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글보면 10년 이야기 나오지만
요즘 분위기는 전문의 안하는 비율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문의 대우가 이전만큼 좋지 않다는게 확실하니)
우리나라는 비정상적으로 전문의의 비율이 높죠 90% 이상.
이게 비정상적이라.
외국처럼 일반의의 비율이 높아지는게 맞습니다.
일본처럼 의대 졸업후 원하는 과 대가에게 가서 1-2년간 돈벌면서 배우고
개업하는게 일반화 될껍니다.
한의대도 대부분 6년 졸업하고 한의원 부원장으로 몇년하다가 개업하는게 일반적이죠
35세라도 의대 들어가서 40대 초반이면 자리 잡을수 있습니다.
인기과 할 수 있다면 당연 수련하고. 그렇지 못하면 인턴만하고 일반의로 가는게 현명하죠.
인턴만 하더라도 1차 의료정도는 할수있죠.
#CLiOS
환자 입장에서는 전문의 아니면 불안해하죠.
단기간에 해결될 문제는 아닙니다.
+1
with ClienS
Pk랑 osce만으로는 부족하고, 인턴 과정 동안 기본 의료 술기를 직접 하고 1차의료 정도는 익힐 수 있으니까요
#CLiOS
그 뒤에 학회 가서 술기교육받고 로컬 나가는 테크트리인 것 같고...
환자들이 전문의를 선호하기 때문에 안할수도 없지요
거기다가 전문의와 일반의는 병원 명칭에서도 차별을 받습니다
그리고 단순 진료 이외에 온갖 기계를 통한 시술들을 해야 수익이 많이 발생해서 더더욱 그렇구요
의대 나와서 미용학원이라뇨, 무슨 미용학원을 말씀하시는건지요?
#CLiOS
동기중에 6년안에 의사된게 60%정도 됩니다. 10%정도?는 결국 자의or타의로 그만두었습니다.
적자라는거 다 거짓말이에요
일반회계와 다르게 병원회계라고 해서 적자로 둔갑 시킵니다
일반 회사들과 동일한 회계 적용하면 몇백억씩 이익내고 있습니다
일반 기업에서처럼 장비나 시설을 획득하고 감가 상각으로 비용 처리를 하는 것이 병원에서는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수년간 먼저 투자충당금을 쌓아서 장비를 구입하고 건물을 증축/보수하는 형태로 운용하는 것 뿐입니다.
투자충당금 쌓아놓고 몇 년 이상 안쓰면 전부 이익으로 다시 산입되기 때문에, '몇 백억씩 이익내고 있으면서 회계 조작해서 속인다'는 이야기는 맞지 않습니다. 경실련의 헛발질 중에 하나죠.
급여 제대로 줄 예산이 없으면 고용을 줄여야 하는게 정상 이구요.
의대 졸업하고 수 년간 내과, 외과 등 일반과목의 수련의 과정을 거친 의사입니다.
즉, '외국처럼 일반의의 비중이 높아지는게 옳다'를 우리나라식으로 번역하면 '내과 혹은 가정의학과의사를 더 많이 뽑는 게 좋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차이라면, 우리는 다른 과목의 전문의들은 내과 수련을 거치지 않지만 그동네 전문의들은 내과수련 + 자기과 추가 수련을 거친다는 거죠.
그리고 일반의의 의뢰를 통하지 않고는 보험으로 전문의의 진료를 받을 수 없는 의료제도를 가진 국가의 의료인력 구성 비율을 우리나라에 그대로 대입하는 것도 전혀 맞지 않죠.
님이 아시는 '의대 졸업하자 마자' 혹은 '인턴 과정 1년만 마친' 일반의가 전문의보다 숫자가 많은 국가가 대체 어디죠?
미국은 전문의가 일반의보다 훨씬 많은 우리나라와 유사한 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from CV
그럼 '의대 졸업하자 마자' 혹은 '인턴 과정 1년만 마친' 일반의의 비율이 높은 국가가 어디죠?
외국에는 그렇다면서요.
글을 쓰실때 염두에 두신 국가가 있을 것 아닙니까? 아니면 잘 모르시면서 쓰신 건가요?
from CLiOS
from CLiOS
영국, 독일의 경우는 제가 앞에서 말한 '내과 및 외과 등 일반과목의 수련'을 거쳐서 primary physician이 되는 국가인데요?
일본의 경우도 의사 면허 후 최소한 2년의 임상교육과정을 거쳐야(우리나라로 치면 레지던트 2년차) 독자적인 진료행위를 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주장과는 다른 전혀 엉뚱한 국가를 예로 드시는 걸 보면, 기레기(솔찍히 기레기라고 불려도 할 말 없을 만큼 자신이 써갈기는 기사에 대해 아는 게 없죠. 뭘 믿고 기사를 쓰는건지...)들의 기사만 읽어보신 것 같습니다.
동네에 의사면허증 보니 10년전에 취극했는데 . .. 의사님 나이는 좀 있어보이더라구요.
나이먹고 페이닥터 가능한가요?
저는 부정적 입니다.
의대 한번에 졸업하고 인턴레지던트 한번에 마치고 군대 39개월 다녀오는 빠른 길을 지나도 이미 35세에 근접한 나이가 됩니다.
40대 중반을 넘어서면 그때부터는 취직에 불리해 지는듯 하더군요.
종합병원을 제외한 대부분의 병원에 페이닥터가 계약서 같은거 없이 그냥 어찌 일하고 얼마를 받는다는 구두계약하고 일해서 그만둘때도 그냥 이번달까지만 일하세요 하면 그냥 관두게 되죠.
고용불안으로 개업을 생각하는 의사들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