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병사 이야기가 많은데..
전 관심 장교 이야기를 하고 싶어요.
약 한달 동안 제 상사였던 사람인데,
보직을 중위가 될때까지 1년간 2번 바꿨어요..(전역존까지 4번!!)
처음에는 전포대장을 하더가 애들 관리가 힘들다고, 정보장교로 보직을 바꾸고,
그마저도 정보담당관이 그 사람 때문에 너무 힘들어해서 할일없는 정훈과로 쫒겨왔습니다.
당시 정훈병은 처음엔 취사병으로 들어왔다 너무 힘들어해서 의무병으로 돌렸는데,
약주는것도 제대로 못하는 아이라 군의관한테 내쫒긴후 PX를 거쳐 정훈병이 됐죠.
두 막장이 만나 모든 일을 스킵하는 최악의 사태가 벌어졌는데..
처음에는 일이 별로 없어서 큰 문제 없이 넘어갔습니다
하지만 연평도 포격 사건이 터지고 정훈 교육을 강화하라는 훈시가 내려오고 두 막장의 형태가 드러나게 됐죠.
사태의 심각성을 안 대대장은 정훈병을 교체하기로 마음먹고 통신과에 있던 절 정훈과로 돌려버립니다.
가보니 정신교육 교안을 짜야 하는데 하나도 안되있고, 정훈장교는 한글문서 하나 제대로 못쓰고, 전자결제 시스템도 제대로 못다루더라구요(..)
그 밑에서 한달 고생하니 정말 답이 안나왔어요. 사람이 아예 나쁜건 아니라 간식을 사다주긴 하는데.. 간부로 안보이고, 게다가 나이까지 같아서 더욱 그랬죠.
생활 태도는 왜 이히 나쁜지 늦잠자서 아침점호도 안나오고, 근무시간에 비오큐에 쳐박혀있더라는..
일하는걸 가끔 대대장이 와서 봤는데, 정훈장교 일 제대로 못하는걸 보고 매일 파견 나가는 관측장교로 보직을 돌리더군요.
파견 자주 보내서 여단장 표창이랑 이것저것 잘써서 딴 대대 본부포대장으로 팔아버렸어요(..)
그 다음에 군단 주임원사하셨던 분이 담당관으로 오셔서 제 군생활의 꿀이 시작됐지만,
대학까지나오고 ROTC교육까지 이수했지만 멍청했던 그 장교가 가끔 생각나요(..)
#CLiOS
전 관심 장교 이야기를 하고 싶어요.
약 한달 동안 제 상사였던 사람인데,
보직을 중위가 될때까지 1년간 2번 바꿨어요..(전역존까지 4번!!)
처음에는 전포대장을 하더가 애들 관리가 힘들다고, 정보장교로 보직을 바꾸고,
그마저도 정보담당관이 그 사람 때문에 너무 힘들어해서 할일없는 정훈과로 쫒겨왔습니다.
당시 정훈병은 처음엔 취사병으로 들어왔다 너무 힘들어해서 의무병으로 돌렸는데,
약주는것도 제대로 못하는 아이라 군의관한테 내쫒긴후 PX를 거쳐 정훈병이 됐죠.
두 막장이 만나 모든 일을 스킵하는 최악의 사태가 벌어졌는데..
처음에는 일이 별로 없어서 큰 문제 없이 넘어갔습니다
하지만 연평도 포격 사건이 터지고 정훈 교육을 강화하라는 훈시가 내려오고 두 막장의 형태가 드러나게 됐죠.
사태의 심각성을 안 대대장은 정훈병을 교체하기로 마음먹고 통신과에 있던 절 정훈과로 돌려버립니다.
가보니 정신교육 교안을 짜야 하는데 하나도 안되있고, 정훈장교는 한글문서 하나 제대로 못쓰고, 전자결제 시스템도 제대로 못다루더라구요(..)
그 밑에서 한달 고생하니 정말 답이 안나왔어요. 사람이 아예 나쁜건 아니라 간식을 사다주긴 하는데.. 간부로 안보이고, 게다가 나이까지 같아서 더욱 그랬죠.
생활 태도는 왜 이히 나쁜지 늦잠자서 아침점호도 안나오고, 근무시간에 비오큐에 쳐박혀있더라는..
일하는걸 가끔 대대장이 와서 봤는데, 정훈장교 일 제대로 못하는걸 보고 매일 파견 나가는 관측장교로 보직을 돌리더군요.
파견 자주 보내서 여단장 표창이랑 이것저것 잘써서 딴 대대 본부포대장으로 팔아버렸어요(..)
그 다음에 군단 주임원사하셨던 분이 담당관으로 오셔서 제 군생활의 꿀이 시작됐지만,
대학까지나오고 ROTC교육까지 이수했지만 멍청했던 그 장교가 가끔 생각나요(..)
#CLiOS
알티 출신이라 의무복무기건은 채워야 내보내져요(..)
#CLiOS
현역부적합심사가 있는데, 바쁜 부서에서는 그 심사 준비하고 실시하는 것도 큰 부담이죠.
with ClienS
능력이 없는데 게으르기까지 하면 참겠는데..
이건 일은 내가 다하고도 간부까지 가르쳐야 하니 돌겠더군요.
이 사람이 대체 어떻게 훈련 받고(훈련이야 몸으로 떼우면 된다지만) 심사를 받아서 임관 받았을까? 싶을 정도로 어이가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