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친한 동기 언니의 부친상이라 삼성의료원 장례식장에 다녀왔습니다.
당연히 부의를 해야 되고, 워낙 친한 동기언니라 30만원을 뽑았습니다. 식장 지하 1층에 NICE랑 씨티ATM기가 있길래 수수료 1200원을 내고 뽑았어요.
원랜 장례식장 1층 입구 잘 보이는데에 신한 ATM기 있던게 기억나서 일부러 신한현금카드도 챙겨서 나왔는데... 언제 없어졌나 이상하다 생각이 들었지만... 뭐 대수는 아니라 생각했습니다.
근데, 이놈의 ATM기가 "30만원 전액"을 만원권으로 뱉어내더군요! 하아... 그것도 아주 지저분한 만원짜리로...
도저히 이대로는 낼수가 없었어요. 안내데스크에 5만원권 있는 ATM기는 없느냐고 물었더니 그제사 지하 2층에 신한은행 ATM기가 있고, 거기엔 아마 5만원권이 있을거다 하더군요.
지하2층 신한 ATM으로 가서, 아까뽑은 드러운 30만원 다 다시 집어넣고 깨끗한 5만원권 6장으로 다시 뽑아 부의금으로 썼습니다.
수수료 1200원과 약간의 빈정상함 및 번거로움이야, 갑작스러운 황망함에 비할까만... 기분이 좀 별로였어요.
왜 하필 그런 ATM기를 사람들 많이 지나다니는 길목에 놔서 골탕을 먹이나 싶어서요.
혹시 삼성의료원 장례식장에 급히 가시게되면, 지하 2층의 신한 ATM기 사용하시는 게 더 나을 것 같아요.
그쪽이 수수료도 더 싸고(지하 1층 씨티와 NICE는 모두 1200 원인데, 신한은 가장 비싼 수수료도 900원인가?) 권종도 더 많고, 지폐 상태도 더 깔끔한 것 같습니다.
정성껏 부의금 드렸는데 봉투나 지폐가 지저분해서 서로 기분 상하면 그게 뭡니까... 쯧...
당연히 부의를 해야 되고, 워낙 친한 동기언니라 30만원을 뽑았습니다. 식장 지하 1층에 NICE랑 씨티ATM기가 있길래 수수료 1200원을 내고 뽑았어요.
원랜 장례식장 1층 입구 잘 보이는데에 신한 ATM기 있던게 기억나서 일부러 신한현금카드도 챙겨서 나왔는데... 언제 없어졌나 이상하다 생각이 들었지만... 뭐 대수는 아니라 생각했습니다.
근데, 이놈의 ATM기가 "30만원 전액"을 만원권으로 뱉어내더군요! 하아... 그것도 아주 지저분한 만원짜리로...
도저히 이대로는 낼수가 없었어요. 안내데스크에 5만원권 있는 ATM기는 없느냐고 물었더니 그제사 지하 2층에 신한은행 ATM기가 있고, 거기엔 아마 5만원권이 있을거다 하더군요.
지하2층 신한 ATM으로 가서, 아까뽑은 드러운 30만원 다 다시 집어넣고 깨끗한 5만원권 6장으로 다시 뽑아 부의금으로 썼습니다.
수수료 1200원과 약간의 빈정상함 및 번거로움이야, 갑작스러운 황망함에 비할까만... 기분이 좀 별로였어요.
왜 하필 그런 ATM기를 사람들 많이 지나다니는 길목에 놔서 골탕을 먹이나 싶어서요.
혹시 삼성의료원 장례식장에 급히 가시게되면, 지하 2층의 신한 ATM기 사용하시는 게 더 나을 것 같아요.
그쪽이 수수료도 더 싸고(지하 1층 씨티와 NICE는 모두 1200 원인데, 신한은 가장 비싼 수수료도 900원인가?) 권종도 더 많고, 지폐 상태도 더 깔끔한 것 같습니다.
정성껏 부의금 드렸는데 봉투나 지폐가 지저분해서 서로 기분 상하면 그게 뭡니까... 쯧...
그러면 NICE 같은 데에서 발생하는 수수료도 은행이 전부 부담한다는 건가요? 그건 굉장하네요.
산업은행, 전북은행입니다
#CLiOS
from C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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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에 친할머니 돌아가셨을때 제가 부의금 계산 했는데, 그때 1만원짜리로 온 부의봉투 단한개도 못봤어요...
(물론 저도 누가 만원 짜리로 냈던들 감사하게 생각했겠죠~ ^^)
기억도 못해요;;;
와주신것만으로도 감사할뿐이죠
물론 어디까지나 배려차원이지만요.
솔직히 말하면 약간 ATM한테 골탕먹은 것 같아서 약이 오르긴 했어요 ㅎㅎ...
#CLiOS
#CLiOS
이왕이면 깨끗한 지폐로 드리고 싶더라구요.
돈 세는 사람 맘은 다를 수 있지만.
주는 사람 맘은 또 그게 아니니깐요!
그래도 찾아와주면 그걸로 고마우니
맘 편하게.
위로도 많이 해드리시구요.
with ClienS
신권을 집에 구비해 두는 편입니다.
봉투에 담아 건네야 하는 경우에는
항상 신권을 넣어 드리죠.
어제 자정 좀전에 연락이 와서 아침에 헐레벌떡 달려 가느라 신경 못썼는데 앞으로 경조사는 저도 이렇게 대비해야겠네요!
#CLiOS
이렇게 쓰니까 제가 무슨 신한금융 직원 같은데ㅋ 그렇진 않아요..
수수료 비싸면 괜히 화딱지나요.
#CLiOS
하지만 그 씨티랑 나이스 기계가 딱 지하철역에 있는... 낡고 작고 수수료만 비싼 ATM이라 외관상 5만원권 안나올 것 같긴 했어요.
새돈이면 어떤 의미로는 언제죽나 돈내려고 준비하고 있었다는 이야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