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아서 가면 52,600원.
서서 가면 50,000원..
어차피 열차가 전석 매진이거든요.
어차피 탈 사람들이죠.
그러니 2600원 차이만 둡니다.
매진 아닐 시간표에는 44,500원까지
입석이 싸질 때가 많아요.
하지만 매진이 될 리가 없는 시간표에만 싸지더군요..
거기다 KTX 비지니스를 없애버렸습니다.
저 같이 자주 오가는 사람에게는
정말 필요한 제도였는데.
이틀전에 미리 예약하면, 10~20%를 할인해 주기도 하지만,
사실 KTX를 타는 분들이
그렇게 계획적으로 타는 경우는 드물죠.
이틀전에 미리 예약하면,
일 생기거나 깜박하면 취소 수수료 뱉는 게 더 많습니다.
결론적으로 52,600원 다 주고 탑니다.
비지니스 할인권 있을 때에는
30% 할인까지 받고 그랬었는데.
KTX 여자 사장으로 바뀌면서 굉장히 많은 제도들이 불리하게 바꼈습니다.
그리고 덕분에 코레일 적자가 많이 회복되었다더군요.
문제는 승객들이 그만큼 돈을 많이 쓰는 거죠..
거기다. KTX 편성을 굉장히 손실계산하며 짜게 편성해서,
지방에서 출발하는 KTX들은
배차 간격이 3~4시간까지 되기도 합니다.
(포항의 경우는 이 문제로 공무원이
포항역 앞에서 1인 시위까지 하기도 했었죠.. ㅡㅡ;)
하여간.. 굉장히 긴 글인데.
결론은 KTX 오늘도 타러 가네요..
from CV
근데 이걸 팔아넘기겠다는 사람은 뭔지..
from CV
자주 타면은요, 30만원 실적 달성하면 5천원 할인 쿠폰 줘요
저 작년에 250만원 KTX 탔는데.. 딱 2만원 정도 할인 받았던 것 같습니다.
from CV
KTX로 한번 왕복하면 지갑이 금방 얇아져요..
from CV
원래는 8만원 내면 40번 할인해주는건데 그걸 다량으로 사서 한번정도 타는 사람도 할인해서
예매해주고 수수료 받아먹는 애들이 많아져서 없앴어요.
저도 잘 압니다.
그런데 이틀전에 20% 할인도 비슷한 방식으로 돌아다녀요
이틀전 할인 표들이 미리 전부 매진 되고..
암표로 돌아다니고 있는데.
결국은 뭘 해도 장사는 나옵니다.
문제는. 선의의 피해자가 너무 다량으로 생겼다는 거죠.
비지니스는 말년에 신분증 검사로
부정승차 색출해서 과징금 물리는 바람에
역관광간 사람이 더 많았어요
from CV
#CL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