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 200치고
사회생활하면서 1년에 1~2번 치고 말았는대
요즘 빌리어드 TV 매니아 되는 바람에
대다이에서 동네 아저씨들하고 매주 한번씩 칩니다. ㅎㅎ.. .. 당구의 신세계를 느끼는중 ㅎㅎ..
세계무대에서 한국선수들 기세가 장난이 아니네요 LPGA 투어 수준입니다. ㅋ
고 김경률 선수도 있고 최성원,조재호,허정한 이 세선수들은 4대천왕이라 불리는 선수들과 실력이 비슷하고
오히려 요즘은 조재호 선수가 제일 잘치는듯 ... 세계랭킹 1위의 최성원선수도 있고
최근 월드컵대회 우승한 영건 김행직 선수나 한 10명정도 선수들이 4대천왕 바로 밑에 위치해 있는 분위기네요
스타1 이후 오랫만에 취미거리 생겨서 삶에 활력이 많이 됩니다 ㅋ
친구들이랑 왁자지껄 치는 것과 대대에서 매너갖춰 치는건 또 다른 느낌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