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친일이 사실인지 묻는 분이 계셔서 ...
http://ryueyes11.tistory.com/m/post/2611
http://egloos.zum.com/hannimk/v/3015098
xxx 로 표기했지만, 쓰레기 라는 표현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친일로 세운 기업
삼성의 창업주 이병철은 1910년 경상남도 선령에서 대부호의 아들로 태어났다. 이병철의 집안이 얼마나 부자였던지, 5가구가 넘는 종들을 부리고 있었다. “우리 집 형편은 보통은 살2천 석이요 흉년이면 1천5백 석이었다”(이병철)
일본 와세다대학에서 학업을 중도에 포기하고 귀국한 이병철이 벌인 첫 사업은 일제 하에서 농민의 쌀을 수탈해 일본으로 보내는 과정에 빌붙는 것이었다. 삼성 창업자의 ‘고상한 철학’은 이미 이때부터 싹을 보이고 있었다.
이병철이 첫 사업의 후보지로 삼음 나산은 경남 일대의 농산물 집산지였다. 일본으로 보내려고 마산에 모이는 쌀을 연간 수백만 석에 달했다.
농민들의 시름과 한숨은 깊어갔지만, 이병철은 오로지 돈벌이에만 혈안이 됐다. 돈이 쌓이기 시작하자 김해평야에 나온 땅을 모조리 사들이고 대구와 부산에 주택부지를 사놓는 등 부동산 투기게 열을 올렸다. 삼성의 부동산 투기 역사는 이처럼 뿌리 깊은 것이었다.
“이렇게 손쉬운 돈벌이는 흔하지 않을 것이다. 토지 투자 사업은 순조로웠다. 식산은행의 금고가 마치 나의 금고로 착각될 정도가 되었다. 1년이 지나자 나는 연수 1만섣ㄱ거리, 2백만 평의 대지주가 되어 있었다”<호암자전>
중일전쟁이 한창이던 1938년, 이병철은 식품가게인 ‘삼성 상회’와 양조업을 시작했다. 전쟁이 게속되는 바람에 식품장사와 술장사는 돈 되는 사업이었다. 일제의 도움이 있었음은 물론이다. 브루스 커밍스가 <한국 현대사>에서 묘사했듯이 “이병철은 항상 자신을 ‘ 일본신사’로 여겼고 일본 여성과 결혼함으로써 자신의 정체성을 입증했다”
이미 대구에서 손꼽히는 부자가 된 이병철은 식민지 조선의 현실 따위는 안중에도 없이 부와 특권을 향유했다.
from CLiOS
일본 여자랑 결혼 한건 처음 알았네요.
그래서 이건희씨가 어릴적 일본에서 살았구나....ㅎㅎ
사카린 밀수
태안 사태
반도체 백혈병
등등 온갖 패악...
솔직히 옹호한다는게 정말...
from CV
이정도 패악을 부린 것을 아는 노인층조차도
삼성 최고라고 하는 것을 보면
이 나라는 ... 정말
그리고 무조건 성공하면 모든 죄악이 용서되는 나라인가 싶습니다.
#CLiOS
알본인이 새운 한국기업이었군요....
from CV
글쓴이부터 나는 삼성이 싫다...라고 시작하고 ..
삼성 싫어하시는 분들은 신나게 읽으실수 있을듯 하네요...
from CV
친일에 혐오와 악의가 넘치는게 문제인가요? 다론곳도 아니고 한국에서요.
#CLiOS
??? 사실여부는 왜 떠나요?
신나게 읽으실수 있을듯은 비아냥이예요
혐오와 악의는 블로그니까 얼마든지 가능한 일입니다.
사실여부를 떠나서라는 말은 모두 사실이거나 모두 거짓이라 할수 없으니..
그 사실 여부를 따지다보면 말이 길어질테니..
제 말은 그게 중요한 요소는 아니란 얘깁니다..
저 글을 쓴사람의 성향을 얘기한거니까요
그 글 내용이 사실이던 아니던 말이죠
내용이 삼성에 대한 혐오를 가반으로 써진게
그러면 안된다는 얘기가 아니라...글쓰는건 자유죠
아주 놀랍도록 편향된 글이길래 써본겁니다....
from CV
아래 글에도 썼지만 저조차도 어떤분들은 제가 한말을 절 까기위해 살을 붙이고 와전사카는 사람들을 너무 많이봐서...
