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키운 양식 연어를 잡아서 기생충에서 안전하다....이게 아니에요.
연어 몸에 있는 기생충은 애초에 바닷물고기들에게서 나타나는 아니사키스 입니다.
고래회충이라고도 불리죠.
흔하게 회로 먹는 우럭, 광어도 아니사키스에 감염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아요. 자연산은.
고등어나 명태로 찌개를 끓였는데 허연 것들이 나와서 기겁하게 하는 경우도 요 아니사키스죠.
바닷물고기에서는 흔하게 볼 수 있는게 연어 몸에 있는 아니사키스입니다.
그러니까 바다에서 키웠다고 해서 안전한게 아닙니다.
'양식'을 해서 안전한거죠.
양식을 하게 되면 정해진 배합사료만 먹게 되니까
자연먹이를 섭취하는 과정에서 기생충같은걸 체내에 들여놓을 일이 없는 것이라서 안전한겁니다.
(광어회 마음놓고 먹을 수 있는 이유가 이겁니다. 광어회 안심하고 맛있게 드시는 분은 연어회 안심하고 맛있게 드시는게 정상)
물론 양식을 해서 키웠다고 해서 100%를 장담할 수 있는건 아니긴 합니다.
연어의 경우 '생연어'라는것은 보통 유통할 때 급속냉동 후 해동하는 식으로 '생'연어를 제공합니다.
(일부는 처음부터 끝까지 생물로 유통할 수 있겠지만, 이 경우에는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지 못하게 되겠죠)
그리고 연어에 사는 아니사키스는 이렇게 사람 눈에 잘 보일정도로 큽니다.
이런게 보이면 절대 생으로 먹으면 안되죠.
연어 기생충 위험도
자연산 - 기생충 위험 ↑
양식산 - 기생충 위험 ↓
체온에 화상을 입어서 죽는다고...
http://news.donga.com/3/03/20150317/70164440/2
어떤게 맞는말인가요?
냉동후 해동 안한다면 연어 먹는거 그만 둬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