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진의 정치카페 中
유시민: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해요.. 솔직히 저도 예전에 이 당(새정연)에 잠시 몸 담아 봤지만.. 이게(야당의 혁신) 왜 어렵냐면.. 문성근 대표가 국민의 명령 같이 하자고 했을 때 나는 못하겠다고 했잖아요., '나는 내 인생에서 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내가 해서 돼지도 않는다..' 그 이유가 이런 거에요.
이 당(새정연)에 들어가보면 막 사방에 돌아다니면서 흙탕물 튀기는 사람들이 있어요. 자기 지역구를 지키기 위해서..
사방 흙탕물을 막 튀겨요.. 아무나보고 욕하고,, 아무나 한테 흙 집어 던지고.. 아무나 모함하고.. 욕하고 쌍소리하고..
문성근: TV 조선에서 불러주니까..
유시민: 그러면 그 사람하고 싸우잖아요. 그걸(당을) 지키기위해서.. 싸우면 내 얼굴에도 내 옷에도 흙탕물이 튄단 말이에요. 그러고 나면 밖에서 보수 진보를 막론하고 다 똑같이 얼굴에 흙 묻히고 다니는 취급을 해요. 그 싸움에서 혁신을 하려는 사람들이 이길 수 있을까요? 저는 못 이긴다고 봐요. 그래서 이 새정치 연합은 그렇게 내부에서 자기의 국회의원으로써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서 물불 안가리고 흙탕물을 튀기는 사람들 때문에,,그거를 또 시민들이 알아봐서 저 사람은 물 튀긴놈 ,,저 사람은 물 맞은놈 구분해서 편들어주면 모르는데,, 나가면 니네 다 독같은 놈들이야라고 얘길하니까., 제가 한 10년 가까이 이걸 하도 많이 먹고나니까 저는 더 이상 하기 싫더라구요., 이 상태까지 왔는데 도대체 뭐가 되겠냐구요..
원래 유시민 작가의 저 발언은
조경태나 김영환등 당내 기회주의 세력을 겨냥한 것인데,,
박지원을 대입해도 딱 들어맞더군요.. 요즘 보니까...
똑똑해
from CLiOS
나가면 니네 다 똑같은 놈들이야라고 얘길하니까"...
딱이네요. -_-
from CV
이런 이들을 공천에서 솎아내고 물갈이를 해줘야하는데요.
오히려 이런 면은 과거 한나라당(새누리당)에게 배워야할 판이니 말해 뭐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