그러면서 제가 했던 말이랍니다...ㅎㅎㅎ
링크의 내용이 분명 사실을 기반한거라고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모든 내용이 사실이라고 보긴 어렵다고 보구요..
굴쓴이의 주관이 상당히 많이...그것도 혐오하는 입장으로 쓴글에..
어느정도의 신뢰를 줘야할까요...
그리고 친일파에 대한 이야기는 한국인이니까 편향되도 이해하는거지...
편향되는게 당연한건 아닙니다...
from CV
당연히 그 블로그 글이 모두 거짓이라는건 아닙니다...
자서전을 기반으로 한다고 하는데..
실제로 자서전을 인용한 구절은 본인의 주장에 유리한 일부분만 인용하고 나머지는 자기 생각입니다...
거짓말을 리얼하게 하는 방법중에 한가지는..
정말 사실을 기반으로 원하는 내용을 끼워넣는거죠..
대부분 속습니다..
저도 어디가 진상이고 어디가 거짓인지는 알수 없습니다
모두 사실일수도 있죠..
하지만 적어도 자서전을 직접 읽어보기 전까진
매우 악의적으로 쓴 블로그만 보고 정확한 판단은 못하겠고.
욕부터하고 까고보고싶진 않습니다...
만약 저 블로그가 어느정도 객관적 시각으로 쓰여졌다면 신뢰도가 좀 있겠지만
딱봐도 나는 삼성이 싫어...라며 처음부터 끝까지 비난일색인 블로그를 신용하기는 쉽지 않죠
주관적 시각과 의견이 들어가있을 가능성이 99%니까요
쉴드라는것도 사실에 기반해 쉴드를 치던 말던 하는데..
저거 쉴드쳐주자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일제시대 태어난 사람이 친일하고 욕먹는거
보기 어려운것도 아니고 욕먹어야하면 욕먹어야죠...
단지 블로그가 너무 과도하게 삼성혐오에 비난일색이라...
객관적인 판단이 결여되어있을 가능성이 크다...
라고 생각해서 두고봐야겠다...라는 의견입니다
from CV
구분을 못하실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어차피 사실만 보면 됩니다. 불필요한 형용사나 미사구는 빼고 행위 그 자체만 보면
대충 답이 나오죠. 저도 저 비슷한 이야기를 예전 제 할아버지에게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자서전은 보지 않았지만 한번
봐야겠내요.(사실 보고 싶지는 않지만) . 사실 님도 알고는 있으나 그냥 인정하기 싫으신거 아닌가 생각합니다만..
아마 글 내용은 대부분 사실일껍니다. 그리고 몇몇 부분만으로도 충분히 친일의 증거는 넘칩니다.
이제는 이병철 대상입니까?
선대 이병철 회장도 말년에 내놓은 자신의 회고록인 호암자전에서 자신이
일제 시대 때 사업을 하며 큰 재미를 봤던 내용들을 비교적 솔직하고 담담하게
인정하고 이를 털어놨어요.
집안 어르신이 중앙일보사의 간부이셨던터라 제가 초판본을 가지고 있어요.
부모님 세대들중에서 식자층인 분들은 이미 다 아는 주지의 사실들입니다.
insanity님 스타일을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팩트'라는 단어를 좋아하신다면 구체적인 사실을 가져와서 반박을 하세요.
자서전에 기반한다는건 일부 내용이고...
살제로 자서전에서 안용한 부분들은 큰 문제가 없어요...
비난하는 부분들은 다 글쓴이의 얘기죠...
그리고 편향도니 글이면 나쁜글인가요?
허허...뭐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좋은 글이라고 할수없는건 확실하네요...
어쩌면 이게 그 블로그 쉴드로 보이는데요?
편향된 글은 나쁜 글인가요? 라니.....당연한거 아닌가요?
제 성향은 많은 분들이 "기계적"중립이라고 하십니다...
삼성빠라는 말은 허지 말아주시길...
지금이게 삼성이니 그런 문제는 아니니까..
또 분명 이병철이 친일을 했던 일본인이던..
욕먹을께 있다면 욕먹어야한다는 생각이구요...
