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그런 사람들이 두 부류로 나뉘어요
하나는 대개 대학교 신입생들에게서 많이 보는데
이야기를 하다보면 맞장구 치거나 할 때 "그치 그치" 이런식으로 나오는데
표정에서 "앗" 하는게 느껴져서 잘못했구나를 인식하는 사람.
이런 사람들 몇번은 실수하는데 그냥 생각없이 말을 내뱉어서 그런가보다 이해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부류는 자신이 실수했다는 것조차 표정에서 드러나지 않는 사람
이런 사람들이 대개 신경이 많이 쓰이는데
이런경우 "니가 우습다" 이런 표현으로 받아들이면 될까요?
습관적으로 존댓말만 쓰는사람 반말만쓰는사람 썪어쓰는사람
오히려 편하고 친한 사람들한테는 버릇대로 슬쩍 반말이 나오는거 같아요.
그냥 소통의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걸로 상대가 불쾌함을 느꼈다면 물론 고쳐야겠죠.
아, 물론 전제는 있습니다. 어느정도 친해졌을때죠. 다짜고짜 반말하지는 않습니다.
친하다 생각하니깐 그런거죠.
말 안해주면 평생 몰라요.
말해준 사람에게만 거치기도 하구요.
못고치는경우도 태반이구요.
초면에 반말하는건...말씀하신상황이지만요.
그래서 어린시절부터 존댓말 교육을 시키는거겠죠..여든까지가는 버릇이니...
마냥 못배웠다고 지적하는것이야말로 못배운거죠...
제가를 내가로 바꿔쓴다거나 ~했냐? 아니냐? 이런일은 없어요
from CLiOS
지적하니 당장 고치던데, 습관이면 그렇게 하지 못하죠
오너한테 엄청 깨진날 분위기 파악 못하고 저한테 반말로 장난치다가
사무실에서 큰소리좀 심하게 나고 서류랑 책좀 날아간적이 있습니다.
문제는 지가 뭘 잘못했는지 몰라요
한두살 차이도 아니고 10년정도 차이에 직급차이도 많이나는데 개념없이 그러는 친구들이 제법 있어요
상대방이나 주위사람이 신경쓰일 정도로 섞어쓴다면, 싸가지 없다는 소릴 들어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부하직원이 그러면 기분나빠도 저야 아는 사이니까 참고 넘어갈 수 있지만,
외부업체 사람들한테 그러는 거 보고 안되겠다 싶어 지적한 적이 있습니다..
친함의 표현이라고 보는게 맞지 않나요?
아 그리고 학교에서는 대게 말 편하게 하는게 더 많지 않나요? 친구처럼 가깝게들 지내니... 회사야 힘들겠지만서두
#CL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