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님 자신이 의식적으로 참고 있던 행동들이 만취 후 제어가 안되는 상황에서 나오게 되는걸까요...
(이게 무의식인건가;;;ㄷㄷ)
만약에 무의식에서 하는 행동이라면 그 사람은 백번 같은 상황이면 백번 같은 행동을 할까도 궁금하고요.
그게 또 무의식이라면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없는거고 그 상태가 안되게 예방하는 것만이 유일한 방법일테고요.
만약 행패 부리는게 무의식 상태의 술주정이라면 그 사람은 불쌍한 거잖아요ㅠㅠ
일단 눈 떠있고 말을 할 수 있는 상태라면 1%라도 의식이 있다고 봐야할까요...
인사불성 상태의 모든 행동도 다 본인의 의식에서 나오는걸까요...
아까 올라왔던 술주정테스트 글을 보니 별별 생각이 다 드네요 ㅎㅎㅎ
수면내시경 때 사람들 마다
천태만상이 벌어지는걸 보면
술주정은 무의식보다는
원래 그사람의 인격이라고봅니다
술주정이 술에취해서 무의식이라는건.그냥 핑계죠
#CLiOS
수면 내시경 할 때에 정말 변신하는 사람들 보면,
평소 가면을 쓰고있다가
내면의 본성이 드러날 수 있다...
본성은 좋지 않은데 이성으로 그걸 억누르고 있는 사람이라 생각됩니다(당해본 사람들은 아실듯)
+1
with ClienS
그런데 그런 타입은 기본적으로 술이 들어가면 마인드 컨트롤이 안 됩니다. 즉 남들이 어케 할 수 없다는 거죠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죠.
이런 사람이 제일 싫어요
#CLiOS
그렇게 될 때까지 본인의 음주를 통제할 수 없었다면 본인의 책임이지만,
본인이 어찌할 수 없는 상태에서 취했을때의 책임을 묻는건 가혹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 테스트에서 여자 집안에 대한 비판이 많았던 거구요.
수면내시경 상태에서의 언행이 그냥 우스갯소리로 넘어가는 거랑 마찬가지죠.
그래서 동일한 주사가 생기고 그 강도가 더 심해진다죠.
from CV
기억도 못 하고 제어도 안 되더군요.
'원래 본성이 안좋은데 평소 이성으로 억누르다 술을 마시니 그게 나온다' 라는 반응.
아니 그사람이 평소 술을 마시지 않고 지내는 대부분의 시간동안 보여주는 모습이 그사람의 본 모습이고 소위 말하는 본성이지,
극히 짧은 일부의 술을 마셔서 보이는 모습을 보고 그게 원래의 본성이니 인간성이니 하는 것 보면
뭐랄까 그런식으로 애써 자신의 본성은 그들보다 높다고 위안하며 쾌감이라도 느끼는 건지.?
비슷한예로 무슨 친한 친구의 속내는 여행을 가서 겪어봐라 라던가.
술주정을 전혀 두둔할 생각도 해서도 안되지만 저런식의 편견은 사라져야 함.
그리고 본성이 좋은 사람은 드물다고 생각하고요.
아기들 보면 알겠지만 아름답기만 한 거 아니거든요.
오히려 이걸 잘 제어하는 이성이 아름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