위에도 썼지만 대부분은 사실에 근거한 글일꺼라는 얘기도 했구요...
보고싶은것만 보고 까진 말아주시길...
from CV
중요한건 저글의 사실이지, 글쓴이의 성향이 아니죠.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 사실 앞에서 사실 여부를 떠나, 글쓴이의 편향을 문제 삼는거, 새누리식 화법이랑 비슷하네요
#CLiOS
폰으로 다 상대해드릴 자신이 없으니 전 이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고싶은 얘기는 대강 다 했습니다
from CV
어떻게든 감싸시려고 노력하는게 보이시지만 이미 앞뒤 다 막혀있는거 본인도 알고 있으신거 같고 그냥 막무가내로 인정하기 싫으신거 돌려말씀하시는거 같습니다. 자서전을 누가 가라로 위조하기라도 했다는 말인가요?
악의에 넘치는것과 사실의 서술 여부는 별개입니다. 그정도는 구분하실꺼라 믿습니다.
자서전에 기반하고있다....라고 하는데..
자서전을 실제 인용한 부분이 얼마나 되는지요..
글쓴이의 주장에 대해서
그래서 한번 자서전을 읽어보고 판단해봐야겠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from CV
반갑지 않으니 앞으론 가능하면 보지맙시다
저는 쿨하지 못해 미안합니다 ㅎㅎ
기분 나쁜건 나쁜거라
from CV
사실 여부를 떠난대 ㅋㅋㅋㅋㅋ
왜 떠나요? 그렇게 떠나고 싶어요?
그리고 자서전의 일부를 인용하지 그럼 자서전 전문을 인용할까요?;;;
#CLiOS
이병철 회장의 막내 아들이 일본인 처 사이에서 낳은 소생으로 알고 있어요.
친일 옹호하는 분 나온다고 수염부부장님 이야기도 나오지 않습니까.
사실 관계를 이야기해도 저러니 뭐 답이 없습니다.
삼성 친일이 없는 일을 가져온 것도 아니고,
그 당시 쌀 수탈을 도왔다는 것 만으로 악행이 차고 넘칩니다.
잘못된건 잘못된거고, 그렇다면 얼른 친일파 청산 관련 법을 제정해서 만들어야되는데 그놈들도 한통속인 놈들이라 골치가 아프죠. 정말로 ;;;
솔직히 광복하고 나서 청산했었어야 했어요. 그때가 아니면 정말로 힘든건데 (...)
잘못된 부분 있으면 지적 바랍니다
이승만이 본인이 대통령이 되기 위해 친일파들을 살려준다는 조건 같은 걸로 대통령이 되었고 김구 선생을 암살했죠.
정말 역사적 비극이에요.
그리고 독립운동하시는 분들도 높은 자리에 있었지만 관료들의 대다수도 친일파였고..
암튼 친일파청산법을 제정해서 친일파들을 숙청할 기관을 만들었는데. 당시 권력층인 친일파들이
그 기관? 단체의 사람들을 쁘락지라면서 다 처벌해버려서.. 유야무야 되었다고..
정확하진 않지만 대강 그 과정이 일케 생각이 나네요..
세탁건조향님
그렇게 된거군요.
안타깝습니다.
해방이라고 하면서 정작 그 속은 벗어나지 못한 속내..
내부 합의가 안된 상태에서 그냥 제거를 해버리고, 또 그놈 때문에 나라 근간이 이지경이... 아쉽습니다.
친일이고 뭐고를 떠나
이 블로그에 있는 글들이 다 사실인가요?
증거는 없고 글쓴이의 주장과 사진만 있을 뿐인데
Insanity님 한 분 빼고 다들 공감을 하고 계시네요.
제가 잘 못 생각하늣지 다른 분들이 부화뇌동하시는건지..
저는 이런 현상 자체가 무섭습니다.
삼성, 이병철이 아닌 다른 누군가의 이름을 넣어 왜곡한다면,
또 다들 거기에 혹해서 저놈 나쁜놈의 논리로 누군갈 죽인다는 생각을 하면요.
좀 쉽게 믿은거 같긴하네요.. 이슈가 되면 정확한 자료도 나올텐데 그럴린 없겠죠..
