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가스렌지로는 양파의 수분을 증발시킬 수 없기 때문에 파를 넣는다고 했습니다.
충분한 화력이 되지 않는 상태에서 양파를 넣으면 물이 많이 생겨서 꼬들한 볶음밥이 안되고 질퍽거리는 결과물이 나오니까요.
기름에 볶으면 그나마 더 날려버리긴 하지만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중국집이나 화력 좋은 곳에서는 양파의 수분도 증발시킬 수 있기 때문에 양파를 넣어서 볶기도 하는거고요.
해당 방송을 제대로 안보고 반만(혹은 짤방만) 보신 분들이 오해를 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물론 백종원씨의 저 발언이 모든 상황에서 통하지 않을 수도 있고 항상 맞는 말은 아니겠지만 보통은 그렇다는 걸 알려준 듯 합니다.
양파 얇게 채쳐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동결건조양파 됩니다. ㅋ
개나소나 라는 말은 좀 많이 나가신 거 아닌가 합니다.
보통 볶음밥을 간단한 요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런 사람들이 양파를 채쳐서 냉장고에 넣어둘만한 여유나 기술을 다 가지고 있다곤 생각하지 않거든요.
돌이켜 생각해보니 그럴수도 있긴 하겠네요...
워낙 흔한 방법이라 언급하기도 뭐한거라서 너무 쉽게 생각했던가 봅니다.
잘 만든 볶음밥에서는 불맛?이라고 느끼는 맛이 나니까요.
"백종원 아저씨도 이건 모르셨겠죠"와 "워낙 흔한 방법이라 언급하기도 뭐한거라서"는 너무 모순적이네요..
양파를 따로 볶고 티슈로 물기 흡수하고 볶음밥에 따로 섞으면 되겠죠. (얼었던 양파가 식감이 좋을지 의문)
일반 가정에서 쉽게 요리하는 방법에서 안넣는게 좋다라는 말이겠지요.
트집잡으면 끝도 없네요.
from CV
이것부터 안된다는 이야기죠.
그 센불이라는 가정용 가스레인지의 화력이 그만큼이 안되니까요.
그래도 양파의 수분은 못날리는 것 같애요.
전체적인 느낌이 볶음밥보단 돌솥비빔밥쪽에 더 가까운듯
김치 볶음밥 제대로 만들어 파는 곳에선, 김치를 잘게 썰고 수분을 빼서 강한 화력으로 볶죠.
할 줄은 몰라도 말입니다.
마트에 건조 동결 야채들도 많구요
먹고 싶은거 넣어먹는데 뭐 그런게 필요하나요 맛있게 먹음 좋은거죠
대신 잘게 썬 파를 상당히 많이 넣더군요. 강한 불에 볶은 파맛이 느껴지는 곳이 많죠.
특히 화교들이 운영하는 곳의 볶음밥은 파가 주력 인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CLiOS
중국식 차오판이 아니라... 필라프가 되죠.
차오판, 일본 차항은 계란,파, 소금, 후추, 약간 간장 (향 내는)
이게 기본이죠. 거기에 새우 등 변주가 생기는것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