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신항이 원래 아주 예전부터 계획되어 착실히 진행되어 오던 프로젝트입니다.
인천공항과 더불어 몇 안되는 흑자공항인 김해공항이 좁고, 군공항이다보니 24시간 운용이 어려운점도 있었구요
그리고 동남권 신공항은 여객도 여객이지만 물류에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부산을 포함한 서부경남은 우리나라에서 서울경기 다음으로 많은 생산업체가 밀집되어 있습니다.
그 업체들의 항공화물이 모두 인천 공항을 거쳐 육송 혹은 인천공항에서 국내선으로 갈아타고 들어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어느 수단으로 갈아타던지 그만큼의 물류비는 더 발생하며 그만큼의 부담으로 적용됩니다.
아래글 보니 밀양이 가덕보다 해운대에서 더 가깝다고 하시네요...
광안대교, 북항대교,남항대교,가덕대교가 왜 만들어진줄 아시나요?
시민들 편하게 다니라고 만들어진게 아니라 물류때문에 만들어진겁니다.
장장 25년에 걸쳐(오늘기준으로 하면 30년 가까이 되겠네요) 진행되어서 만들어진 물류라인입니다.
현재 밀양으로 들어가는 고속도로는 신대구부산 민자고속도로 단 하나 입니다.
가덕은 위에 언급한 계획에 의해 오랜 기간동안 만들어진 물류라인이 존재합니다.
여객화물 모두 사용가능합니다.
이미 인프라가 완성되어 있는 지역입니다.
도로만 있을까요?
부산신항이 있는 지역입니다.
물류에 대한 인프라가 이미 구축되어 있습니다.
국내 굴지에 운송업체들이 모두 들어와 있습니다.
기업입장에서도 추가 투자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근데 밀양이라고요??
순항하던 가덕 동남권 신공항 프로젝트에 갑자기 제동이 걸리고 밀양 이야기가 나온게 언제인지, 어떤 이유에선지 혹시 기억은 하시나요??
밀양은 경제성은 무시되고 표 좀 더 받아 볼려고 시작된 논의 입니다.
from CLiOS
밀양에 얼마나 멋진곳이 많은데..
그냥 24시간 가능한 가덕으로 만드세요
가덕에 만드나 밀양에 만드나 여객 수요 얼마나 영향을 미칠거라고 저리 열변인지 모르겠어요...
누가 밀양이 가깝대요???
제가 부산살다 밀양온 촌놈인데...ㅋ
본문에 나온 대교얘기 정확한 겁니다...
부산신항(해상운송)으로 가는 가장 좋은 길들을 만들어놓은것이므로
부산신항옆인 가덕도가 두가지 물류를 경남권으로 통합해서 흘러오게 만들어주죠.
직접 가보기나 한건지 말이죠...
#CLiOS
from CV
부산 이십여년 넘게 살면서 신공항 이야기 들은지 꽤 되는데 난데없이 밀양 이야기 나온거 보고 좀 많이 놀랐습니다. 애시당초 거가대교니 신항만이니 만든게 차후 공항 염두에 둔걸로 압니다.
from CV
경북 지역 주민들이 가까워서 밀양을 찬성한다거나 가덕도를 반대한다는건 차라리 이해라도 되지, 물류가 어떻게 돌고 있는지는 애초에 알지도 못해보이고 단순히 여객 수요가 적다, 인구가 감소한다는 단순논리로 둘다 안되, 세금낭비다 주절주절 써논 다른 글을 보니 그냥 자기가 활용하지 못하고, 상관없는 지역이라 무논리로 반대하는것 같네요.
인프라는 수도권에 다 때려박아놓고, 지방에는 인구가 감소하니 하면 안된다...이런 소리는 진짜...평생 발전소, 폐기물 저장소같은 것들만 지방에 만들어져야 한다는 소리랑 뭐가 다른건지 참 이해가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