단어 하나의 차이로도 의미는 변질되기 쉽죠...
클리앙에서도 제가 쓴글을 대강 내용은 비슷한데 단어하나 뉘앙스 하나를 바꾸고 추가해서 저를 쓰레기로 몰고가시는분들 많이 봤거든요...
실제로는 하지 않은말에...까다보면 살을 붙이더군요...ㄷㄷㄷ
물론 모두 거짓은 아니죠..
일제시대에 충분히 일어날수 있고 정말 심하게 했을수도 있고..
하지만 그 글이 모두가 참이라고 보기도 어렵단 얘기죠...
그 글의 진위를 떠나 일단 글쓴이가 삼성을 아주 혐오하고 있다는게 느껴지니까요...
from CV
삼성을 혐오해서 저글이 신빙성이 없다라고 주장하고 싶은건가요? 저런 내용들을 알게 되면서 삼성을 혐오하게 되는거죠.
#CLiOS
새누리계열 기자가 민주당을 대놓고 욕지거리 해가면서 비판하면 그게 그대로 들리나요?
물론 사실에 기반했겠지만 글에는 뉘앙스가 있고..
쓰는 단어에 따라 원래 쓰레기인데 더 쓰레기처럼 만들수도 있죠..
from CV
편향적인지는 님이 뭔가 드러내야 가능하죠.
글 읽고 편향적일 거라거 추측해봐야 아무 의미 없습니다.
이건 좀 상식적인 문제라고 보는데요...
글쓴 사람이 아예 대놓고 난 삼성 안티요...라고 하고..
원색적 비난이 난무하는 이 글이 편향적이 아니면 뭘까요...
글에 나온 이야기의 사실여부는 따로 판단해보구요...
이게 편향적이지 않다는건 오히려 참신한 쉴드 같은데요?
재밌는 이야기를 한번 해보자면
고 이현희 교수님이라고 있습니다..
근현대사와 독립운동을 연구하셨던분이죠..
저서도 많고 근현대사의 바이블이라 불릴만한 책도 쓰셨습니다
이분이 쓰신 박정희 평전이 있습니다
솔직히 컬럼니스트 조갑제 따위랑은 비교하기도 어렵조..
박정희에 대한 제 시각은 이현희 교수님과 많이 비슷합니다..
그래서 이런 얘기를 하다보면 이분 책을 소개하는데...
이현희교수님이 편향적이랍니다....ㅎㅎ
왜?
수많은 저서와 수상내역중에..
516민족상이 하나 껴있거든요....
그 상이 박정희 빨아줘야 받는상도 아니고....
그냥 주면 받는 상이죠...
물론 극도로 박정희가 싫으면 거부할순 있지만요
뭐하는 사람인지 누구인지 저서가 얼만 되는지 어떤 연구를 해왔는지는 관심없고..
516민족상 하나로 성향이 결정됐고 그 저서는 편향적인 저서가 되었습니다 ㅎㅎㅎㅎ
적어도 블로그의 글은 그 성향을 확실히 알게해주고 본인이 직접 밝혔네요...
편향적이라 판단하기 충분하다 봅니다
from CV
아 그만 떠나라니깐요. 사실의 기반 위에서 논박이 이루어지는 것이 상식인데 자꾸 사실 여부를 떠나자니 이게 말입니까 방굽니까?
#CLiOS
재팬 오브 코리아
from CLiOS
사실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언급은 의미가 없죠.
위 글이 자서전에 기반한다고는 하나...
실제 자서전의 내용을 안용한 부분이 너무 적어서요...
대부분 사실일꺼라 봅니다..
하지만 그걸 전달하는 뉘앙스에 따라서 판단을 흐리게 할 요소는 많죠...
친일파라는 말을 들을수밖에 없는건 그 시대적 문제라 어쩔수 없는 사실이라고 봅니다..
독립운동한게 아닌이상에야....
from CV
늬앙스의 가능성의 문제로 글을 부정할 수는 없고요.
시대적 상황이 그렇다면 그 이후의 시대적 상황의 변화에 따른 비난과 처벌도 감수해죠.
자신의 잘못이 시대적 상황이란 단어에 희석된다면 다른 시대적 상황에서 처벌도 인정해야된다고 봅니다.
