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후배중에 꽤 친하게 지내던 동생이 있는데 애가 바람끼가 좀 있고 여자를 심하게 밝혀서
그렇지 그런 여자문제 제외하고 그냥 남자대남자로써만 보면 진짜 착하고 사람좋아요
성격도 성실하고 약속도 칼같이 잘지키고 예의도 바르고해서 어디가도 미움안받고 두루두루 다들
사람들이 좋아하는 성격에..아무튼 한동안 연락안하다가 오랜만에 며칠전 만났는데 작년에 sk붙어서 지금
sk다니고있는데 두달전부터 일마치고 금요일 토요일 주말에만 호빠나가서 일하고있다는데 재밌다고하네요...
자기도 원래 고등학교동창중에 친구가 밤일하고있어서 호기심에 하루만 어떤식인지 궁금해서 나가봤는데
원래는 한번 나가보고 손님들 막 아줌마들 오고 그러면 더이상 안나갈려고했는데 손님들 거의 70%정도는
일마치고 놀러오는 다 이쁜 업소아가씨거나 어린 여자애들이라고 걔네들하고 놀면서 돈까지 벌고 그동안
내 돈 쓰면서 여자랑 술먹고 클럽가고한게 그렇게 아까워죽겠다고 그러는데 실제로 이런가요??
얘 말로는 보통 금요일 일 마치고 준비해서 바로 그날저녁 출근하고 토요일에도 나가고 일주일에 금토
두번 나간다는데 지난달에는 한달에 총 7일 나가서 선수하면서 110정도 벌었다고하더라구요
일하는거 안힘드냐니까 그냥 내돈주고 헌팅해서 여자랑 노는거랑 똑같다고..어차피 방들어가면
그냥 서로 술게임하고 놀고 다만 차이점은 헌팅해서 놀면 내돈쓰면서 놀지만 일하는거는 돈받고 노는거 뿐이라고....
저한테도 같이 주말에만 형 일마치면 같이 나가자는데 제가 생각했던것보단 훨씬 편한가봐요..
근데 아줌마들도 당연히 오긴오는데 얘는 좀 이쁘장하게? 곱상하게 생긴 스탈이라 아줌마 취향이 아니라
어차피 아줌마들은 남자답고 몸좋고 좀 잘놀거같은 그런 선수들 초이스하지 자기같은 애들은 초이스안하니까
자기는 아줌마방 들어갈일이 없다고..나 뽑는 애들은 대부분 어린애들이라고..ㅋㅋㅋ
그동안 주말에 논다고 돈썼는데 주말에 일하니까 돈쓸일없고 오히려 sk에서 월급받는거 제외하고
부업으로 매달 100~150 버는얘기 들으니꺼 좀 부럽긴하더군요...
from CV
그런덴 지금처럼 살살 꼬시면서 옷 좀 사라 선금 땡겨주고 빚더미에 앉히죠... "대기업 다니니까 금방 갚을 거야" 덜컥 떠안고
#CLiOS
내 인생도 아니고..
+1
#CLiOS
주말에 또 일을 한다니
체력하난 국보급 이네요 우와
개인적으로는 부럽진 않네요.. 모르는 아가씨랑 그러고 노는 걸 별로 안 좋아해서...
from CV
대기업즘 되면 그렇게 겸직해서 얻는 이득이, 걸려서 짤릴 리스크보다 크지 않을겁니다.
from CLiOS
그리고 술집여자들 와서 자기들 당한만큼 고대로 남자들에게 돈주고 푼다고 합니다 윗글처럼 그냥 노는 수준이 아닐건데...
물론 아예 없진 않습니다. 본인이 큰돈 벌생각안하고 알바 수준으로 일한다고 잘 통제하면 모르겠죠.
같은 회사 사람이 알게 되고,
회사에 알린다는 협박에 계속 다니게 되고,
몸 망치고
뭐 그런 시나리오 아니겠습니까?
첫 한두달은 원래 업소녀들도 노는 것 처럼 한다고 하더라구요
제 후배라면 세상 좁다라는 얘기 해주고 싶네요.
from CLiOS
from CV