CV
토크로크
IP 58.♡.71.18
06-09 2015-06-09 21:13:49 / 수정일: 2017-04-30 16:55:02
·
댓글이 많이 달려서 일일이 답을 달아드리지 못했습니다만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모두 읽었습니다. 집주인과 해결할 부분도 있고 윗층과 좀 더 진솔하게 이야기해볼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더불어 저도 조금은 그 분들을 이해해보도록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다양한 관점의 답글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또뚜
IP 14.♡.178.171
06-09 2015-06-09 21:25:22 / 수정일: 2017-04-30 16:55:02
·
저도 건물 구조상 문소리가 굉장히 큰 원룸에 살고있어서 그 마음 정말 이해가 가요. 자다가 그 소리에 깨면 짜증이 치밀죠... 계약기간 채우고 이사가는거 고민해보세요. 윗집 소음을 저희집으로 착각하고 날마다 천장 쳐대는 미친놈때문에 계약기간 채우자마자 이사했어요....ㅠ
from CV
에픽와이
IP 223.♡.215.6
06-09 2015-06-09 21:23:13 / 수정일: 2017-04-30 16:55:02
·
집의 문제로 판단되네요.. 그렇다고 해당 문제로 주인이 해줄 수 있는 거 없는 것 같습니다..(월세 아닌 이상에야 현재 살고 있는 세입자에 대해 전혀 신경쓰지 않을테구요..) 기숙사에 살 때 룸메가 코를 많이 콜아서 귀마개를 하고 잔 적이 있는데, 숙면이 취해지더군요.. 귀마개 진심 심히 추천합니다.
영업토끼
IP 223.♡.173.244
06-09 2015-06-09 21:42:04 / 수정일: 2017-04-30 16:55:02
·
층간 소음의 일환 같은데요
저도 집문제에 한표입니다
마음은 이해하지만 다른 세대의 새벽샤워를 문제시 하는 것도 개인 사생활을 침해가 아닐까 하네요
집 구조의 문제인 만큼 본인이 참으시던가 아니면 이사를 해야겠지요
대부분 층간소음 관련된 이슈들도 아쉬운 사람이 떠나는 결과가 나왔잖아요
언제부턴가 재료 아껴가며 거지같이 건물 지어놓은 건설사 탓을 해야겠지요
#CLiOS
청주세종버섯돌이
IP 49.♡.47.220
06-09 2015-06-09 23:04:59 / 수정일: 2017-04-30 16:55:03
·
충분히 이해됩니다. 분명 같은 집이라면 새워하시는분도 소리가 새어나간다는것을 충분히 인지하고있을텐데요. 글쓴이님의 상황이 장확히 잔달되지않은듯하니 포스트잇에 정중하게 부탁하는방밥은 어떨까요? 이러한(특수한?) 상황에서 샤워를 새벽에 한시간이나 한다는것은 문제가있어보입니다.
luis
IP 116.♡.107.84
06-09 2015-06-09 23:46:28 / 수정일: 2017-04-30 16:55:04
·
샤워는 집 문제죠.
세탁기라면 몰라도 샤워소리가 다른집에 들리고 잠도 못잘정도라면 부실공사입니다.
그런집에선 살면안되요. 그거하나 제대로 못 시공했는데 다른건 멀쩡할까요? 언제 무너질지 어찌압니까.

그리고 뭐 누군 늦게까지 일하고 싶어서 늦게 퇴근할까요... 거기에 씻지도 말라는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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