의지를 갖고 행한 것이 아닌 뜻이니 말이죠.
시대적으로 어쩔수 없었다고 그걸 합아화하고 정당화 하려는 생각도 없구요...
위에 다른 댓글엔 쓴 내용이긴 합니다...
from CV
1. 친일, 수탈을 통해 부를 이루었다.
2. 그 뒤에도 이어지는 것이 바뀌지 않았다.
이 두가지가 우리나라 친일매국의 기본요소이고 삼성에서 아주 잘 구현되고 있는데요.
1. 친일, 수탈을 통해 부를 이루었다.
2. 그러나 해방 이후 참회하고 바뀌었다.
이런 과정이 있었으면 크게 비난하긴 어렵지만요.
이게 기정사실이냐 어떤 관점으로 보느냐 여러가지 뉘앙스가 있을수 있는데...
블로그는 수탈이라고 특정지어 말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내용은 자서전에 그렇게 쓰여있단 말도 없습니다..
자서전이 인용된 부분은 그 부를 이룬부분에 대해서만 있네요...
일단 그 1번을 잘 알아보고 싶습니다..
물론 알아봐도 일제시대라는 환경상 수탈된 쌀이었을꺼고
어떤식으로 이병철이 사업을 하게되었는지..
막연한 친알파 ㅅㅋ가 수탈된 쌀팔아 돈벌었다...
같은 다분히 감정적이고 1차원적인 서술이 아니라요..
조금 더 디테일한 상황을 알고 얘기하고 싶어서요
from CV
"친일 수탈"이라고 써서 두가지를 묶어 보시는데 저는 "친일, 수탈"로 썼습니다. 둘 다 각각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설사 수탈이 없었어도 비난하는데 문제가 있나요?
비난하지 말자는 얘기 아닙니다...
편향적인 내용이 아닌 조금 더 객관적 시각으로 보고싶다는거고
비난할수 있다고 가루가 돠도록 까야하는것도 아니죠?
정도라는게 있습니다...
뭐가되던 친일과 수탈이니까 일단 까고보는게 아니라...
조금 더 명확히 알고 까자는게 잘못된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제 처음 얘기는
그냥 링크된 블로그 글이 너무 편향적이다...라는 얘기였습니다..
대놓고 삼성 안티에 원색적 비난이 난무하는 글을...
편향적이지 않다고 하긴 어렵겠죠?
그리고 편향적인 글은 아무래도 객관적으로 쓰인 글보다
그 신뢰성이 떨어지고 주관이 많이 개입된다는것도 상식이잖아요?
from CV
그건 이미 중립적이지 않죠.
그저 옹호하고 샆은 핑계를 찾기 위해 기계적 중립을 언급하는 것 뿐.
#CLiOS
항상 하는 말이지만 까일껀 까여야한다고 봅니다..
제가 생각하고 있는건...얼마나 깔까...그걸 알고 싶은거죠
참 신기한게 말이죠...
저렇게 성향이 명확한 사람이 원색적 비난을 해대면서 글을 썼는데...
그게 뭐가 문제냐? 편향적일수도 있지않느냐?
이런 쉴드가 또 어딨나요...
만약에 저 글이 딱 봐도 친박에 새누리 빨아주는 내용에 대놓고 글쓴이가 나 새누리빠다...라고 했으면..
편향적인 글 즐 때렸겠죠...
그 내용이 사실이든 아니든...
이중잣대 아닌가요?
내가 원하는 글은 다소 편향적이어도 되고
내가 싫어하는 글은 사소한거 하나로도 성향 따져가며 편향적이라고 욕합니다....
중립적으로 보고싶은게 뭐가 잘못이죠?
from CV
편향적인 글은 여기저기 까이기 마련인데 말이죠..
그게 쉴드가 된다는게...
from CV
사실여부도 중요하지만 저 블로그에는 단순히 그것 이상 많은 글이 써있잖아요?
말씀처럼 사실에 기반한건 맞다고 봅니다만..
그렇다고 모든게 사실이라는 보장도 없고...
보고싶은것만 보고 받아들이고싶진 않네요
그리고 첫 댓글부터 제 이야기는
사실여부를 떠나서 저 글은 편향적이란 얘깁니다
저는 그게 마음에 안들고 신뢰성도 떨어지기 때문에..
