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핫이슈 때문에 게시판이 뜨겁습니다. ㅎ
그러다 보니 문득 생각이 드는 것이 일단 우리나라에는 연장자 혹은 선배에 대한 예의범절이란 것이 뚜렷하게 존재 합니다.
존댓말이라는 것이 따로 있을 정도니까요. 미국이나 유럽은 제가 보기엔 일단 언어에도 존댓말이란 것이 따로 구분되어
있지 않고, 자연스럽게 어른 아이 구분없이 같은 형태의 언어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인지 연장자와 더 젊은 사람간의
예의라기 보다는 인간으로서 개인간의 예의가 더 중요하며, 서로 서로 존중 받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개인간의 예의 이외에도 연장자에 대한 예의 (ex. 자리양보, 식사 예절)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물론 시간이 흘러 갈수록 점점 더 옅어져 가겠지만, 개개인간의 존중만 된다고 하면 불필요한 것일까요??
연장자의 대한 예의가 권리인듯 행세하고, 권위를 만들어 위계질서를 세우려고 하는 것은 아주 큰 문제임에는 분명합니다.
장치를 어떻게 활용할지는 개인의 몫이겠죠.
솔직히 존댓말이라는 개념이 상당히 거추장스럽다고 생각합니다.
나이에 대해서도 저보다 어리든 많든 존경할 부분이 있으면 존경하는거고, 한심하다면 그에 걸맞게 대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야 나이에 대해 생각해 볼 문제라고 보구요.
연장자 연하 이렇게 구분할 필요없죠..
다만.. 우리나라가 존대문화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지만..
자연스럽게 살면서 배워왔잖아요...
상황에 맞춰서 쓰면 되겠죠... 다 정규교육과정은 배워왔는데..
말이 상황에 따라서 다르게 들릴 수 있기에 조심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존중할 것입니다.
만약 그런 가치가 없이 그냥 무조건 강제만 한다면 대다수는 소리없이 그 강제하는 손을 꺾어버릴거고요
굉장히 무례한 말투였다고요.
from CV
상호간의 예의와 존중이 필요하지요.
#CLiOS
from CV
수평적인 인간관계를 성립하는데 방해가 되는건 확실한거 같아요.
수평적이지 못한 인간관계가 사회발전 또는 조직 발전에 저해되는 것 같고
그래서 요즘은 회사에서도, 상하가 드러나는 호칭보다는 영어이름을 쓰는 곳도 늘어나는 거겠죠
같은 말이라도 늬앙스에서 그게 친절인지 불친절인지가 나오기도 해요.
저도 심각한 위계질서는 잘못 되었다고 봅니다.
하지만 위나 아래나 서로 존중할 건덕지를 주지 못한다면
가식적인 관계뿐이 나오지 않나 싶네요.
어느정도의 위 아래는 존재해야해요.
하지만 아래가 위를 무시하고 위가 아래를 무시하면
그건 개판 5분전이란겁니다.
어느정도는 필요하긴 해요.
다만 너무 강압적인 것은 좀 그렇지요.
물론 사에서는 지킬것만 지키면 됩니다만
공에서는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그런데 사 가지고는 누구도 아무말도 안해요.
서로 볼놈 안볼놈으로 판단하면 끝이니까요.
그렇지 않은 사람은 그냥 자유로운 사람으로 보는게 옳다 생각듭니다.
선진국과 우리나라
편하고 자유롭게 행동한다는게 그쪽에서는 프리하고, 우리나라에선 싸가지 없고
정부정책 자체도 다문화사회로 바꿔나가려는 추세이니 세계화에 맞게 가는게 맞다고 보는게.
어차피 선진국내에서도 고위층에서는 엄격한 예절이 바탕이 되지만 그건또 그들만의 세상인것 같구요.
가장 결정적인건 우리나라는 서로 엇갈려 있는게 너무 많아요.
어느 부분은 우리고유 문화 어느 부분은 서양쪽 문화,
이게 따로 보면 맞는데 붙여 놓고 보면 전혀 양립할수 없는 관계라서.
어차피 점차 서구화 되고 있으니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변화할거라 봅니다.
젊은 세대들은 이미 일상이 되어가고 있으니.
전통의 가치에 대한 깊은 생각이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고유한 문화를 오랜시간 지켜나갈수 있겠죠.
#CLiOS
친구의 동생에게 존칭을 쓰시나요?
사람사이의 거리감이라는게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안하무인과 친근감은 조금 구분되어야 할 요소이지만 우리 문화의 기저에 깔려있는게 있는거 같아요.
#CL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