제가 보고 판단하겠다는거구요...
위에 많이 썼지만 새누리쪽 사람이 나 새누리빠 민주당 꺼져라 이렇게 직접 말하고 무슨 말을 쓰던 그걸 정상적으로 받아들일 자신 있으신지요....
from CV
from CV
말을 해도 듣고싶은것만 들으니...
from CV
얼마나 되나요 ㅎㅎ 제가 대강 아는 사람들입니다 ㅎㅎㅎ
아시겠죠? ㅋㅋㅋ
중간쯤 제 의견에 동의하는 사람들은 저처럼 길게 얘기하지 않을뿐
저랑 동급인 인간 취급하시겠죠?
from CV
저를 기억하고 비난하는 분들...뭐 그런거죠...
기억하기 싫어도 제 기억속에 남아있는 분들이요...
전 딱히 메모나 차단 안하고 웬만하면 잊고 사려고 하는데
그래도 기억에 남는 몇몇분들이 있죠
from CV
솔직히 전 누군가를 비판하고 비난하는일을 잘 안합니다...
해당 이슈에 대해서 제 의견을 얘기하죠..
그런데 일부 사람들은 저를 그렇게 욕하더군요..ㅎㅎㅎ
정말 그런 분들은 좀 만나서 보고 얘기좀 하고싶네요...
1차원적인 사고로 그냥 친일 옹호하니까...
삼성 쉴드치니까...
이런 이유로 싫다는데요...ㄷㄷㄷ
결국 얘기하는건 친일을 옹호하는것도 아니고 삼성 쉴드도 아닌데요..
제가 말을 어렵게 하나봅니다..
깔끔하게 그냥 앞뒤 안따지고 친일은 욕하던가..
삼성이 좋은일을 하던 나쁜일을 하던 나쁜기업이니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일단 까고 봐야하는데..
저는 그러지 못해 욕먹나보네요....
밑에 그분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마주치기 싫은 분이라..ㅋㅋㅋ
참 답답한데 글로 다 표현하려니..
그것도 폰으로 쓰고 있습니다 ㅋㅋㅋ
밑에분이나 님이나...
언제 한번 만나서 얘기좀 시원하게 하고 싶네요...
글은 참 답답해요
근데...도대체 몇번을 써야 더이상 말이 안나올지 모르겠는데요...
자서전이 근거라는건 블로그에서 한 말이구요..
실제로 자서전을 인용한 부분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그 자서전을 한번 읽어봐야겠다는게 제 얘기구요...
앞으로 몇번이나 더 얘기해야할까요...
from CV
글은 참 답답하다니요. 글이 무슨 죕니까 글을 쓴 사람의 어리석음이 죄라면 몰라도.
#CLiOS
편향적이고 주관적인 블로그에 부화뇌동 하지 않겠다고 목청을 높이시니
예전 경향신문에 올라온 선대인씨의 기획 시리즈 기사를 하나 붙여드립니다.
거의 엇비슷한 내용의 비판을 담고 있습니다.
insanity님은 편향적인 인사가 편향적인 신문에 쓴 원색적인 비방성 기고문이니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하시겠군요.
일전에도 썼지만 우리 부모님 세대 분들은 이미 다 알고 있는 얘기들이에요.
저도 지금 와서 이병철 회장의 친일행각을 구태여 다시 들쳐내서 규탄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호암자전 얘기를 다시 하지 않더라도 양조공장(조선양조)을 인수해서 생산품의 대부분을
일본군에 군납하며 승승장구했던 사실들은 누구도 부인하지 않는 역사적 사실이니까요.
서점에 있는 기업실록이나 경제신문을 뒤져봐도 나오는 얘기들이에요.
항상 그렇지만 insanity님의 댓글은 동어반복이군요.
읽는 이들이 지치고 진이 빠져서 결국 두 손 두 발을 들게 되곤 하지요.
그런 재주만큼은 기꺼이 인정해드리겠습니다.
..."중일전쟁이 한창이던 1938년 일제와 결탁해 삼성상회와 양조업, 토지 투자 등으로 큰돈을
번 고 이병철씨는 <호암자전>에 이렇게 쓰기도 했다.
“이렇게 손쉬운 돈벌이는 흔하지 않을 것이다. 토지 투자 사업은 순조로웠다. 식산은행의 금고가
마치 나의 금고로 착각될 정도가 되었다. 1년이 지나자 나는 연수 1만석거리, 2백만 평의 대지주가
되어 있었다.”
그는 해방 이후 이승만 정권에도 막대한 정치자금을 제공하고 거액의 조세를 포탈했다.
이에 1960년 4·19혁명 당시에 분노하는 민중들이 ‘부정축재자’ 이병철의 처단을 강력히 요구했지만
그는 권력과 결탁해 계속 승승장구했다.
당시 시위대에 발포 명령을 내려 공식 통계로만 100명 이상을 학살한 당시 내무부 장관 홍진기와는
이후 사돈이 됐다. 1966년에는 그 유명한 ‘사카린 밀수사건’이 터져 나오는데 밀수 품목은 사카린,
표백제, 전화기, 수세식 변기, 욕조 등 1만여가지나 됐다.
이후에도 ‘삼성X파일’ 사건이나 김용철 변호사의 폭로 등을 통해 우리는 그 같은 전통이 계속되고
있음을 확인하고 있다."....
[우석훈·선대인의 맨발의 경제학](9) 서초동 삼성 사옥
http://bit.ly/1EObixr
경향신문 기획시리즈
저에게 다수의 사람들이 똑같은 식의 비난을 하니..
하기 싫어도 똑같은 얘기를 할수밖에 없으니까요..
제발 비난을 하려거든 적어도 이 글에 달린 제 댓글이라도 전부 보고 비난해줬으면 좋겠는데..
바로 자기한테 달린 글만보도 비난을 해대니..
저는 똑같은 말을 또 써야죠...어쩌겠습니까...ㅎㅎㅎ
어쨌든 자료 감사합니다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만...
안그래도 됩니다 저는 가능하면 님은 보고싶지 않으니까요
from CV
진실여부를 떠나 극도로 편향적인글을 편향적이라고 하는 사람이insanity 한분뿐이라니 당황스럽습니다..
from CV
저역시 위에도 썼지만 클리앙이 이런곳이라는 점에 새삼 놀랍니다.insanity님 혼자 중립적으로 보자고 하는데 이곳은 무조건적인 매도만 있네요.
삼성, 이씨일가 말만 나오면 그냥 이성을 상실하는것 같습니다.
아니 사실을 정확하게 파악한 후 까자는 말이 왜 이런 취급을 받는지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론 일본과 일본제품에 대해서는 열광적인 분들에 대해서는 어떤 비난도 달리지 않는 이곳이 저는 너무 이상합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제가 이상한가요?
많이 이상해요. 이미 사실인데 뭘 또 확인을 합니까. 이병철이가 지 입으로 쓴 자서전에 나오는 내용을 근거로 이야기를 하는데 사실을 떠나자는둥 읽어보고 얘기를 하자는둥 하니까요. 아니 그럼 읽어보고 나서 댓글을 달던가.
#CLiOS
대체 제가 쓴 댓글들은 다 읽어보고 닷글다신겁니까?..
지입으로 쓴 자서전...뭐 자서전을 입으로 쓰진 않지만..
어쨌던 그 자서전을 기본으로 링크에 있는 글이 쓰여졌다고 합니다..
자서전을 기반으로 한 내용이 얼마나되나요?
직접 인용한 부분은 거의 없습니다...
자서전을 보고 거의 주관적인 자기 생각으로 내용이 이루어져있습니다...
이미 사실이라고 하는건 님생각이구요...
자서전을 바탕으로 썼다니까 그냥 믿는거 뿐이죠...
저 블로그 글이 이병철 자서전 소개인가요?
그걸 이용해 삼성 까는 글이죠...
그렇다고 그 블로그 글이 모두 틀린내용이라는것도 아니고
까여야하는 부분은 까여야한다고 손가락 부러지도록 계속 쓰고 있습니다만...
까지 말자는 얘기가 아님은 제발 좀 이제 알아들으시고...
저정도 편향적인 글이라면...
그걸 받아들일때 생각이란걸 좀 해보자는 말입니다....
지금 이 이야기 위에 댓글에 한번 이상 쓴 내용입니다...
from C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